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타닉 가든은 도심속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국립식물원이자 공원으로 대 싱가포르를 건설한 스탬포드 래플즈 경(Sir Stamford Raffles)은 1822년 최초의 식물원을 설립했으며, 지금의 식물원 부지는 1859년 농업 및 원예업 협회(Agri-Horticultural Society)가 토대를 세웠다. 싱가포르 식물원은 프로젝트, 투어, 워크숍을 통해 자연에 대한 인식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등 중요한 ‘보존’ 역할을 하고 있다.
투어를 신청하여 다양한 식물과 나무 종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워크숍에 참가하여 원예 재능을 기르거나, 심포니 스테이지(Symphony Stage)에서 열리는 무료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고,. 조깅을 좋아하는 분은 수킬로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식물원에서 달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첫댓글 날씨가 좋아 복받는 여행길이였군요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