<음성여행> 세계 평화의 주역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 행치마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인 행치마을은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로 청주와 음성을 연결하는
국도변의 행치고개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행치마을은 보덕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마을로
약 500년전 광주반씨에 의해 형성되었고,
현재 광주반씨 장절공파 15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반기문 기념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출생과 학력 및 주요경력, 학생시절,
37년 외교인생 등에 대하여 소상히 알 수 있다.
연못 중앙에는 세계지구본에 "Peace Of The World"라는 문구가 있다.
취임 축하시비와 유엔 사무총장 취임 선서 연설문(뉴욕, 2006년 12월 14일)
취임 축하시비와 전면에는 유엔사무총장 취임 축하시 "세계를 품으시는 태산이여"를
후면에는 전 외교부장관 취임 축하 시 "우러러 사모하며"를 새겨 2007년 6월8일에 세웠다.
반기문 기념관에 들어서며는 UN 가입국가 국기가 먼저 방문객을 반긴다.
UN는 전쟁방지와 평화유지를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1945년 10월 24일에 설립되었다.
가입국가는 192개국(2006년)이며, 본부는 미국 뉴욕에 위치해 있다.
반기문 총장님과 유순택여사님의 앉으셨던 의자가 귀엽다.
포토죤으로 활용하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격려 메세지가 많이 쓰여져 있으며,
나도 한 마디를 적어보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제3회 외무고시를 합격 후
37년 외교 인생에 대하여 정리를 잘 해놨다.
"세계 평화의 중재자", 세계의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걸어 온 길
외교관의 길을 걷고있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문제를
국제적 과제로 올려 놓았고 빈곤퇴치, 질병예방에 힘을 쏟는 등
인류평화에 탁월한 업적을 남기고 있다.
외교관을 꿈꾸던 충북 음성군 상당1리 행치마을 소년에서 UN 사무총장으로!!!!
학생시절 무척이나 영어를 좋아했던 모범생이라고 합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의 만남.
2011. 8. 14일 고향을 방문한 반기문 유엔사무충장과 부인 유순택여사가
이 곳 반기문기념관에서 핸드프린팅으로 방문기록을 남기셨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 입구에 있는 정자 모습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 모습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에 초가삼간 흙벽집으로 지어졌다.
1970년 새마을 사업시 스레트 지붕으로 개조되었고,
2002년 3월경에 철거되어, 2010년에 예전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복원되었다.
세계 평화의 하트 모습
광주반씨 장절공파 행치종중 사당이며 2000년 10월 22일에 건립하였다.
반기문 평화랜드
광주반씨 사당을 돌아서 윗쪽으로 올라가며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음성군 군목(은행나무), 군조(까치), 군화(개나리)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일대기 및 수상경력과 UN의 개요와 국기들이 있다.
광주반씨 장절공파 행치종중 세계도
2000년 10월 22일 광주반씨 장절공파 행치종중에서
족보체계를 돌판에 새긴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하나 밖에 없는 돌로 만든 족보이다.
행치종중에서 세운 장수바위의 전설 내용이다.
세계 평화의 주역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출생지 행치마을
음성군 관광안내도로 주변 볼거리로는 음성 큰바위 얼굴 조각공원,
음성향토민속자료전시관, 봉학골 산림욕장, 감곡성당, 미타사, 대봉수목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