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는 비타민C가 많고
섬유질과 비타민E 그리고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과일로서, 주로 헤이워드(Hayward) 품종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하루 2개의 키위를 드신다면 비타민C 권장량의 240%를
거뜬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1. 비타민C가 많기로 유명한 오렌지, 딸기, 머스크 메론,
키위 중에서 비타민C의 함유량이 가장 높은 과일은 무엇이며 그 효능은?
바로 키위입니다. 키위의 비타민C 함유량은 사과의
20배, 귤의 5배가 함유되어 있을 정도로 비타민C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고, 혈관의 노화방지 및 스트레스 해소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키위에 다량 함유된 칼륨은 혈압을 낮춰주며, 식물섬유질로 인해
변비방지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큰 효능이 있습니다.
2. 키위가 육류요리에 가장 좋은 과일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키위는 단백질 분해효소(Actinidin)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돕고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고기요리를 하실 때 사용하시거나,
고기를 드실 때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3. 직장인들에게 권장할 만한 과일이 있다면?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들에게 키위만큼 좋은 과일은 없습니다. 우선 끽연을
하게되면 비타민C가 부족해지므로 키위가 효과적입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힘을 증대시키는
코르티손(Cortisone) 호르몬은 바로 비타민C에 의해 촉진된다는 점 또한 직장인들에게 좋은 정보입니다. 게다가
피로회복 및 감기 예방효과도 뛰어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좋은 점은 크기가 매우 작아 어디든지 갖고 다닐 수 있다는
편의성입니다. 키위 몇개를 사무실 책상에 넣어두었다가
나른한 오후에 숟가락으로 떠 먹어 보세요. 활기찬 오후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