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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로 : 배내골 69번 지방도 ~ 선리마을 ~ 느티나무가든 맞은편 ~ 임도 ~ 828봉 ~ 도라지고개 ~ 습지 ~ 오룡산 ~ 968봉 ~ 임도 ~ 느티나무가든 (원점산행) 산행시간 5시간
공사 마무리중인 실버타운, 느티나무가든 앞 배내천을 건너( 첫 번째 갈림길에서 왼쪽 길로 들어선다 (주택 옆길) 글씨가 지워진 표지석 바위에서 직진하여 들어가면 다시 지워진 표지석 앞 좌측 길 5m 들어가 컨테이너 가건물 앞 맞은편 능선을 타고 오른다.
들머리로 들어서면 감전주의 철망을 지나면 곧 바로 임도를 만난다 ( 임도에서 오른쪽으로 약 20m 내려서면 좌측 산으로 오르는 안내 리본이 많이 달려 있다 10분 후 무덤을 지나치게 된다. 무덤 위 숲속으로 들어선다 ( 10여분을 오르면 지능선에 닺는다. 주변 경관을 볼 수 없다.(
15붕 후 암봉인 675봉에 오른다 ( 암릉을 타고 계속 전진하여 30여분이 지나면 797봉에 닿는다.( 예전에 없든 임도를 만나면 곧 바로 임도 옆 길 산으로 오른다 이곳에서 10분을 지나면 중요한 갈림길을 만난다, 직진은 내석재로 빠지는 길, 좌측 능선길로 내려선다, 10여분 내려서면 임도를 만난다.( 일명 도라지고개. 임도를 바로 건너 산으로 오른다 (이 임도길은 느티나무집에서 내석재로 연결되는 길이다)
3~4분 만에 갈림길, 갈림길에서 우로 가면 오룡산 정상이 보이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5분여를 가면 습지, 길이 여러 갈래 있으나 결국 만나는 길이니 염려 할 필요는 없다 머지 않아 오룡산 정상(
영남알프스 줄기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나. 오늘은 시야가 별로 선명치 않아 환상적인 알프스 조망은 다음으로 미룬다 오룡산 5개봉의 마지막 봉 968봉 직전 갈림길을 조심해야 한다, 큼직한 바로 옆 길로 올라서면 갈림길에서 우측(1시방향) 시살등 길로 접어 들어서야 한다, 좌측길은 결코 권하고 심지 않은 길이다, 별 의미도 없는 고행 길이다 경사 심하고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 길 상태도 별로 시원치 않고 한참을 내려서면 임도를 만난다 느티나무 내석리 연결되는 중간쯤, 한 여름 임도를 걷는 산행은 별 의미가 없다 한참을 내려서니 신동대 아레 푯말 부근에 와서야 산행 로를 짐작하고 어쩔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임도를 따라 고행을 이어가며 산행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원동 ~ 선리마을 ~ 느티나무가든
느타나무가든 맞은쳔 배내천 다리를 건넌다. (09:54)
첫 갈림길에서 왼쪽 길 (주택 옆)
글씨가 지워진 표지석 앞 직진 후 두번째 표지석 앞 좌측 길
컨테이너 가건물 앞 맞은편 능선
임도,(
첫 능선 (09:36)
암릉 (10:52)
임도 (11:28)
도라지 고개(11:50)
오룡산 정상(12:15)
968봉 직전 중요한 갈림 길, 시살등 방향 (일행은 좌측길, 고행 많음)
산행초입 켄테이너 입구
실수로 기타지역에 실었다 제 자리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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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통도골로 내려오면서 시원하게 샤워라도 하셨는지요?
길을 잘못들어 샤워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에 바빠 잊었군요, 다음엔 꼭 기억 할께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