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퇴근 후, 국산맥주 '테라'를 사와서 집에서 편안하게 액션 영화를 감상하며 오징어를 먹을 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저도 국산맥주를 가끔씩 마십니다. ^^
절세미녀와 있을 때는 아무래도 과도한 폭력 장면의 영화를 볼 수가 없습니다. ^^;;
6마리를 구워 한 마리는 부모님을 드리고, 나머지 5마리를 제가 다 먹었습니다.
가끔씩 저도 바쁜 일상에 스트레스 해소를 영화를 감상하며 맥주를 마시는걸로 푸는데 매우 좋은 일탈이었습니다.
당분간, 다이어트는 또 물 건너 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