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채종하여 나누었습니다
흰당근 씨앗은 7월말에 파종할 예정입니다~
흰당근( 토종당근으로 사포닌향이 나고 인삼과 당근맛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개량 당근보다 가늘고 작다고 합니다)
캐터필러빈( 지피용으로 식재하며 잡초가 자라는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노랑상추 (연두색으로 청상추보다 연한 색을 띈다고 합니다)
7/8 모종심기
곤드레
수리취(곤드레와 비슷한 외형이나 잎뒷면이 흰색)
잔대(잎과뿌리섭취)
무잔대(잎섭취)
삽주(창출-삽주의 뿌리열매)-약재용으로 쓰임
모두 잘 자라주길~~
첫댓글 씨앗나눔한것은 잘 말려서 심으시고 나머지는 잘 보관하셔서 내년에도 심으세요.^^
씨앗터는 모습 자세히 사진으로 보니 아까 겪었던 힘듦이 다시 느껴지는 듯 합니다. ㅎㅎ 바닥에 떨어진 씨앗들은 다 쓸어담아 채종포에 뿌려주었어요.
씨앗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우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당근씨 확대해서 보니 짚신벌레 같아요 ㅎ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