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미사에서 학장신부님께서는
"내 판단이 옳으려면 하느님의 뜻을
먼저 살펴야 한다며, 자기 뜻을
하느님보다 앞세우면 교만해지고,
나를 비우고 예수님과 하느님으로 채우라."고 말씀하셨어요.
오늘도 '행복한 사람'노래에 맞추어
건강체조를 따라해봅니다.
학생분들과 수녀님,선생님들도 함께
건강체조를 따라해봅니다.
생태 환경 영상물로 모든 피조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자연을 통해 하느님께
찬미드리면 좋겠습니다.
성경공부전 기도를 드리고
지난주는 레위기 입문을 배우고
오늘은 레위기2부 구약의 성금요일과
속죄일에 대해서 공부해봅니다.
사제의 역활-제사를 바쳐라(미사),
구별하라(거룩한것과 속된것-고해성사),
가르쳐라(백성의 모범되도록-강론)
성경공부를 마치고 각반별로 이동하여
오늘의 나눔 주제인 죄라는 것은 무엇이며, 속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또 내가 속한 우리 본당 공동체는 타인의
죄와 잘못을 비난하기보다, 함께 아파하며 각자 회개할 부분을 찾고,하느님께 용서를 청하는 영적으로 성숙한 공동체 입니까?로 나눔을 갖었습니다.
오늘도 정성껏 준비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학생분들도 맛있게 점심식사(소고기국,김치전,감자조림,파김치)를
하셨어요.
마지막주에는 휴강입니다.
수녀님과 선생님들은 점심식사후
4월 3주에 있을 나들이를 위해
학생회의에서 논의된 울산으로
답사를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