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재경 개포면민회 2011년 송년 축제(사진영상)

[김형부(개포36)]

♡ 재경 개포면민회 송년축제 ♡

♡ 반 갑 습 니 다 ♡

오늘 훌륭하신 여러분들을 모시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연말 연시에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재경 개포면민 송년 행사에 참석해 주시고 빛내주신 존경하는 선후배님들.

서울, 경기도 40만 예천 출향인들을 대표하는 재경 예천군민회 김선도 회장님.

각, 읍면민회 회장님들 군민회 송재홍 사무국장님.

그리고 개포 면민들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이 많으신 예천,

 문경 지역구 이한성 국회의원님,보좌관님 감사합니다.

먼 고향에서 반가운 고향분들을 뵙고 싶어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개포면 박재덕 면장님, 기관장님들, 그리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면민 여러분!

여러모로 부족한 본인이 회장으로 취임한지 벌써 일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큰 행사가 여럿 있었지만, 그 중에 " 내고향 산행 "이 마음에 남습니다.

그 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파리산 산행에 동참해주신 김선도 회장님과

장성채 고문님, 임덕기 고문님, 그리고 출향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환대해주신

고향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2년 임진년 새해에는 하늘로 승천하는 용처럼 면민회 발전을 위해,

선후배님들의 고언을 받들고 고향면민들이나 출향인들이 자주만나,

허심탄회한 대화와 소통으로 한 마음으로 단결하여, 자랑스러운 면민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개포 면민 여러분!

혹독한 추위에 살아난 나무만이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춥고 혼란스러운 FTA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사는 도시에는 미래도 희망도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야합니다.

늦기전에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공장을 많이 건설해야 합니다.

그 공장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먹거리 시장을 선점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이런 꿈과 희망을 가져봅시다. 친환경 농사 일에는 정년퇴직이 없습니다.

끝으로, 송년회 행사를 준비해주신 최승대 사무국장,사무국 봉사자 들과 화환과

기념품을 협찬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감사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2부 행사는 보다즐겁고 행복한 아름다운 송년 축제의 밤이 되시길 바라오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내에 신의 가호와 축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재 경 개 포 면 민 회  회 장  박 요 섭  배 상

[장말희(개포31)]

김형부 후배님 고생이 많았네여 고맙니더

[김형부(개포36)]

거움이고 보람인걸요
누님 제가 쪼깨노력하면 여러사람이 함께 느끼고 길수 있자녀유
시간이 좀 걸리기는해요

[남 광수(개포/인천)]

ㅎㅎ 늘~~고생이 많으시네~~^^ 즐감하였네..^^

[김형부(개포36)]

형님 고생이라고 할건없지만...
울마눌 잠 안자고 까페에만 붙어 있다고 잔소리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