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목) 저녁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팔공홀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콘서트
네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다음은 출연진에 관한 프로필입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전혀다른 개념의 콘서트입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장애인들을 한 명이라도 더 초청하기위해 문턱 낮추기에 노력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부탁드립니다.
<출연진>
- 식전공연으로는 최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통기타 듀엣의 연주와 다함께 부르는 무대
- 레이저 퍼포먼스(10분)
최첨단 고해상도 레이저 장비를 이용한 공연으로 레이저 빛을 마치 잡고 던지고 때리는 듯한 고도의 기술과 현란한 레이저맨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관객들에게 신기하고 환상적인 느낌을 전달하며 입체적인 장비설치로 인하여 후반부에 무대 및 공연장이 레이저 빛으로 가득해지는 등 레이져쇼의 이색적이고 환타지한 연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매직&버블쇼: 환상적인 마술과 버블쇼가 있는 행복한 시간
- 샌드아트: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모래로 연출하는 감동적 인 스토리의 놀라운샌드아트의 세계
- 시각장애인 김지호: ‘SBS스타킹’에 출연하여 전국민을 감동케 했던 천재 아티스트 시각장애인 김지호의 무대
- 맑은소리 장애인하모니카연주팀: 각종대회에 입상한바 있는 감동적인 장애인하모니카연주팀
* 아코디오니스트 심성락 *
- 살아있는 전설의 아코디오니스트 심성락
- 대통령의 악사 심성락
- 한국음악발전소 주최 심성락 헌정공연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피아니스트 변성용
- 명지전문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 소프라노 이화영 *
소프라노 이화영은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 입학하였고 동 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유학시절 처음으로 참가한 국제콩쿨 “마리아 까닐리아” 에서의 1위 입상은 당시 언론계와 음악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고, 이 쾌거를 계기로 오페라 「수녀 안젤리카」에서 주역으로 출연하며 이탈리아 오페라무대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다.
그 후로도 「라보엠」「라트라비아타」「나비부인」등에 주역 출연하며 세계무대의 큰 관심이 이어졌으며 “BENIAMINO GIGLI" Opera Academia, "ATENEO" Opera Academia, "VALSESIA" Music Academia를 졸업했다.
귀국 후 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전쟁과 평화」 「투란도트」「마농레스코」「마탄의 사수」「아이다」「나부코」에 연이어 주역으로 출연하여 리릭 소프라노의 진수를 선보였으며 오페라「돈 카를로」「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라보엠」「토스카」「사랑의 묘약」등에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수회 독창회 개최 및 KBS열린음악회, MBC가곡의 밤, KBS교향악단 협연을 비롯한 국내외 수백회의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한국예술 음악인상, 금복문화상, 국제오페라축제 대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와 세계를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리운 금강산 최영섭 ,곡
-Tonight --------------- L.Bernstein
from "West Side Story"
*바리톤 박찬일*
계명 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이탈리아 F. Torrefranca 국립음악원 졸업.
이탈리아 A.I.D.M 국제음악아카데미 Diploma(성악)
이탈리아 ARAM 국제음악아카데미 Diploma(오페라해석)
이탈리아 Rocca delle Macie, Terni국제 성악콩쿨 우승 및
R. Zandonai, M. Caniglia, Vissi D'arte, A. Colzani국제콩쿨 등
다수 콩쿨 입상.
이탈리아 Pergine시극장 오페라 'Cavalleria Rusticcana'바리톤 주역으로 데뷔후
오페라 La Traviata, L'elisir 'amore, Madama Butterfly, Don
Giovanni, Zauberflöte,Turandot등을
이탈리아 G. Leopardi극장, Gubbio시극장, Cava dei'Tirreni야외극장,
예술의전당, 대구오페라하우스등 국내외 유수극장에서 수십회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 중.
현: 명지대학교, 계명대학교 외래교수
-신고산 타령 -장일남 편곡-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中 아리아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G. Rossini-
*대고퍼포먼스&퓨전국악(8~10명)
우리의 국악과 서양악기의 조화로운 만남이 아름답고 화려한 새로운 장르의음악을 탄생시킨다.
가야금, 해금, 키보드, 대고, 12발상모, 오카리나, 퍼쿠션 (아프리카타악기, 드럼 등), 대금 등으로 구성된 전문 연주팀이다.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팝, 가요, 클래식편곡, 영화음악, 퍼니 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새로운 악기구성의 새로운 음색으로 만날 수 있다. 200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전야제에 선발되어 멋진 공연을 선 보인바있다.
*남성중창단 칸투스
전문성악가(시립합창단원, 대학강사, 전문연주인)로 구성된 파워풀한 남성의 앙상블,
독특한 기획(클래식, 팝송, 가요, 민요 등)으로 수 백 여회의 기획공연과 초청공연, 특별출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후원계좌>
대구은행 257-12-004819 문화공동체우리
우리은행 1005-901-724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