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자:6월16일
2.산행지:거창 감악산
3.산행코스:
가재골 주차장-선녀폭포-감악산2.0km 이정표 삼거리-물맞이 약수탕 갈림길-
방송송신탑(nbc kbs knn)-감악산-연수사갈림길-연수사도로-가재골 주차장
가재골주차장(네비 연수사 청연버스주차장에서 400m 진행)
삼행 줄발
임도 오른쪽 방향
아래에서 올라오는 방향 다리
선녀폭포 전망대
선녀폭포에서 오른쪽방향 거리는 짧지만 경사도가 높다
이후는 육산으로 트래킹수준이다
갈림길에는 이정표잘 되어 있다
감악산 정상까지 경사도가 조금높다
겨단으로 되어 있어 어려움 없이 산행하다
감악산 정상
감악산(952m)
감악산은 남상면 무촌리 신원면 과정리를 안고 있는 거창의 안산이다.
거창분지의 남쪽에서 서쪽 대용산과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 매봉산들을
거느리고 한 일자로 흐르고 있다.
산 고스락 감악평전에는 1983년 6월에 세워진 KBS, MBC TV 중계탑이 있다.
방송송신 시설
MBC
KBS
KNN
연수사 내려가는 2번째 이정표에서
하산길은 경사도가 높다
연수사 도착하다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38번지 감악산(紺岳山)에 있다.
[소속]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연혁] 신라 헌안왕 때(857-861) 헌안왕이 창건하여 연수사라고 했다. 헌안왕은 지병에 시달리던 끝에 이 곳의 약수물을 마시고 병을 고치게 되자,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 절을 지었던 것이다. 자세한 연혁은 전해지지 않는다. 다만 거창군 내에서는 가조면의 고견사(古見寺)와 함께 사세와 명성 양면에서 쌍벽을 이루어 왔다. 1991년 주지 혜일(慧一)이 대웅전을 새로 짓는 등 면모를 일신했다.
[유적.유물] 건물로는 대웅전과 종각, 세석산방(洗石山房), 큰방이 있다. 특별한 문화재는 없다. 절 앞에는 수령 약 600년 된 은행나무가 있다.
[설화] 고려 때에 한 여인이 왕손에게 시집을 갔으나 청상과부가 되어 유복자를 낳았다. 그녀는 이 절에 들어와 머리를 깎고 아기를 키우며 남편의 명복을 빌었다. 아기가 10세 되던 해 한 노승이 아이를 공부시키겠다고 데려가려 하자, 그녀는 아이의 장래를 위해 아픈 가슴을 달래며 허락했다. 슬기롭던 아이는 이러한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고 절 뒤뜰에 전나무를 심고는 "이 나무가 사철 푸르게 자랄 것이니 저를 보듯이 길러 주세요"라고 말했다. 어머니도 "나는 앞뜰에 은행나무를 심고 기다릴 것이니 내가 없더라도 어미를 본 듯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나무는 강풍으로 오래 전 부러지고, 은행나무만이 홀로 남아 있다.
[방문Tip] - 1. 감악산의 정기가 모인 곳으로 이 곳에서 몸이 아픈 사람들의 수양으로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2. 정기가 영험하다고 하여 산방에는 국가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 그래서 경내에서는 조용히~^^*
3. 감로수처럼 이곳 약수물의 맛이 일품이다. 많은 불자 및 방문객들이 이 약수물을 받아 가져 가곤 한다.
4. 여름철이면 일주문 좌측길로 이어진 노천탕에서 대나무를 타고 떨어지는 차가운 물을 맞으며 무더운 한 여름의 더위를 잊을 수 있다.
- 연수사에서 청소등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깨끗한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겠죠? -
5. 가을이면 노오랗게 물든 600년된 은행나무의 경관이 일주문의 단청과 어우려져 일품이다.
[현재] 현재 90년 중반부터 주지 석전(石展) 스님께서 직접 절을 새롭게 증보수 및 경관을 재정비하시고 대중과의 스스럼없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시며 몸소 포교와 경남 거창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계신다.
출처:
거창 감악산 연수사
호두나무
남탕에서 물 맞음
여탕에는 뮬이 낭ㅗ지 않음
물맞는 약수터에서 오른쪽
가제골주차장방향
가재골주차장방향
지방도
가재골주차장에서 산행마치다
풍력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