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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반기~수필창작교실 아버지의 자리
김주희 추천 0 조회 131 24.05.09 14: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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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9 16:19

    첫댓글 아버지에 대한 연민의 정이 깊지요. 지난 세월이 뒤돌아 보는 것이 인생인가 합니다.

  • 24.05.11 22:40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고생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신 것은 아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힘드시다 어렵다 고생스럽다 하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의 나는 반성 해야겠습니다. 자식들은 나를 어떻게 볼까 부끄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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