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법화경의 공식적인 마무리이자, 부처님이 모든 제자에게 숙제를 내주시는 '촉루품' 제22를 배워보겠습니다. '촉루'란 '부탁하여 맡긴다'는 뜻입니다.
27. "모두에게 부탁합니다, 이 법을 널리 전해주세요"('촉루품' 제22)
1. 부처님의 따뜻한 손길 (마정부촉)
부처님은 보탑 위 자리에서 일어나 특별한 행동을 하셨습니다. 모인 모든 보살의 머리를 오른손으로 어루만지며 간절히 당부하신 것입니다.
*부처님의 진심: "나는 아주 오랜 세월 고생하며 이 위대한 지혜(묘법)를 얻었다. 이제 이 법을 너희에게 맡기니, 너희는 한마음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이 보물을 전해다오."
*세 번의 약속: 부처님은 이 말씀을 세 번이나 반복하셨고, 보살들도 "걱정 마십시오. 말씀하신 대로 꼭 하겠습니다!"라고 세 번 답했습니다.
2. 모든 부처님의 은혜를 갚는 길
부처님은 보살들에게 구체적인 전교 방법도 일러주셨습니다.
*아낌없이 주기: 부처님은 일체중생에게 모든 지혜를 주시는 '대시주(큰 기부자)'이십니다. 우리도 그 마음을 본받아 법을 전할 때 아까워하는 마음을 가져선 안 됩니다.
*상대에 맞춘 가르침: 법을 믿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바로 법화경을 전하고, 아직 준비가 안 된 사람에게는 먼저 쉬운 가르침으로 기쁨을 주며 차근차근 이끌어주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은혜를 갚는 길입니다.
3. 모두가 행복하게 돌아가는 길
부촉(부탁)이 끝나자, 이 거룩한 모임을 위해 우주 곳곳에서 오셨던 수많은 부처님과 보살들이 다시 자기 나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모임의 해산: "모든 부처님이시여, 이제 평안히 본국으로 돌아가소서. 다보여래의 보탑도 이제 닫겠습니다."
*기쁨의 마무리: 이 말씀을 들은 모든 제자와 하늘의 신들은 큰 기쁨을 느끼며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4. 누구에게 무엇을 맡기셨나? (총부촉과 별부촉)
이 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누구에게 맡겼는가'입니다.
*총부촉(전체 부탁): 이 장(촉루품)에서는 일반적인 보살들에게 법화경 전체를 널리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주로 과거의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별부촉(특별 부탁): 앞선 '신력품'에서 상행보살(지용보살의 리더)에게만 콕 집어 맡기신 '남묘호렌게쿄'는, 과거에 인연이 없던 말법 시대의 우리를 구하기 위한 특별한 보물입니다.
5.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우리는 부처님의 대리인입니다"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바로 그 특별한 부탁을 받은 '상행보살의 권속'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긍지: 우리는 단순히 개인의 복을 비는 것을 넘어, 부처님이 머리를 어루만지며 부탁하신 그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를 이어받은 주인공들입니다.
*실천: 부처님의 은혜를 갚는 가장 멋진 방법은 내가 먼저 행복해지고, 그 행복의 비결인 묘법을 이웃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한 줄 요약: 촉루품은 "부처님이 모든 제자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법화경을 널리 전할 것을 부탁하셨고, 제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그 사명을 약속하며 모임을 마무리하는 장면"입니다.
[핵심 요약 퀴즈]
Q1. 부처님이 보살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법화경을 전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신 이번 장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답: )
Q2. 촉루품에서 부처님이 제자들에게 법을 전하라고 하시며 강조하신 부처님의 가장 큰 성품(마음)은 무엇인가요?
(답: )
Q3.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촉루품에서 부처님이 머리를 어루만져 주신 사건을 통해, 우리가 법을 전할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나요?
(답: )
Q4. 대성인께서는 부처님의 부탁을 잊지 않고 실천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이것'이라고 부르셨습니다. 무엇인가요?
(답: )
첫댓글 감사합니다 ~
행복한 7월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손득춘
회장님께서 올려주시는 글을 읽고 항상 힘을 얻고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벌써 7월의 첫날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부처님의 은혜를 갚는
가장 멋진 방법은
내가 먼저 행복해지고,
그 행복의 비결인 묘법을
이웃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7월도 불도수행에
정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월에도 정진하시며
모든 마장을 물리치고
생활변혁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