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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구례 산수유꽃 팸투어 후기 스크랩 구례 오산 기암절벽위의 사성암여행
정허 추천 0 조회 62 15.03.15 22:3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구례 오산 기암절벽위의 사성암여행

 

 

오산은 문척면 죽마리에 위치해있는 해발 531미터의 호젓한 산으로

 자라모양을 하고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등반이나 단체 소풍코스로도 사랑받는 정취어린 산이다.

 

사성암은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있다. 암벽에는 서있는 부처의 모습이 조각되어있는데 이를 마애여래입상

이라한다. 원래는 오산암이라 불리다가 이곳에서 4명의 높으신 승려인

운효대사,도선국사,의상대사 진각대사등

 네 성인이 수도히였다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다.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33호로 지정되었다

 

 

▲벚꽃 가로수길

 

▲ 사성암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오산으로 올라가기전에 조성된 공용주차장에서 

 사성암을 오고가는 공용버슬 타고

사성암 바로 아래까지 이동하여야 한다.

 

 

▲ 사성암가는 버스 

사성암까지 걸어가기에는 조금 먼거리. 주차장에서 이 곳까지는 약3KM정도 걸린다.

주차장에 셔틀버스가 있는데 가격은 사람한명당 왕복3000원.


 

 

사성암아래쪽 이 건물아래 주차장

 

▲사성암 언덕길을 올라가는 사람들

 

 

▲ 오산아래 경치

 

 

도선이 조각했다는 마애불

 

 

사성암이 자랑하는 것이라는데 나는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는다.
안내문처럼 선명한 것은 보이지 않던데...

섬진강과 구례읍이 눈앞에 펼처진다.

 

 

사성암 전망대에 올라서면  노고단 지리산봉우리 들이 펼쳐진다.

 

 

 

암자 아래로 구례 곡성평야가 한눈에 펼쳐지고

 멀리 지리산이 발꿈치 아래에 놓인 듯 하다.

혹시 여기에 여래불이 있나하고 한참을 봤던 절벽.

 

    절벽 바위에 양각을 해 놓은 듯한 사성암

       감탄사와 더불어  사성암의 아름다움

         우뚝 서있는 절벽과 조화를 이루며

                 그 곳에 있는 사성암은 동양화 그 자체이다.

▲ 등산로 가는길

시간이 없어 넘어 가지못해 아쉬웠습니다.

 

▲사성암

 

사성암이 자리잡은 오산은  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으며, 소금강이라 했다

내려오면서 본 사성암

사성암에서 내려가는길

 

▲ 등산길로 오르는 사람들

아래 주차장에서 부터 2시간이 채 안걸린다 했다.

나는 10년전  산악회에 가입해

 처음으로 이곳을 등산했는데  (버스없었슴)

체중도 많이 나가고 힘들어서

 엉금엉금 기어오른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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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16 11:27

    첫댓글 절벽위라 신기합니다^^

  • 작성자 15.03.16 12:23

    네~~그렇죠?

  • 15.03.18 13:00

    사성암..저도 언젠간 가볼 기회가 오것지요...

  • 작성자 15.03.18 16:49

    네~그래야죠~~^^

  • 15.03.24 07:44

    절벽에 붙여서 건물이 지어진 사성암.....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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