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화경 행자란?
착한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석 근행을 착실히 실천하고 있지요? 이달에는 ‘법화경 행자’에 대하여 이야기할게요.
1. 법화경 행자란?
「행자」란 ‘수행하는 사람’, ‘가르침을 실천하며 널리 알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법화경 행자」는 법화경에 설해진 대로 법화경의 가르침 · 남묘호렌게쿄를 믿고 수행하며 널리 알리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평소 읽는 경(經)은 법화경의 중심인 방편품 제2의 일부와 여래수량품 제16뿐입니다만 법화경 전체는 더욱 긴 경입니다.
그리고 그 법화경 중에는 석존이 돌아가신 후 말법에서 수행하는 사람은 어떤 자세여야 하는가, 그 행자의 몸에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예언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법사품 제12』에는 「법화경을 설하면 부처가 있는 현재에서조차도 사람들의 원망이나 시기 질투를 받는 일이 많다. 하물며 부처가 돌아가신 후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법화경 326 취의)라 설해져 있습니다.
이처럼 정법인 법화경을 타인에게 설하는 사람은 석존이 살고 있던 당시에도 주변 사람으로부터 온갖 욕설을 듣고 궁지에 몰려 괴롭힘을 당하기도 하며 박해를 받았는데, 석존이 돌아가신 후 특히 말법에 들어서면 그 박해의 정도가 더 심해질 것임은 명백합니다.
또한 『권지품 제13』(법화경 375)에서는 가장 큰 박해로 「삼류의 강적」을 설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소년부마당에 노크해봄니다
법회경행자란 저도 초심을 잃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년부 마당에도 오셨군요.
시간이 나시면 어느 곳이든 들어오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불도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의문점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십시오.
회장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태양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