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율 19일(금)미세먼지 조금낀 맑은날.
해남과 장흥은 내가 사는곳에서 250km이상 떨어져 있어 한번에 4산을 오를려고 덕룡산에서 차를 몰아 장흥 대덕읍 탑산사로 간다.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산. 전라남도의 도립공원으로 1988년 지정되었으며, 2000년에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었다. 2021년에는 명승 제119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천관산의 높이는 723m이다.
탑산사 주차장 까지 차량으로 이동한다.탑산사 바로아래에 주차장이 있다.
이곳 까지 오는 길 양옆으로 탑을 엄청 많이 만들어 놓았네.
주차장에 있는 탑.
불영봉으로 가는길.
이곳이 닭봉으로 가는길보다 편안하다.
닭봉가는길은 반대쪽.
데크 계단이 반기네.
그래도 언제나 아무 생각없이 오르다 보면 올라가간다.
데크옆으로 커다란 바위가.
건너편에 절이있어 당겨본다.
탑산사 큰절 이란다.
또다시 데크계단이다.
불영봉.
읽어 보세요.
대포바위?
이곳에서 갑자기 당떨어져 푹 쉬어 간다.빵두개와 링티를 탄 음료를 먹고 마쉬고...
역쉬 풍경은 좋다.
불영봉 지나 연대봉까지는 등로가 참 편하다.
원판모양의 바위도 만나고.
연대봉 정상이다.봉화대.
천관산 연대봉 정상 인증한다.
오늘 1일 4산 인증 하니 기분은 참 좋네.
읽어보시고.
메트가 깔려있고,등로밖으로 못가게 줄을 쳐 놓은게 아마 억새 때문인듯.
멋진바위.
멋진 암릉이 있지만 그림의 떡.
오늘은 그만 하산해야 한다.
닭봉으로 하산하면 주차장 까지 원점회귀다.
닭봉인듯.
하산하며 건너편 산을 바라보니 거북 한마리가 산을 오르네.
탑산사큰절가는 표지판.
주차장에 도착하여 화장실 아래 수돗가에서 대충 씻고 집으로 고고씽.네비엔 220km가 찍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