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원. 근데 캥거루는 오스트레일리아 아닌가요? 호주 말이죠..
그냥 아닐수도 있지만.... 저의 기억으로는.....
그럼 왜 캥거루가 보고 싶으세요? 왜 하필이면 스위스 은행을 보고 싶은가요?
스위스가 은행으로 돈 벌고 있는건알지만.. 시계가 더 유명하지 않나요?
:우띠..경영이 언제부터 선배한테 토 달았냐..그냥 그렇다..됬냐..
테이크 투. 진짜로 저도 군대가면 형처럼 되어 나오나요?
어떻게 그렇게 되죠? 무엇을 하길래? 자세히 갈쳐줘엽!!!
:내가 뭐 어떤데..질문 자체를 모르겠다..나중에 멜 보내라..
테이크 쓰리. 어릴적에 우표모으기가 취미였다고 하셨는데...
저도 우표 좀 모았었거든요... 선배가 모은 우표중 가장 맘에 드는것은요?
:그래..난 맘에 들고 모으고 아니면 안 모으고 그런게 아니었기 땜에 다 맘에 들고 앞으로도 그럴거다..
그리고 그 이유는요?
:그냥 글타 이놈아...(끝까지 토다네..)
테이크 포. 여자가 맘에 들때 대쉬는 어떻게 했나여?
:질문 이런식우로 하면 내가 무슨 왕,,바람둥이 처럼 보이잖아..
지금여자친구의 예를 들면 더 좋구요.... 나도 알아야 사귀든 말든하잖아요.
이게 가장 중요한거니까 자세히 가르쳐주세용....알았죠?
:그럼 많은(?) 인 중에 나의 허니를 예로 들면 내가 대쉬 안했다...
ㅎㅎㅎㅎ..미안...그치만 그 당시에 맘 고생을 마니 했다..그건 길어서 술 마시며...
테이크 파이브. 01들중에 이놈 또는 이X가 가장 좋다.. 그 이유는?
솔직히 맘에 안드는 놈 하면 정우나 저를 선택할거 같아서...
좋다는 사람을 질문했습니다.... ^^;;;
:난 특별히 싫거나 미워하는 그런 편협된 사고를 가진 그런 쫌생이가 못된다..그래서 다 좋아 한다,,,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는거 같구...
그치만...얌마...자꾸 질문 이상히 하면..핵심을 말해야지..
욥!!! 질문다했네용....
새벽에 불현듯 생각이나서 질문을 헸는데....
꼭 답해 주세엽!!! 알았죠?
그럼... 학교서 뵙죠....
;너두 남은 학교 생활 (?) 무사히 보내구 더욱 멋진 정인 모습 기대하께...
최상규
Choi Sang-Kyu
崔(높을 최) 上(위상) 圭(제후 규)...그러니까 황제가 되겠죠...ㅋㅋ
2.생년월일은??
1978년 8월 22일
3.닉네임 (카페에 들어 올 때 쓰는 아이디)
kyuo97(이제 다들 알아 보시겠죠..)
4.별자리
사자자리..(인터넷 다 뒤졌어요..)
5.좋아하는 색깔
핑크색.(일명 분홍색이라 하죠..)남자가 핑크를 좋아 하면 전생에 여자 였다는데 그게 밪다면 아마 전생에 전 양귀비지 않을지..(죄송)
6.좋아하는 음식
다 잘먹는 편인데...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는 국 중에도 미역국이요..
그래서 나중에 장가 가서 애 낳으면 마누라 대신 내가 미역국 다 먹을거에요...누가 식당에 미역국 나오면 알려주세요,,,진짜 좋아 합니다..
7.키우고 싶은 애완 동물
어릴때부터 고양이,개,닭,오리 다 키워 봤는데 아무래도 전 개가 좋네요..지금도 집에 개가 3마리나 있답니다..
8.즐겨 마시는 음료수
전엔 주로 코크 였는데 지금은 저의 반쪽(죄송함다) 땜에 오투를 즐겨 먹죠.,,그것도 먹다 보니 안 마시면 허전해요....
9.가족사항
인자하신 아버님,다정하신 어머니,넘 착한 울 형님,막내다운 막내남동생
10.혈액형
O형
11.전공
우린 안 정해 졌는데(된다면 마케팅이나 회께쪽..ㅎㅎㅎ,,꿈임니다...)
12.좋아하는 숫자
11.....그냥 이상하게 반이 많이 됬거든요,,중학교 2년부터 고2까정 11반..(젓가락반이죠..)
13.이상형
허허...이런 난처한..그냥 간단히 답하죠...지금 제 곁에 있는 반쪽임다...
어릴때부터 그런 질문 하도 마니 받아서(인기 많았던건 아니구요..)
우선은 착하면 좋구요.저는 긴머리를 좋아해요 그것두 생머리로..그 정도,,이것 땜에 저의 반쪽이 머리 기른다구 고생 중임다...
14.키
앞으로 계속 클거기 땜에 다 컸다 싶을때 말씀 드리죠...ㅋㅋㅋㅋㅋ
15.장래희망
글쎄요 평범하다면 그렇구 아니다면 아닌데..
우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물(대통령)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다른 나라 가서 우리말로 말하구 질문도 영어가 아닌 우리말로 받는거요..프랑스인들 그렇잖어요 영어 알면서도 불어만 듣는거 그런거 처럼 일국의 장이라면 그정돈,,암튼 우리말로 다 했음 하내요,,꿈만 큰가
16.발 사이즈
구두는 250.......신발 255
17.즐겨 쓰는 향수
글쎄요 전 그런데 관심이 없어서리..솔직히 작은 케이스에 여러병 담긴 게 있는데 선물 받은 거라 장식용으로만...물 건너 왔구요 이름은 모름니다..내년 제 생일에 향수 마니 기대 할께요....
18.감명 깊게 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저도 나중에 가족들과 그런 삶을
19.취미
철들기 전까진 우표 모으기..딱지 모으기...동전 모으기..암튼 모을 수 있는 건 다 좋아 했어요,,(여자는 아님)..지금도 방에 성냥이 가득..
20.특기
혼자 놀기..설겆이 하기,방 딲기.(후후.진짭니다..딸이 없어서리)
그리구 개 하구 산책하기..
21.가장 기분 나쁠 때
글쎄요 특별히 그럴때는 없는데..우울하면 혼자 있는 걸 싫어해요..
그땐 혼자 술 마시죠...
22.즐겨 입는 옷 스타일
전 역시 멋을 낼 줄 모르나 보내요..그냥 그날 옷장에서 눈에 띄는 데로 입죠...그래서 좀 빠숑이 처진단 소릴...편한게 젤...
23.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오스트리아..(왜? 캥거루를 한번 보고 싶어서)
스 위 스..(왜? 혹시 그 나라 은행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그냥 꼽으라면 두나라..
24.별명..
초딩때...땅콩(? 작다구) ..검정 족제비(노는거 좋아해서 좀 탔죠)
중딩때...수업 땡(못 믿으시겠지만 종치면 교과서와 공책을 담 시간 걸로 책상에 준비 해 두고 화장실 가서)
고딩때...없는디.
대딩때...술변호사(남자들..이 별명 시러)...
고독한 왕자(여자분들): 학기 초에 룸에 오면 얘기도 못하구 어린애 같이 혼자 창 밖 보거나 우두커니 서 있다 간다구..
25.종교
물어 보나 마나...참고로 3대쨈다..
26.즐겨 하는 악세사리
지금은 묵주 반지 하나랑....100일 반지 하나 그리구 커플링/커플시계
27.추천할 만한 도서
펄 벅 여사님꺼 좋아해요...아들들...대지..그 외 다수..
28.가장 싫어 하는 동물은
이거 들으면 다들 비웃을 건데..개구리나 뱀,지네 이런거 보면 진짜 도망 갑니다...너무 징그러...ㅎㅎㅎㅎㅎ
29.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글쎄요..복학 하구 부담 되서 그런지 대중 없는데..1-2시간 잘때도 있구 10시간 이상 잘 때도 있음
30.주량은 얼마나 되시는지..
정확히 말하면 소주 1병..그때가 기분도 좋구.,,
31.본인의 술버릇
남들이 그러는데(맞나??) 마실수록 말이 늘어 난다는 군요...
그리구 보고 싶은 사람에게 전화도 하구요,,
32.당신의 컴퓨터 주변에 있는 물건 10가지
숯,펜,휴대폰,우유,과제,CD몇장,로션,안경,그 외 다수
33.소유하고 있는 자격증이 있다면?
군대서 딴 이상한거...그거 있음 소방관 한데요..ㅍㅍㅍㅍ
34.집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2동 374-9
35.아뉴스에게 바라는점
글쎄요 전이나 지금이나 저나 여러 선.후배님들이 그런 것 처럼 다들 아뉴스 사랑하니깐 지금만 같으면 좋겠네요....다들 사랑 합시다,,이 가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