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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대우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한채영과 함께 촬영을 마쳤다. 게스의 08년 첫번째 프리미엄 라인 “SEE BACK JEANS’을 선보인 이날 촬영에선 이필립과 한채영의 모습이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그림이 나왔으며, 그 동안 숨겨져 있던 이필립의 근육질 몸매가 공개되어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의 플래쉬 세례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게스’의 한 관계자는 “American sexy casual을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고급스럽고 섹시한 이번 프리미엄 라인의 컨셉이 신비로운 이미지와 세련된 마스크의 이필립씨와 가장 부합된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또, 이번 촬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뿐만 아니라 근육질 몸매와 긴 다리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밝혔다. 이필립은 “평소에 좋아하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필립은 현재 영화, 드라마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며, 곧 차기 작을 선정할 계획이다.[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출처]매일경제 |
지난해 유명인사의 학력위조 파문 당시 허위 학력 논란에 휩싸인 장미희가 2월 2일 첫 방송 된 KBS2TV 새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 출연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지적이 계속되고 있는 것.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 교수인 장미희는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 사실이 확인되지 않으며 허위 학력 논란에 휩싸였고 아무런 해명 없이 종적을 감췄다. 시청자들은 장미희의 등장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게시판을 통해 “뻔뻔하다” “최소한 사과가 선행됐어야 한다”며 해명 또는 사과의 말없이 잠적했다 아무 일 없었던 듯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모습에 불쾌감을 전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용서 받을 기회를 주어야 한다”며 “훌륭한 연기자를 연기로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 또한 대두되는 상황. 드라마 제작진 측은 “일부 부정의 목소리가 높다고 해서 장미희의 출연을 번복하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그녀의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미희는 ‘엄마가 뿔났다’의 2일 첫 방송 후 예고편에부터 모습을 드러냈고 3일 방송된 2회 방송분부터 본격 연기를 펼쳤다. 극 중 장미희는 교양과 품위로 포장되어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다분히 속물이면서 상식적인 인물 김정현(기태영 분)의 모친 고은아 역을 소화한다. [먼저 본 세상 바꾸는미래, 고뉴스TV] ▒▒☞[출처]매일경제 |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최정원은 발달장애를 안고 사는 대한이(최성국)와 민국씨(공형진)을 따뜻하게 감싸안는 미용사 지은 역을 맡았다. ‘대한이, 민국씨’는 ‘사랑밖에 난 몰라!’를 외치는 바보계 최고 로맨티스트 대한과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믿는 바보계 최고 야심가 민국의 순수하고 야심찬 사랑과 야망을 다룬 예측불허 코미디로 오는 14일 개봉된다. ▒▒☞[출처]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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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정신과적인 문제를 일으키며 또 다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People) 인터넷판은 지난달 31일 정신과적인 문제를 일으키며 미 UCLA 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브리트니가 애초 예상과는 달리 14일 이상 입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브리트니의 측근은 이날 A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브리트니는 3일 퇴원할 예정이었지만 담당 의사의 결정에 따라 앞으로 14일 이상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브리트니는 지난주 베벌리 힐스의 저택으로 출동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당시 현지의 몇몇 연예소식통은 "브리트니가 자택에서 자살소동을 벌였다"라고 보도했지만 브리트니의 가족은 "브리트니가 심한 수면장애와 불안증에 시달려 며칠째 잠을 못 잔 상태"라며 항간에 일던 자살시도설을 일축했다. 한편, LA 법원은 브리트니가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게 됨에 따라 브리트니의 아버지 제임스 스피어스에게 딸의 재산을 한시적으로 관리하도록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아울러 법원은 브리트니의 매니저 샘 루트피에게 브리트니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 브리트니의 부모니는 "루트피가 매니저의 권한을 넘어선 행동으로 브리트니의 건강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해 왔다. 지난 2006년 11월 백댄서 출신의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이혼을 발표한 브리트니는 이후, 삭발을 하고 지나친 노출을 즐기는 등 엽기행각으로 구설에 올랐다. 여기에 두 아들 션 프레스톤(2)과 제이든 제임스(1)의 양육권을 둘러싼 양육권 분쟁이 장기화 되면서 지난달 3일에도 두 아들을 남편에게 돌려보내지 않는 등 문제 행동으로 한차례 병원 신세를 졌다 ▒▒☞[출처]스포츠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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