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안에 있는 미꾸리들을 잡아라.
하나님께서 영을 열어 보여 주시는데 수많은 미꾸리(미꾸라지)들이 파닥 파닥
거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말씀하셨습니다. 미꾸리들을 잡아라.
그리고 구원하라. 그리고는 한 참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또 다시 수많은
미꾸리들이 파닥 파닥 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서 말씀 하셨습니다.
그물을 던지라. 그물을 던져 인터넷 안에 파닥거리고 있는 수많은 미꾸리들을
잡아 구원하라고 하셨습니다. 미꾸리라고 표현하신 비유는 진리를 좇기 보다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취향의 달콤하고 화려한 것들 좇으므로 말씀의 그물에 잘
걸려들지 않는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때 당시에 난 신학 동료이면서 친구였던 목사님과 동역을 하려고 하였으나 서로
갈등하고 있던 상태였는데 주님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사심 없이 협력하여 복음을
전하면 백만 명도 구원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믿는 무리들
대다수가 자신들은 믿었으니 구원을 얻었다고 생각하는데 주님은 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걸까요? 그러나 저의 이해대로는 조금도 주님 말씀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이 상황을 보여 주시면서 거듭 강조하신 것은 구원의 대상이 육적인 믿는
이들이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믿을 때 구원을 받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믿은 후 계속적으로 믿음 안에, 은혜 안에, 말씀 안에, 사랑 안에, 예수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함으로
주님에 대한 처음 사랑을 버리고 맙니다.
주님에 대한 처음 사랑을 버린 자들은 믿음 안에 거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은혜
안에 거하는 자들도 아닙니다. 계명 안에 거하는 자들도 아닙니다. 예수를 믿으나
관심이 다른 곳에 팔렸으니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예수님을 사랑치 않으니
형제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곧 그것은 외형적으로는 예수님을 믿으나 그 마음은
예수님을 떠나 물질과 명예와 자신을 즐기는 것들과 욕심을 채우는 것들과 정욕을
따라 즐기는 것들에 관심을 팔아 버립니다.
이 세상 어떤 것에 관심이 팔렸다면 그는 그것을 제일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예수님 앞에 우상이 되어 버립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에 관심이 팔렸다면 곧 그것은 주님보다 그것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것은 우상이 됩니다.
바울은 고린도 전서 10장을 통하여 말하기를 조상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시험하고 우상을 숭배하고 간음을 하다가 그것으로 인하여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고 모두가 광야에서 멸망당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도 그
같은 일을 반복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중심에
예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없고 그 마음과 생각 속에 다른 것이 들어 있다면
그가 바로 간음한 자요 우상 숭배자가 아니겠습니까?
성도들이 제일 경계해야 할 것은 그가 제일 사랑할 만한 것들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상이 됩니다. 자녀들을 사랑하십니다. 주님보다 더 사랑한다면 자녀들이 바로
우상이 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십니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면 그것이 바로
우상이 됩니다. 물질과 명예를 사랑하십니까? 주님보다 사랑한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이 됩니다. 음란물에 노출 되었습니까? 음란물을 즐기는 자는 말할 것도 없이
음란의 영들에 대한 포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과 마음이 사로잡혀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어떻게 거룩한 주님의 성전이 될 수 있겠습니까? 성전이 더러우면 멸한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뜻은 우리의 거룩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첫 사랑을
잃어버린 자들이여! 당신들은 구원을 얻었다고 자만하지 마세요. 지금은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웠고 자다가도 깰 때이니 지금 바로 결단하고 회개하세요. 주님 오실 때
준비되지 않아 버림받지 않기 위하여 지금 바로 결단하세요. 여러분의 삶의 목적을
바꾸세요.
우리를 위해서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해서 사세요.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세요. 부탁합니다. 여러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주님의 명령을 받았기
때문이요.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여러분이 버림받지 않고 준비되기를
바라는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려고 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돌이키지 않고
자신을 방탕과 방임에 버려둔다면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게 되지만 떨어져 있으면
말라져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 자신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안에 거하는 자는 평안이 있습니다. 감사가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에 눈물짓게 되게 항상 쉬지 않고 무시로 기도하게 됩니다. 그
안에는 불안이나 초조나 두려움이나 미움이나 시기나 다툼이 없습니다. 음란 같은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특히나 음란물에 노출된 자는 아무리 결단을 하여도
끊기 어렵고 자꾸만 끌려가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음란의 영들에 포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자는 마음과 생각이 정결할 수가 없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만약 지금 예수님이 오신다고 가정할 때 여러분의
심령이 어떻습니까? 불안하다면 그는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결단하십시오.
그리고 중심으로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 생각과 마음이 정결함과 거룩함을
입기 위하여 몸부림 쳐야 합니다. 더 지체하지 마시고 우리 함께 거룩한 주님의
신부로 준비되기 위하여 몸부림쳐 봐요. 그래서 주님 오실 때에 기쁨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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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터넷을 돌아보면 기독카페에서도 미지근한 신앙으로 세상과 양다리를 걸친 카페운영을 볼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주님을 이야기하며 신실함을 보입니다. 하지만 그 양면에는 세상에서 자기가 즐기는 세상것 하나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마지막때에 그런자들을 심판하십니다. 간음죄란 세상과 짝하는 것입니다. 뜨거운 주님 사랑은 지금 이 시대에 주님의 다시오심.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가 뜨거운 주님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있다 하겠습니다. 모두가 오직 주님, 오직 주님만 찬양하고 주님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마라나타
위엣것을 생각하고 땅엣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골3;2~6] 잠시라도 방심 할 수 없는 지극히 악한 때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늘 깨어 있어서 자기를 지킬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이웃에게 천국의 영향력을 끼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단호한 열정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