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올 계획이 없던 때에 꿈에 예품교회에 가는 꿈을 꾸었었다. 그 때 꿈을 깨고 엄청 서운했었던 기억이 있다.ㅎㅎ
한국에 온지 한 달이 되어가지만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예품교회에 못 가다가 창립 5주년 축복 성회 메가 듀나미스에 참석하였다.
어찌 이런 축복의 날에 주님께서 나를 한국으로 이끄셨는지 감사하다.
첫째날 1강 2강을 가기 위해 준비하는데 전날 부터 자질구레한 방해가 시작되었다. 시가에서 머무는데 집안에 전쟁이 핵폭탄급이다.. 잘 있던 막내는 갑자기 왜이리 징징거리고 싸우는지 근데 마음이 평온한건 주님의 은혜일 것이다.
메듀 성회 이른 아침부터 두 달간 임대한 알뜰폰 네트워크가 막히면서 교회를 찾아갈 네비게이션도 전화도 쓸 수가 없었다. 정말 소경이 실로암 못을 찾듯 더듬더듬 물어물어 가는데 왜 목사님께서 방송 장비에 예수의 피를 뿌리시는지 알 수 있었다.
교회를 가는 길도 초행길인데 7년만에 한국에 오니 여기가 외국 같다. ㅎㅎ 정신차리자!! 교회로 바삐가는 와중에 지하철 역사에서 젊은 여자가 의자에 쓰러져 있는 데 다들 지나쳐 가고.. 얼굴이 하얗게 질린 사람 얼굴에 나도 바쁘지만 마음에 걸려 그 분을 안심시키고 역무원 사무실에 올라가서 역무원 호출하고 ㅋㅋ 다시 교회로!! 오늘 왜이러지?? 하하하 아... 꿈에서 헤메는거 같아..
수원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사람들이 다 예품에 가는 사람들인것 처럼 느껴져서 혹시 이 사람도 예품교회가나?? 매교역 화장실에서도 혹시?? ㅋㅋ 아무튼 물어물어 예품교회 간판이 멀리서 보이는데.. 너무 반가웠다.
예품교회 입성!!
"에바다 조이스입니다." 닉네임을 말하자 ***간사님께서 큰 품으로 안아 맞아 주셨다!
지정석에 앉자마자 목사님의 호령 소리에 나의 영광체험이 시작된다!! 눈물이.. 복받쳐 엉엉 울 때 주님이 "이제 왔구나..잘왔다" 하시며 반겨주셨다.
앞자리라 뒤에 상황은 볼 수가 없는데.. 옆에 웬 파란옷을 위아래 셋뚜로 맞춰입은 여인이 하늘을 뚫는 소리를 낸다!! 스타일도 남다른데 목소린 더 남다르다!! 목소리 크기로 져 본적이 없는데 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민사랑치유자님 힐링터치 때 만난 김에녹님 ㅋㅋㅋ 중국에서 오셨단다.
온라인 훈련생인 나는 목사님께서 "예배를 마쳤습니다."하고 방송 송출을 끝내시면 교회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나 엄청 궁금했었는데.. 간사님들의 대언 사역이 유쾌 상쾌 통쾌 하게 이어진다. 너무 즐거워 보이고 천국잔치다.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아!!!!
목소리로만 알던 간사님들을 처음으로 대면하여 사역을 받는데 모두들 너무나 사랑이 넘치신다. 예수님 품이다~~~ 넓고 따뜻하다!! 배사랑 목사님과 예품의 간사님들은 정말 주님의 축복의 통로자임을 마음깊이고백하게 된다.
목사님의 성회 인도는 강력이다! 핵폭탄 초토화!! 어디서 저런 에너지가 나오실까?? 화면으로만 보던 목사님의 전신 예배를 보니 발은 붙어있을 사이가 없다. 신나고 경쾌하고 상쾌하다~~! 날개짓이 우아한 나비 같기도 하고 독수리같이 매섭기도하다. 나도 가벼워진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웃음만 나온다. 하하하하하하 어리버리 왔다리 갔다리 하는 나를 붙잡아 한 번이라도 더 대언 사역 받게 해 주시고 기름부어주셨다.. 정말 꿈 같다. 벌써 목사님,간사님들의 그날의 대언이 삶에서 풀어지고있다.
집에 돌아 오려고 목사님께 인사드릴때는.. 이거 정말 꿈 아니죠? 몇 번을 되물었다. 근데 자꾸 꿈같다..비현실적(내가 이상하다) 집에 돌아올 때 받은 기념품은 꿈이 아니었다는 증거로 미국에 가져가야겠다. ㅎㅎ
성회를 마치고 가는 길 허기질까 쥐어주신 떡과 음료수는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언젠가 방송에 말씀 하셨던 것처럼 점심도.. 그리고 간식에까지 정성스런 손길을 나의 미각과 위장에서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예품교회 5주년 축복성회 메듀후기를 남기다보니 내가 정말 촌스러운것 같아 하하하하하하 어리둥절해하는 저를 토닥이며 주님도 웃으십니다 하하하하하하!!
첫댓글사랑하는 에바다조이스님! 예품에서 현장예배를, 그것도 5주년 기념 축복성회를 가시니 얼마나 부러운지요!! 일지를 읽는 내내 웃음과 눈물이 어찌 이리도 한 곳에서 나오는지 말입니다! 하하하하하하 간접적으로나마 현장예배를 느낄수 있게 생생한 묘사로 나누어 주셔서 감사감사해요*^^* 미국에 돌아오시는 날까지 현장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받은 기름을 고이고이 간직하신 채 오셔서 미국에 사는 성도들에게 흘려주세요! 애바다 조이스님을 사랑하고 축복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님 품 안에서 만남이 행복합니다 일지 읽는 내내 웃음과 마음이 절절합니다 오래된 서랍장 문이 열리는 모습입니다 가문으로부터 문서(물건)이 온다는 감동입니다 지금보다 더 구체적으로 삶에 실제적인 하나님의 주권을 경험하는 일이 많아지고 인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지혜와 계시의 영이 더 열어지리라 태초부터 시작된 아버지의 사랑이 딸 안에서 이루어지고 풀어지리라 내 딸에 기대하라 기대하거라 내 딸을 향한 계획들이 온전히 풀어지리라 하십니다 에바다조이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에바다조이스님 ^♡^ 바다위에 배를자유 자재로 파도를가르며 숙련된 오랜 기술이 몸에 배인듯 자동차를 운전하듯 배를 멋지게 향해 하고 있는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주님께서 지금너의 영적 전쟁의 능한자로 깅력한 권능으로 기름붙고 있노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 종아 시련가운데 연단가운데 광야의 거친 길에서도 나와 동행함을 느끼고 걸어왔지 않더냐 그쓴잔을 마신 자만이 최후의 승리의 잔을 마실수 있노라 내가너에게 축배의 잔을 높이들 어 축복하노라 너의 충성으로 내가 기뻐하노라 이제 회복되게 하리라 열매맺게 되리라 하십니다
사랑스럽고 예쁘신 에바다조이스님 🍒 축복성회때 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시간이 없어서 얼굴만 뵙고 반가움의 표현도 마음껏 못해드린게 마음에 남았답니다
두손을 들고 주님을 향해 경배드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발은 땅에 있지 않고 공중에서 춤을 추며 돌고 계십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이 나비처럼 맑고 순수하시답니다 내면속에 주님의사랑이 투명하고 거짓이 없기에 경배할때에 영의 세계를 깊히 들어가고 주님과 교제하신다고 하십니다 또한 주님께서 창조의 영으로 몸을 새롭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불을 계속 몸속으로 부어주시고 계십니다 자유자재로 몸안에서 불을 움직이게 하시라고 하십니다 몸안에 있는것들을 태우시라고 하십니다 에바다조이스님 사랑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첫댓글 사랑하는 에바다조이스님!
예품에서 현장예배를,
그것도 5주년 기념 축복성회를 가시니
얼마나 부러운지요!!
일지를 읽는 내내 웃음과 눈물이
어찌 이리도 한 곳에서 나오는지 말입니다! 하하하하하하
간접적으로나마 현장예배를 느낄수 있게
생생한 묘사로 나누어 주셔서 감사감사해요*^^*
미국에 돌아오시는 날까지
현장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받은 기름을
고이고이 간직하신 채 오셔서
미국에 사는 성도들에게 흘려주세요!
애바다 조이스님을 사랑하고 축복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주의장막님!! 하하하하하
그찮아도 예품 북미 훈련생들이 얼마나 생각나던지요.
미안한 맘에 더욱 은혜 받기를 사모했답니다.
미국 국방비가 천조국이면
예품은 만조국이에요 ㅎㅎ
강력한 찬양과 기도로 사단의 진영은 초토화 되어집니다.
귀한 은혜 경험케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받은 은혜 고이 간직해
미국땅에 투척하겠습니다!! 아멘아멘!
주의 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에바다 조이스님!
글을 읽으며 입은 ㅋㅋ소리내어
웃고 있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주님의사랑으로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이 듭니다
넓은 바다에 큰배가 빠른속도로
물살을 가르며 나아옵니다
유조선이 있는 부요의강에 닿았다
하십니다
많은 재물들을 잘 관리하며
형통의삶을 누리도록 지혜를
더욱 깊게 열어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풀어내며
영혼을 치료하고 회복하는
복음의삶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어가리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김유정 간사님!!
아멘아멘!
저 너무 행복해요~~
큰 품으로 맞아 안아주시고 사역해 주셔서 감사해요!
간사님 사랑에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 😭
귀한 대언의 말씀 믿음으로 받습니다!
키가 없는 노아의 방주같이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운행되는 방주가 되겠습니다 할렐루야 ~~ 💕
김유정 간사님을 통해 귀한 대언의 말씀 주님께 영광과 감사드립니다!
김유정간사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17-에바다조이스
할렐루야
예수님 품 안에서 만남이 행복합니다
일지 읽는 내내 웃음과 마음이 절절합니다
오래된 서랍장 문이 열리는 모습입니다
가문으로부터 문서(물건)이 온다는 감동입니다
지금보다 더 구체적으로 삶에 실제적인 하나님의 주권을 경험하는 일이 많아지고 인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지혜와 계시의 영이 더 열어지리라
태초부터 시작된 아버지의 사랑이
딸 안에서 이루어지고 풀어지리라
내 딸에 기대하라 기대하거라
내 딸을 향한 계획들이 온전히 풀어지리라 하십니다
에바다조이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김안나간사님!!
아멘아멘!!
작년 12월 힐링터치 때 간사님 대언의 말씀이 "너무나 좋아서 꿈 같아서 볼을 꼬집어 볼 일이 많을 거라" 하셨는데 요즘 볼을 꼬집어 보고 있어요! 예품을 가다니 하하하하하하!
이 번 메듀 때 간사님의 대언 사역받고 돌아간 날 대언사역대로
주님께 받은 카드 제 이마에 실제로 붙여버렸습니다!! 할렐루야!!
귀한 대언말씀 믿음으로 받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더욱 겸비한 자로 주님 마음에 합한자로 성장해 가겠습니다.
김안나 간사님을 통해 말씀 주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드립니다!
김안나간사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에바다조이스님 ^♡^
바다위에 배를자유 자재로 파도를가르며
숙련된 오랜 기술이 몸에 배인듯 자동차를
운전하듯 배를 멋지게 향해 하고 있는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주님께서 지금너의 영적 전쟁의 능한자로
깅력한 권능으로 기름붙고 있노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 종아
시련가운데 연단가운데 광야의 거친 길에서도
나와 동행함을 느끼고 걸어왔지 않더냐
그쓴잔을 마신 자만이 최후의 승리의 잔을
마실수 있노라 내가너에게 축배의 잔을 높이들
어 축복하노라 너의 충성으로 내가 기뻐하노라
이제 회복되게 하리라 열매맺게 되리라
하십니다
에바다조이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사랑하는 노주원 간사님!! 아멘아멘!!
카페에 글을 쓰면 항상 정성스런 대언 댓글로 지원해주신 간사님을 직접뵈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무덤속 어둠에 갇혀 죽어가던 저를
주님이 보낸
예품 특공대가 끄집어 내어 탈출시키고 응급조치하여 살려내 주신 것 같습니다.
노주원 간사님을 통해 주신
대언의 말씀 믿음으로 받습니다.
축복을 받고 누리고 나누는 자로 살아가겠습니다.
이 대언의 말씀을 이루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노주원 간사님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17-에바다조이스 소중한 만남 감사합니다 🙏
우리멋지게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되여
함께 승리하는 그날까지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주님께 돌리는 우리모두가 되고 예품교회.
목사님의 기름부음으로 더깊이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경험하는 에바다조이스님 되길 응원.
하며항상 기도하는 예품교회 식구들이 있음을
기억하고 더욱 전진해 나가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축복 축복합니다 🍎 🍏 🍎
@노주원간사 아멘아멘!! 💕
사랑스럽고 예쁘신 에바다조이스님 🍒
축복성회때 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시간이 없어서 얼굴만 뵙고 반가움의 표현도 마음껏 못해드린게 마음에 남았답니다
두손을 들고 주님을 향해 경배드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발은 땅에 있지 않고 공중에서 춤을 추며 돌고 계십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이 나비처럼 맑고 순수하시답니다
내면속에 주님의사랑이 투명하고 거짓이 없기에
경배할때에 영의 세계를 깊히 들어가고
주님과 교제하신다고 하십니다
또한 주님께서 창조의 영으로 몸을 새롭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불을 계속 몸속으로 부어주시고 계십니다
자유자재로 몸안에서 불을 움직이게 하시라고 하십니다
몸안에 있는것들을 태우시라고 하십니다
에바다조이스님 사랑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랑하는 민사랑 치유자님!! 아멘아멘!
제 뒤에 계신 줄 몰랐었어요!! 하하하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도 너무 경황이 없어서 이번 힐링 터치를 통해 치유와 은혜 받는 제가 감사인사를 제대로 못드려 송구해요^^;
간사님의 기도속에 잘 도착해 지내고 있음도 감사해요!
민사랑 치유자님의 대언의 말씀 믿음으로 받겠습니다!
낡은 가죽부대가 아닌 새로운 가죽부대가 되기위해
주님앞에 합당치 않은 모든 것을 태워내겠습니다!! 할렐루야!
민사랑 치유자님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