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스틱 석류콜라겐 전달

[김종엽]

정숙자어머님 석류드리니 마을회관에서 주더라 하셨다 옆에 이웃집 어르신께 몇개드렸다 하루에 한포씩 드시라고 했다 

전복선어머님 하나 뜯어서 드리며 드시라니까 아우 시라 하시며 인상을 찌뿌려셨다 신것도 먹어야 된다며 드시라 함

김봉련어머님께 드리니 또 이런걸 주냐시며 좋은거 자꾸 주니 오래살지 하시며 하나 뜯어서 먹고 고맙네 라고 하셨다

박재승아버님은 맛있네 하며 잘 드셨다 매일 이런걸 줘서 고맙네 라고 하셨다

류정엽어머님 또 이런걸 주는가 하며 시어서 저빈것도 좀 남았다 하셨다 아직 유통기한 있으니 하루에  한포씩 꼭 챙겨드시라고 문앞에 두고 옴

김연아어머님은 엉덩이가 아쁘시다며 항상 베게를 깔고 앉으시고 콜라겐 드리니 고맙다고 잘 먹ㅇ겠다 하셨다

이윤자 어머니 드리니 좋다며 활짝웃으셨다 

매일 한포씩 꼭 드시라고 했다

이분이어머님 항상 다소곳 하시다 콜라겐 드리니 고맙다고 하나먹게 하며 두개뜯어서 하나씩 먹었다

김충자어머니 드리니 바로 사진찍는 자세로 똑바로 앉으셨다 엄마 미안네 우리도 줬다는거 흔적을ㅈ남겨야해서 사진인사도 찍어야 하네 했더니 그리 알것네 했다 잘먹을께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