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게으름 실컷 피우며~~
전날 저녁 잠들기전 에어컨을 끄고
두툼한 이불을 덥고 잠들었는데도
더운줄 모르고 포근하게 잠을 잘 수 있었다.
얼마안된 침대라 그런지 다른 숙박 시설보단 포근한 잠자리~~암튼 돈이 좋아 ㅋ
남쪽이라 더울줄 알았는데 바다가 앞이라 그런지 저녁은 덥지 않고 시원하게 잠잘수 있었다. 이게 여름 휴가지 싶다. ㅋ
두번째날은 향일암과 오동도 갔다가 숙소에서 편안하게 즐기기로 했는데ᆢ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8시 거의 되서였다.
여수에 올때마다 가는 두 곳이지만 그래도
여수의 대표 관광지라 빠뜨릴수가 없었다.
해마다 바뀌는 주변환경도 볼거리로 방문
숙소를 일단 나서서 여수의 대표 먹거리 간장게장 맛집을 방문 하였다.
봉산동에 있는 꽃돌게장1번가를 찾아 꽃게장정식으로 포식~~
정말 4명의 입맛을 사로잡고 만 환상의 맛~~ㅋㅋ 한마디로 맛이 끝내줘요.^^
울아들들도 여지껏 먹어본 게장중 최고라고 했다. 완전 강추하는 맛~~
맛집은 웨이팅은 기본이다. 1층에는 여수의먹거를 팔고 있어 돌아오날 다시 찾아 갓김치랑 ㆍ곱창김ㆍ 장어구이등을 사가지고 돌아오다.
점심을 먹고 향일암을 찾아 소원성취 초도 켜보고 돌아오는길 바닷가 멋진카페에서 특별한 음료도 한잔씩 누리고~
오동도를 마지막 코스로~~
오동도도 몇번이나 가본곳이지만 아들들이랑 도란도란 얘기하며 걷는 맛도 다른 느낌 ㅋ
하지만 두코스 다 땀 꽤나 흘리며 다녔다;
저녁에는 가족여행간다고 협찬해준 쿠폰으로 치킨과 맥주 치즈케잌을 주문해서 숙소에서 누렸다.
푸짐한 저녁과 사랑 ㆍ낭만이 있는 치얼스~~~!!
여수의 두번째 밤도 이렇게 깊어감~~~♡
#여수 꽃돌게장1번가#향일암#오동도#돌산 드봉돌카페
향일암을 향해 오르며 귀중한 사진컷 ...코로나라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것도 실례라 ㅋ
반복되는 컷이 있지만 지우기도 아까운 듯하여 그냥 올려 봐~~~~
멋진 두녀석....형제
에구구 뒷모습도 좋아요~~~♥
언제나 다정한 막둥이 한결이
우리아들 소원은 로또1등~~!! 에구 애들이 일확천금의 꿈을.. 부처님 일확천금 벼락처럼 내리소서.
에구 이렇게나 뚱녀네... 땀에 젖어 꼴이 말이 아니네...신발은 왜 그모양인지 발목이 아펐잖아 ㅠㅠ
날씬한자만이 통과~?!!
향일암으로 향하는 그곳에 해맞이 공원이 생겼네....그래서 한컷
강력추천~~~!!맛집 꽃돌게장1번가
꽃게장4인분을 시키면 돌게장 무한리필이 가능하지만 알이 꽉찬 꽃게장 예술입니다.
아름답다 꽃게장~~~~~~~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