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대표기도문20130129
https://youtu.be/S2BhVJOkkKo
사랑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무한하신 사랑에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에게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시고 주님 기뻐하시는 참 좋은 교회에서 주님 사랑으로 하나되는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고 기온도 많이 내려가 정말 추운데 하나님 우리성도님들 기후변화에 영향받지 않고 모두가 무탈하게 이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지난 주일 매서운 혹한에 명절을 보내야 했습니다. 육신이 연약하고 믿음이 부족하여 주님의 말씀대로 잘 살지 못하였습니다만 이 시간 저의 불충한 죄를 예수님의 자비로우심으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오래전에 주님의 뜻이 계셔서 이지역의 모태교회로 홍성제일교회를 세워주시고 오늘날까지 지켜 주시며 부흥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우리 성도님들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섬겨주시어서 지역의 모태교회로서의 사명 감당 잘하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섬기고 미자립교회를 후원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실천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최정일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 전도사님들께 크신 능력주시어서 하나님을 알지못하고 영혼이 죽어 가는 많은 심령들에게 우리교회가 복음의 기쁜 소식을 쉬임 없이 전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또한 2023년 올해에도 역할과 사명에 따라 기관을 세워주시고 각부 위원장님들께 새로운 업무로 직임을 주셨아오니 각 부서가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들을 오른 눈동자같이 지켜주시옵소서
성도님들 하나님 안에서 주님을 섬기는 일을 하면서 행여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도와 주시며 행여 모르게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
모든 일을 코람데오 주님 앞에서처럼 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이시간에도 아픔과 고통 중에 있는 성도를 위해 기도하며 아량과 배려와 양보가 있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주님 기뻐하시는 참된 사랑의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금년에 새로이 세워주신 임원들 장로님,권사님 집사님이 예수님 섬기는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온 맘다해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새해들어 3년만에 교회식당에서 애찬을 나누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이를 위해 보이지 않는 수고와 애씀이 많음을 기억하사 루디아선교회 저들을 위로 하시고 저들에게 건강의 복과 물질의 복도 주시어서 기쁨으로 이 일을 감당하는데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기사 축복해 주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남북의 문제보다 지역간 계층간 정당간 차이 극복이 더 우선임을 주님께서 살펴주시고 이나라 백성들이 화합하게 하옵소서 어렵고 힘들게 이룩한 세계 6위권의 경제 대국을 이루었는데 그래서 세계에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는 나라로 발전시켜 주시었는데 하나님 늘 싸우고 헐뜯는 이 백성들 하나님이 아니고는 회복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젊은이에게 직장을 주시고 결혼하고 자녀를 많이 출산하여 교회가 어린애기 울음소리로 가득차게 하옵소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켜 주시어서 억울한 생명이 더 이상 피해 보지않게 하시고 세계경제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착취와 억압의 어둠 속에서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께서 위로하시고 하루라도 빨리 저들도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저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오늘 단에 서서 주님의 귀한 말씀을 증거하실 최정일 담임목사님에게 신령한 능력과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이시간도 말씀을 통하여 주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시간도 육신의 병으로 고통 당하는 성도에게 건강과 힘을 주시고 믿음이 부족하여 연약한 성도에게는 굳세고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나온 성도들이 있사오니 이 시간 다 해결 받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기도로 준비한 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시고, 이들의 노고를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기도대원, 교회학교 교사, 차량봉사 ,재무실, 방송실 또 안내로 헌신하는 성도님들 주님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이 예배를 온전히 주장하셔서 마치는 시간까지 은혜로 인도해 주시옵고 홀로 열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께 맡기오며 빛 되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종명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