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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법고등학교 영적은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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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장 신부님의 행복을 만들어 주는 기쁨 은밀한 비둘기 집의 비밀
최인각 추천 0 조회 1,030 20.04.14 17:0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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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4 21:53

    첫댓글 아멘.감사드림니다

  • 20.04.14 22:12

    아멘♡
    신부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또한 일상생활에서 늘 부딪히는 가족들과 지인들을 생각해봅니다..

    왜 저런 생각을 하고 늘 불만일까..
    속으로 이해가 되지않아 답답했던 마음이 어쩌면 저또한 무덤밖에서 서성이고만 있던 사람들처럼 그들을 제대로 바라보려 하지않았고 그 불만안으로 몸을 굽혀 들여다볼 생각을 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 결과에는 분명 원인이 있음을..그 원인이 어쩌면 저이기에 불편한 진실을 피하려고 했던건 아니었나 반성을 해봅니다.
    제탓이오 제탓이오 저의 탓이옵니다..
    주님의 말씀에는 진리요 답이 있음을 신부님을 통해 찐하게 느끼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 20.04.14 22:21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겸손한 숙고와 성찰은
    '어떤 것을 제대로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상태'
    몸을 굽혀 겸손되이 들여다보는 마음만 있다면, 기쁨 자체이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

    직접 깨닫지는 못했지만 훌륭하신 지도 신부님 덕분에 깨달음 얻고 많은 묵상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20.04.14 22:53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 저도 오늘은 일이 좀 많았는데요
    서류를 확인도하지 않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여 화를 냈다 앙금을 갖아서는
    안되지 하고 쌍방을 달래면서 습쓸~
    서로의 생각을 이해시키면서 저를 돌아보았어요

    신부님 강복받으면서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공허한 마음달래고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


  • 작성자 20.04.16 09:46

    두 그루 소나무 속에
    은밀하게 지은 비둘기 집..
    부화중인 비둘기..! ㅎㅎㅎ

  • 작성자 20.04.16 09:48

  • 20.04.16 16:34

    제가 국민학교(초등) 1학년 때 저희집에 제비가 집을 지어 새끼가 태어나는 것을 본 적이 있었어요.
    너무나 신기하면서도 예뻤는데~^^
    엄마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먹겠다고 입을 벌리는 새끼 제비가 눈에 생생합니다.
    곧 새끼 비둘기도 그렇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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