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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다이브 리조트 주최 수중정화작업(불가사리 채취)협조요청을
받아 안면도로가는 도중
서해대교 건너 행담도 휴계소에 아직도 공사중인 행담도를 일주하다.
화합의등대는 평택시와 충남 당진군 지역간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고
준공 ‘05.12.20,
아무도 찾지않는 옛 선착장
섬에서 바라본 휴계소
마지막 한채 남은 옛 주민의 가옥, 어쩐일루 아직 남아 있는지?
수중정화운동은 내일이라 시간 여유가 많아
서산시인지면에 있는 송곡사를 들여 550년된 향나무를 구경하다.
한구석에 방치되 있는 지금은 보기힘든 새끼꼬는 기계.
철이른 백사장 해수욕장에는 연인들의 산책~~~
곰섬을을 바라보는 포구의 오후
멀리 곰섬이
곰섬 근처 사장엔 천진난만한 애들만
안면교의 밤은 깊고 내일을 위한 전야제로 야간 다이빙을 하기로 했다.
잠수 준비를 마친 코리아다이빙클럽의 다이버들
이날 포획한 야참거리
소주한잔과 물속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아쉽지만 내일을 위하여
날씨는 쾌청 수중 정화운동은 대성황리 열였다.
물바닥에는 헤아릴수 없는 불가사리 불가사리~~~
이날 겉어 올린 불가사리는 700kg, 햇빛에 말라가는 불가사리...
Paulmoriat/great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