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필 ~완필~ 집회서 29장＜1 ~ 28절＞

[기전발아]

 구약성경 이어쓰기 

본당 2019년 성경 이어쓰기에 함께해 주신 신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에도 사목목표 중점 실천사항 일환으로 전 신자 성경 읽고 쓰기를 계속합니다. 
성경 이어쓰기에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영적 성화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댓글에는 한 구절씩만 쓰시되, 절의 장단에 따라서 1~5절 정도를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성경책에 의하여 쓰시고 틀린 부분이 없도록 쓰신 후에는 꼭 재확인 바랍니다.

집회서

《성경쓰기 전 시작 기도》
그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 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열어주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열어주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하소서. 아멘.

《성경쓴 후 마침 기도》
당신 말씀은 제 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깨닫고 기도하고 살며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집회서 29장

@ 성경 미술관 @

https://blog.naver.com/sonyh252/221808002957

제롬 나달

[출처] 원수를 사랑하여라 - 제롬 나달|작성자 말씀과 성화

  빚

1   자비를 베푸는 이는 이웃에게 돈을 꾸어 주고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이는 계명을 지킨다.

[기전발아]

2 이웃이 궁핍할 때 돈을 꾸어 주고
이웃에게 꾼 돈은 제때에 갚아라.

[기전발아]

3 한 번 한 말은 지키고 이웃에게 신의를 지켜라.
그러면 언제든 필요한 도움을 얻으리라.

[배루시아]

4 꾼 것을 횡재로 여기고
도움을 준 이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자들이 많다.

[베다]

5 돈을 꿀 때까지는 이웃의 손에 입 맞추고
그의 재산을 두고 공손한 어조로 말한다.
그러나 갚을 때가 되면 시간을 미루고
빈말로만 갚겠다 하며
시간만 탓할 뿐이다.

[배루시아]

6 그가 갚을 수 있다 하더라도 반이나마 받기 어렵고
그것이라도 받아 내면 횡재로 생각해야 하리라.
그가 갚을 수 없다면 재산을 빼앗긴 것이고
공연히 그를 원수로 만든 것이다.
빚진 자는 빚 준 이에게 저주와 욕설로 되갚고
존경 대신에 모욕으로 되갚으리라.

[배루시아]

7 악의 없이 많은 이들이 꾸어 주기를 거절하는데
거저 빼앗길까 두려워서다.

[베다]

자선
8 그렇지만 비천한 이에게는 참아 주고
자선을 베풀 때 그를 기다리게 하지 마라.

[베다]

9 계명을 생각해서 빈곤한 이를 도와주고
그가 궁핍할 때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마라.

[베다]

10 형제나 친구를 위해 돈을 내주어
그 돈이 돌 밑에서 녹슬지 않게 하여라

[문기임 효주아녜스]

11 네 보화를 지극히 높으신 분의 계명에 따라 내놓아라.
그러면 그것이 순금보다 훨씬 이득이 되리라.

[문기임 효주아녜스]

12 네 곳간에 자선을 쌓아 두어라.
그것이 너를 온갖 재앙에서 구해 주리라.

[문기임 효주아녜스]

13 자선은 튼튼한 방패와 단단한 창 이상으로
너를 위해 원수와 맞서 싸워 주리라.

[허명숙 로사]

보증

14 착한 사람은 이웃에게 보증을 서 주지만
수치심을 잃은 자는 그를 배반하리라.

[허명숙 로사]

15 보증인의 호의를 잊지 마라.
그는 너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았다.

[허명숙 로사]

16 죄인은 보증인의 재산을 날려 버리리라.

[함시몬]

17 고의로 은혜를 저버리는 자는 자기를 구해 준 이를 배반하리라.

[함시몬]

18 보증은 성공한 사람들을 수없이 망쳐 놓고
바다의 파도처럼 그들을 뒤흔들었다.
그것은 세도가들을 유배 가게 만들어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방황하게 하였다.

[함시몬]

19 죄인은 보증 서는 일에 뛰어들어
이익을 보려다가 소송에 걸려든다.

[함시몬]

20 네 힘이 닿는 대로 이웃을 도와주어라.
그러나 스스로 망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배루시아]

식객
21 사는 데 꼭 필요한 것은 물과 빵과 옷
그리고 알몸을 가려 줄 집이다.

[배루시아]

22 제 지붕 밑에서 가난하게 사는 것이
남의 집에서 진수성찬을 받는 것보다 낫다.

[배루시아]

23 크건 작건 주어진 것에 만족하여라.
식객으로서 비난을 듣지 않으리라.

[배루시아]

24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는 것은 불행한 삶이다.
식객으로 지내면서 입을 열지 말아야 한다.

[문기임 효주아녜스]

25 잔치를 열어 주어도 감사를 받기는커녕
오히려 고약한 말을 듣게 되리라.

[문기임 효주아녜스]

26 "여보게, 식객. 이리 와서 상을 차리게나.
가진 게 있으면 나를 먹여 주게."

[문기임 효주아녜스]

27 "나가 주게, 식객. 지체 높은 손님이 왔다네.
내 형제가 나를 찾아왔으니 방이 필요하다네."

[문기임 효주아녜스]

28 식객으로서 당하는 비난과 빚쟁이에게 당하는 모욕은
현명한 사람에게는 참기 어렵다.

[기전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