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어떤 정체불명의 호주 과학자가 미국의 과학 포럼 웹사이트에 홀연히 등장했습니
다. 그는 지구 멸망의 날을 주장했죠. 그의 주장은 대체로 이랬습니다. 지금 커다란 혜성 3개
가 지구로 다가오고 있다. 그 혜성 3개는 지구와 충돌할 것이다. 대략 6월 18~20일 경에 첫번
째 충돌이 있을 것이고 그로부터 4일 후에 두번째 충돌, 그리고 26~27일 사이에 마지막 충돌
이 있을 것이다.
인류의 절반은 첫번째 충돌에서 죽을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인류도 대부분 죽게 될 것이다.
살아 남는 인간들은 태양을 볼 수 없어 작물을 기르기도 힘들어 고통스런 나날을 보낼 것이고
신선한 물을 얻기도 힘들 것이다. 따라서 식량을 놓고 인간들의 처절한 생존 싸움이 계속 될
것이다.
위 사진은 SOHO 관측위성에서 5월 14일 SWAN을 이용해 찍은 겁니다.
5월 29일에 찍은 겁니다.
가장 최근인 6월 1일에 찍은 겁니다. 3개의 혜성이 보이시죠? 바로 이게 우리 지구와 충돌할
혜성이랍니다. 이미 NASA에서도 알고 있고, 실제로는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답니다. 하지
만 그것을 발표할 수는 없었다고 이 노년의 호주 과학자는 주장합니다. 오늘에서야 이런 말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자신이 이런 얘기를 한 사실을 정부 당국이 알게 되면 자신은 살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T-199.80..:-5-004.1.887(993.56)ETA:-24:34.INC
T-005.83..:-5-004.3.733(447.34)ETA:-05:51.INC
T-003.48..:-6-004.5.735(693.72)ETA:-10:37.INC?
MDC:-DIA=1.43..AU VEL as follows:-0.000234 LS
:-0.000138 LS
:-0.000319 LS
PTOI 1.9558.56 WE 10098.56 SE TTI+ETA(^&.99)
ETS SH=27/6/04? Tracking VEL US at this time.
PROJECTED POA UNKNOWN
T-199.80..:-5-004.1.887 INBOUND AT (sec.com) NAV 335.78+09.456(EMP=.0045)
PSM.0012.
위 자료는 이번에 충돌할 혜성에 관한 자료입니다. 맨 위의 3줄이 혜성 3개를 각각 나타냅니
다. 하지만 맨 마지막 혜성의 경우 끝에 물음표(?)로 끝났습니다. 이것은 이 혜성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것이라 그는 말합니다. 이 헤성의 크기나 지름 등 알고 있는게 거의 없으며 아마도
이 혜성은 크리스탈 결정체인거 같다는 말만 했습니다
그는 이 세번째 혜성이야말로 우리 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만한 것이라 말합
니다. 지구에 접근하는 속도가 다른 모든 점을 고려해 봤을 때, 알려진 것은 거의 없지만 가장
두려워 할 만한 것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현재 사람들은 이 세번째 혜성을 BBC에서 보도한 것처럼 다이아몬드 혜성이 아닌가 하는 추
측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얘기 자체가 다 거대한 음모론인지 아니면
실제 상황인지에 대해 어떤 단서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음모론이라면 음모론인데로,
장난이라면 장난인데로, 혹은 만의 하나 사실이라면 이런 사실을 모르고 당장 2주뒤에 닥칠
자신의 죽음에 대해 준비할 시간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그저 읽으시고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앞으로 제가 할 이야기는 이미
한달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웹사이트에서 활발한 토론과 그것보다는 엄청난 두려움
을 야기시키고 있는 지금도 진행중인 이야기 입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논의 자
체가 없다는게 저는 의아할 따름입니다 만약 이것이 음모론이라면 그야말로 세기의 음모일 것
입니다
현재 전세계에서는 심상치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제대로 소개가 되지 않았
거나 일상의 일 정도로 여겨지기 때문에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으나 틀림없이 뭔가 이상한 점
이 있습니다. 이런 이상한 점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 혜성충돌에 의한 지구 종말의 시나리오
가 설득력을 갖고 있는 겁니다
한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미국의 움직임, 그중에서도 미국인들도 의아해 할 정도의 해
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미국 해군의 대부분이 먼바다로 훈련을 떠납니다. 통상
거대한 해일이 일 경우에는 가장 안전한 곳이 먼바다입니다. 가장 취약한 곳이 얕은 바다와
그에 인접한 내륙이죠.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아무리 거대한 해일이라도 작은 파도에 불과합
니다만, 수심이 얕아질수록 해일의 파고는 어마어마할 정도로 높아집니다. 이건 해일의 기본
적인 상식에 속합니다
이번 혜성 충돌이라는 어마어마한 얘기를 시작한 노년의 호주 과학자라는 분은 현재까지 가장
안전한 곳으로 호주 내륙 한가운데를 꼽고 있습니다. 다만, 세번째 혜성의 경우 알려진 것이
없기에 그곳마저 안전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틀림없이 인류중 소수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해 과거 멕시코 유카탄 반도 앞에 떨어진 직경 10Km의 혜성충돌에 의한 공룡 멸
망과는 다를 것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내륙이 안전하지 못하다면 가장 안전한 곳은 바로 가장 수심이 깊은 바다입니다.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의 해군들이 바로 지금 모두 다같이 바다로 나간다는 사실은 상당한 의혹을
불러일으킵니다. 미국 현지 표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 해군도 포함된 엄청 거대한 훈련이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모든 전세계 주요 국가의 해군들이 마치 날을 잡았다는듯 한꺼번에
다 나갑니다. 미국 현지 반응은 미국 자체만으로도 대단히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
니다. 현재의 기름값을 따지더라도 왜 전세계가 하필 지금 이렇게 대규모의 해군을 먼바다로
이동시키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단 이런 의혹은 군사력의 움직임에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정보가 가장 빠르다는
금융시장에서도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이 돈을 미친듯이 퍼내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이상하다는 것이고 뭔가 어마어
마한 일이 벌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옵션시장에서도 뭔
가 의심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밑줄 친 부분을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뭔가 우리가 모르는 대단한 위기가 닥치는게 아
닌가 하는 의심을 하고 있고 그런 의심은 현재 상황에서는 당연한 귀결이라고 봅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길래 미국 중앙은행이 지금처럼 반응을 하는 걸까요?
이미 미국에서는 혜성충돌과 미 해군의 움직임, 그리고 미국 중앙은행의 반응이 같이 다뤄지
고 있습니다. 메이져 뉴스에서는 보도되지 않지만 그것은 미 정부의 거대한 음모론 때문이라
는 것이고 인터넷을 중심으로 활발히 토론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의혹, 의심에 기름을 붓듯이 지금 이탈리아에서는 전세계 각국의 대표들이 모여
뭔가 토의를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어 뭔가 전세계적인 이슈가 있
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지금 들으시는건 금년 1월 26일에 미군의 SSB(Single Side Band) Radio Tranmission에서
나온 것으로 햄(HAM)에 의해 그 일부분이 암호화 되지 않고 흘러나온 것을 녹음한 것입니다.
여기서 나온 내용을 대충 적어 보겠습니다
Snowball : comms check, All Stations, Clock sync ( ) impact at minus 146 days, 5hours
UTC
Standby for ACC link
Burrow : Snowball. This is Burrow, You are not secure. Repeat. not secure. go green. go
green
어떠십니까? 1월 26일에 녹음된 미군 비밀 통신 내용에서 분명히 146일 하고 5시간 뒤에 무
슨 일이 생긴다는 걸 암시하고 있습니다. 대략 날짜로 보면 6월 20여일 경에 무슨 일이 생긴
다는거 아닙니까? 호주 과학자가 주장한 혜성 충돌 얘기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호주 과학자는 현재 태양계가 우주의 먼지구름속으로 들어가고 있고 그것이 6월 10일 경쯤부
터는 시각적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이것은 이미 과거 70년대에 과학자들에 의해
서 밝혀진 것으로 호주 국회에서도 발표가 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천문학자들
이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는 겁니다
이 호주 과학자의 말은 일단 이 우주 먼지구름속에 들어가게 되면 태양은 오르트 성운(oort
cloud)에 의해 가려지게 될 것이고 달은 빨갛게 물들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런 장면을 우리
가 목도하게 되면 이미 남은 시간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런 순간이 곧 닥칠 것이라고 말하
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시작된 우주 혜성쇼(Meteor Shower)는 2012년 정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런 사실을 정부가 속여 온 것이 당연하다 말합니다. 미리 말 할 경우 혜성의 충돌에 의
해 망하는게 아니라 그전에 이미 인류는 다 망할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이 부분은 쉽게 이해
가 됩니다. 당장 미래의 끝이 보이는 마당에 누가 정상적인 생활을 하겠습니까?
이번 혜성충돌과 이런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곳은 남반구인데, 그중 최적지가 바로 호주의 Mt.
Stromlo Observatory랍니다. 아주 유명한 관측소인데 이곳이 불에 탔습니다. 그는 이것도 음
모론이랍니다. 일부러 이런 사실이 새나가지 않도록 불을 지른 것으로 실제 이 관측소는 화재
예방 프로그램이 잘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호주 과학자들이 나사에 고용되어 이런 혜성충돌을 예방하기 위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들은 내용이 바로 여기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도 이번 혜성충돌 이야기와 이 미군
비밀대화 내용이 일치하는 것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는건가요? 이 엄청난 이야기가 사실일까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내용의 글이 1달전쯤 호주 과학자에 의해 올려진뒤 몇일후, 제가 그 글을 읽고부터 지금까지
저는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다만, 점점 왠지 그의 이야기가 실질적으로 일어날거 같아 두렵
습니다
나름대로 합리적인 사고를 한다고 자부하는 제가 최근의 일련의 움직임들을 보고 이건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일어나는게 아닌가 하는 두
려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국에서는 대규모의 대피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단히 이례적
인 일로 여지껏 한번도 하지 않은 일을 왜 하필 지금 할까요? 이상해도 너무 이상한거 아닙니
까?
또 미국 네티즌중 어떤 분이 자신이 잘 아는 지인을 통하여 유럽에 알아본 결과, 현재 스위스
는 비상이랍니다. Stufe2 경보를 발령한 상태로 과거 쿠바위기때조차 Stufe3였던 것을 따져봤
을 때, 대단히 이상한 일이고 무엇인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걸 그들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추
측합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누누히 강조하지만 이것이 그냥 거대한 음모
론일지 혹은 혜성충돌이 사실일런지, 그것도 아니면 전혀 다른 국제적인 어떤 위기가 있는건
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번 호주 과학자라고 주장하는, 그리고 자신의 신원이 Dr. Gartrel이라
고 하는 사람이 만약 이런 일을 지어냈다면 그는 진정 칸 영화제와 오스카, 빈, 모스크바 등
각종 영화제의 각본상을 수상할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과 너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많아 이것이 우연인지, 아니면 무엇인지 저로서
는 헷갈립니다. 아직도 계속 진행되는 이번 이야기가 어찌 끝날런지 결국 이제 그 스토리대로
라면 2주 후에는 확실히 알게 되겠죠.
현재 이번 혜성충돌 스토리로 인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점입가경입니다. 이미 대피준비를 위하
여 트레일러를 사서 그것을 땅속에 묻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짜피 죽을거 돈이나 쓰
자고 생각하여 카드를 무리하게 사용한 사람까지 가지가지입니다
이번 사건이 확대되자 어떤 네티즌이 이번 일의 진화에 나섰습니다. 자신이 이번 일을 꾸민
사람으로서 혜성충돌 이야기는 그야말로 거짓일 뿐이라고요. 그는 이런 음모론을 이야기 한
이유가 어떤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음모론이 어떻게 발생되어 어떤 식으로 퍼
져나가는지를 연구하였고 그것을 실험하느라고 일부러 이런 얘기를 꾸민 것이라고 말했습니
다. 한마디로 네티즌들이 실험대상이 된 셈이죠
그러나 이런 발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아마도 정부 관
계자가 일부러 저러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CIA나 기타 보안관련 관계자임에 틀
림없다는 둥, 말들이 많네요. 아울러 만약 그가 실험을 위해 네티즌을 우롱했다면 그는 반드
시 현행법에 의해 처벌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IP추적을 통해서 꼭 감방에 보내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또 다른 사람이 자신이 Dr. Gartrel 박사라며 자신은 과거에 천문학에 몸담았으나
지금은 농부일 뿐이라며 이번 일하고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아무튼 아직
도 계속 이런 얘기들이 익명으로 오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뭐가 진실인지는 모릅니다. 사람들
은 다시 과거 호주 과학자가 한 이야기를 면밀히 분석하면서 무엇이 거짓이고 진실인지를 판
별하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호주에 살고 있는 Dr. Gartrel 박사와 연락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명확한 응답을 얻진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얘기를 잠깐 돌려보죠
우주에는 수많은 혜성과 운석, 행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떠도는 것들이 지구와 충돌할
위험은 아주 많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특별한 문제없이 지금까지 잘
지내온 이유는 위 사진에서 보듯이 목성의 존재가 가장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일 겁니다
거대한 목성, 엄청난 중력을 지닌 태양계의 방패. 이게 목성의 역할이죠. 따라서 어떤 혜성이
나 운석이 태양계로 다가올 때 목성의 중력에 의해 목성에 빨려 들어가거나 방향이 틀어지게
된답니다. 다만, 이번 호주 과학자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현재 태양계는 이런 혜성
과 운석들의 덩어리인 우주의 먼지 구름(Dust Cloud)속으로 들어간다는 얘기임으로 목성의
방퍠 역할도 한계가 있을 겁니다. 공사장에서 공기 청정기 돌리는 거하고 다를 바 없겠죠
따라서 공룡멸망을 일으킨 것과 같은 심각한 혜성 충돌이 수백년만에 한번 정도 생긴다고 하
지만 만약 먼지 구름 속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혜성 얘기는 일단 그만 하고, 다른 얘기로 들어가보죠
현재 이탈리아에서 비밀회의가 열리고 있죠. 이 놈의 비밀회의는 정말 비밀스럽다고 하더군
요. BBC기사에서도 나와 있듯이 음모론적인 시각에서 보자면 세계적인 주요 이슈는 다 여기
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 회의에서는 일반적인 정치무대와는 달리 아주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그 모든 이야기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고 누가 참석하는지조차 명확히 알기 힘든게 현
실이랍니다
현재 여기에 참석하고 있는 인사들의 대략적인 명단을 구했습니다. 보시죠
CURRENT LIST OF PARTICIPANTS
S T R I C T L Y C O N F I D E N T I A L
Honorary Chairman - Davignon, Etienne - Vice-Chairman, Suez-Tractebel
Honorary Secretary General - Taylor, Martin - International Adviser, Goldman Sachs
International
Nationalities of participants followed by names and partial portfolios
N - Auser, Svein - CEO, DnB NOR ASA
D - Ackermann, Josef - Chairman, Group Executive Committee, Deutsche Bank AG
I - Ambrosetti, Alfredo - Chairman, Abbrosetti Group
TR - Babacan, Ali - Minister of Economic Affairs
P - Balsemao, Francisco Pinto - Chairman and CEO, IMPRESA, SGPS, Former Prime
Minister
ISR - Barnavie, Elie - Department of General History, Tel-Aviv University
I - Benedetti, Rodolfo De - CEO, CIR
I - Bernabe, Franco - Vice Chairman, Rothschild Europe
F - Beytout, Nicolas - Editor In Chief, Les Echos
INT - Bolkestein, Frits - Commissioner for the Internal Market, European Commission,
former leader of Dutch right wing Liberal Party VVD.
USA - Boot, Max - Neoconservativ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Features Editor, Wall
Street Journal
CH - Borel, Daniel - Chairman, Logitech International S.A.
I - Bortoli, Ferrucio de - CEO, RCS Libri
S - Brock, Gunnar - CEO, Atlas Copco AB
GB - Browne, John - Group Chief Executive, BP plc
NL - Burgmans, Antony - Chairman, Unilever NV
F - Camus, Phillipe - CEO, European Aeronautic Defence and Space NV
I - Caracciolo, Lucio - Director, Limes Geopolitical Review
F - Castries, Henri de - Chairman, AXA Insurance
E - Cebrian, Juan Luis - CEO, PRISA (Spanish language media company), former
Chairman, International Press Institute
TR - Cemal, Hasan - Senior Columnist, Milliyet Newspaper
GB - Clarke, Kenneth - Member of Parliament (Con.), Deputy Chairman, British
American Tobacco
USA - Collins, Timothy C - MD and CEO, Ripplewood Holdings LLC, Yale School of
Management, Trilateral Commission
USA - Corzine, Jon S. - Senator (D, New Jersey), Chairman and CEO, Goldman Sachs
CH - Couchepin, Pascal - Former Swiss President, Head of Home affairs Dept.
GR - David, George A. - Chairman, Coca-Cola Hellenic Bottling Company SA
B - Dehaene, Jean-Luc - Former Prime Minister, Mayor of Vilvoorde
TR - Dervis, Kemal - Member of Parliament, former senior World bank official
GR - Diamantopoulou, Anna - Member of Parliament, former European Commissioner
for Social Affairs
USA - Donilon, Thomas L - Vice-President, Fannie Ma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I - Draghi, Mario - Vice Chairman and Managing Director, Goldman Sachs
USA - Edwards, John - Senator (D. North Carolina), Democratic Presidential Candidate
DK - Eldrup, Anders - Chairman, DONG gas company (becoming privatised) A/S
DK - Federspiel, Ulrik - Ambassador to the USA
USA - Feith, Douglas J. - Undersecretary for Policy, Department of Defense
I - Galateri, Gabriele - Chairman, Mediobanca
USA - Gates, Melinda F. - Co-Founder, Gates Foundation, wife of Bill Gates
USA - Geithner, Timothy F. - President,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I - Giavazzi, Francesco - Professor of Economics, Bocconi University; adviser, world
bank and European Central bank
IRL - Gleeson, Dermot - Chairman Allied Irish Bank Group (currently being investigated
for personal and corporate tax evasion)
USA - Graham, Donald E. - Chairman and CEO, Washington Post Company
USA - Haas, Richard N. - President,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former Director of
Policy and Planning staff, State Department
NL - Halberstadt, Victor - Professor of Economics, Leiden University
B - Hansen, Jean-Pierre - Chairman, Suez Tractabel SA
S - Heikensten, Lars - Governor, Swedish Central Bank
USA - Holbrooke, Richard C - Vice Chairman, Perseus, former Director,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former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USA - Hubbard, Allen B - President E&A Industries
USA - Issacson, Walter - President and CEO, Aspen Institute
USA - Janow, Merit L. - Professor, International Economic Law and International Affairs,
Columbia University, member of apellate body, WTO
USA - Jordan, Vernon E. Senior Managing Director, Lazard Freres & Co LLC
USA - Kagan, Robert - Senior Associate, Carnegie Endowment for International Peace
GB - Kerr, John - Director, Shell, Rio Tinto and Scottish American Investment Trust,
former secretary of European Constitution Commission
USA - Kissinger Henry A. - Chairman, Kissinger Associates Inc.
TR - Koc, Mustafa V. - Chairman, Koc Holdings AS
NL - Koenders, Bert (AG) - Member of Parliament, president, Parliamentary Network of
the World Bank
USA - Kovner, Bruce - Chairman Caxton Associates LLC, Chairman,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USA - Kravis, Henry R. - Founding Partner, Kohlberg Kravis Roberts & Co., acquisitions
financier
USA - Kravis, Marie Josee - Senoir Fellow, Hudson Institute Inc.
FIN - Lehtomaki, Paula - Minister of Foreigh Trade and Development
FIN - Lipponen, Paavo - Speaker of Parliament
CHN - Long, Yongtu - Secretary General, Boao forum for Asia
P - Lopes, Pedro M. Santana - Mayor of Lisbon
USA - Luti, William J. - Deputy Under Secretary of Defense for Near Eastern and South
Asian Affairs
CDN - Lynch, Kevin G. - Deputy Minister, Department of Finance
USA - Mathews, Jessica T. - President, Carnegie Endowment for International War
Peace
USA - McDonough, William J. - Cahirman and CEO, Public Company Accounting
Oversight Board, former president,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CDN - McKenna, Frank - Counsel, McInnes Cooper, former premier of New Brunswick
I - Merlini, Cesare - Executive Vice Chairman, Council for the United States and Italy,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former director, Italia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Affairs
F - Montbrial, Thierry de - President, French Institute of International Relations
INT - Monti, Mario - Competition/Antitrust Commissioner, European Commission
USA - Mundie, Craig J. - Chief Technical Officer, Advanced Strategies and Policies,
Microsoft Corporation
N - Myklebust, Egil - Chairman, Scandinavian Airline System (SAS)
D - Naas, Matthias - Deputy Editor, Die Zeit
NL - Netherlands, Beatrix HM Queen of The - Lady Shell, nuff said
GB - Neville-Jones, Pauline - Chairman, QuinetiQ (UK privatised military
research/services company), governor of the BBC, Chairman Information Assurance
Advisory Council, formar Chairman Joint Intelligence Committee, former Managing
Director NatWest Markets
USA - Nooyi, Indra K. - President and CEO, PepsiCo Inc.
PL - Olechowski, Andrzej - Leader, Civic Platform
FIN - Ollila, Jorma - Chairman, Nokia Corporation
INT - Padoa-Schioppa, Tommaso - Director, European Central Bank
CY - Pantelides, Leonidas - Ambassoador to Greece
I - Passera, Corrado - CEO, Banca Intesa SpA
USA - Perle, Richard N. - Resident Fellow,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for Public
Policy Research, former Likud policy adviser, former chair Defence Policy Board, former
co-chairman, Hollinger Digital
B - Phillipe, HRH Prince
USA - Reed, Ralph E. - President, Century Strategies
CDN - Reisman, Heather - President and CEO, Indigo Books and Music Inc.
I - Riotta, Gianni - Editorialist, Corriere della Serra
USA - Rockefeller, David - Member JP Morgan International Council, Chairman, Council
of the Americas
E - Riodriguez Inearte, Matias - Vice Chairman, Grupo Santander
USA - Ross, Dennis B - Director, The Washington Institute for Near East Policy
D - Sandschneider, Eberhard - Director, Research Institute, German Society for Foreign
Policy
I - Scaroni, Paolo - CEO, Enel SpA
D - Schilly, Otto - Minister of the Interior
USA - Schnabel, Rockwell A. - Ambassador to the EU
A - Scholten, Rudolf - Director, Oesterreichische Kontrollbank AG
D - Schrempp, Jurgen E. - Chairman, DaimlerChrysler AG
E - Serra Rexach, Eduardo - Head, Real Institute Elcano
RUS - Shevtsova, Lilia - Senior Associate. Carnegie Endowment for International Peace
PL - Sikora, Slawomir - President and CEO, Citibank Handlowy
I - Siniscalo, Domenico - Director General Ministry of the Economy
P - Socrates, Jose - Member of Parliament
USA - Strmecki, Marin J. - Smith Richardson Foundation
B - Struye de Swielande, Dominique - Permanant repressentative of Belguim, NATO
IRL - Sutherland, Peter D. - Chairman, Goldman Sachs International, Chairman, BP plc
USA - Thornton, John L. - Chairman, Brookings Institution, Professor, Tsinghua University
I - Tremonti, Giulio - Minister of Economy and Finance
INT - Trichet, Jean-Claude - President, European Central Bank
I - Tronchetti Provera, Marco - Chairman and CEO, Pirelli SpA
N - Underdal, Arild - Rector, University of Oslo
CH - Vasella, Daniel L. - Chairman and CEO, Novartis AG
NL - Veer, Jeroen van der - Chairman, Committee of Managing Directors, Royal
Dutch/Shell
GB - Verwaayen, Ben J. M. - CEO, British Telecom; former director, Lucent
Technologies
I - Visco, Ignazio - Foriegn Affairs Manager, Banca D'Italia
INT - Vitorino, Antonio M. - Justice and Home Affairs Commissioner, European Union
INT - Vries, Gijs M. de - EU Counter Terrorism Co-ordinator
S - Wallenberg, Jacob - Chairman, SEB investments (including biotech); Chairman, W
Capital Management AB
D - Weber, Jurgen - Chairman of the Supervisory Board, Deutche Lufthansa AG
GB/USA - Weinberg, Peter - CEO, Goldman Sachs International
NL - Wijers, Hans - Chairman, AkzoNobel NV
D - Wissmann, Matthias - Member of Parliament
GB - Wolf, Martin H. - Associate Editor/Economic Commentator, The Financial Times
INT/USA - Wolfenson, James D. - President, The World Bank
RUS - Yavlinsky, Grigory A. - Member of Parliament
USA - Yergin, Daniel - Chairman, Cambridge Energy Research Associates
D - Zumwinkel, Klaus - Chairman, Deutche Post Worldnet AG; Chairman, Deutche
Telekom
Rapporteurs
GB - Rachman, Gideon - Brussels Correspondent, The Economist
GB - Wooldridge, Adrian D. - Foreign Correspondant, The Economist
Summary by nation
Austria 1
Belgium 4
Canada 3
Switzerland 3
China 1
Cyprus 1
Germany 8
Denmark 2
Spain 3
France 4
Finland 3
Great Britain 9
Greece 2
Italy 16
International 7
Ireland 2
Israel 1
Norway 3
Netherlands 6
Portugal 3
Poland 2
Russia 2
Sweden 3
Turkey 4
USA 33
Total 126
지구촌 글로벌화를 진척시키는데 무슨 커다란 이슈가 있을까요? 지금? 혹시 아시거나 어떤
감이 있으신 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00년 이 회의에서 이라크와의 전쟁을 결정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실질적으로 지구촌 이슈를 결정하는 회의라고 합니다. 위의 참가 인
사들의 명단만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겠죠.
한번 정리해 볼까요?
미국 금융시장에서의 움직임. 미국 중앙은행이 왜 money supply를 그렇게 높일까? 모든 전
문가가 말하는건 우리가 모르는 위기상황이 닥치고 있다는 것이다. 혹은 위기상황을 만드려는
사전 정지작업일 것이다
혜성 충돌 얘기는 완전히 잊어버리자면 또 다른 대규모의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걸까
요? 혹은 9.11과 같은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걸까요?
어떤 과격한 분은 3차 세계대전 얘기까지 하시더군요. 하여간 모르겠습니다. 지금 당장 6월도
어찌될지 궁금하지만 향후 1~2년에 무슨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군요
첫댓글 으~~~으시시!!!
시시시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