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왕초보인데여.. 집에서 영점맞춤(검색해서 대충 내용이해^^)을 한 다음에 현장에 가서
현장찌맞춤을 할때 원줄에 있는 찌고무에 찌를 꽂고(대충 봉돌에서 위로 20cm정도) 물에다
던지고 그리고 찌를 위아래로 조절하면서 찌톱 한마디정도 나오게 한다음에 낚시를 하면
되는가여?
전 수심측정두 잘 모르겠고여..이제까지는 그냥 찌톱이 물위로 2마디정도 나오게 찌조절은 한
다음에 낚시를 하거든여...엉터리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자세한 조언부탁드려여..요즘 찌맞춤때문에 여러사이트 찾아보는데..표준찌맞춤은 알겠는데..
현장에서 찌맞춤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여..찌를 조절하면서 하는건지..
1. 일반적으로 채비 다달고 최대한 찌를 채비쪽으로 내림. 2. 찌톱을 볼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 드리움. 3. 찌톱이 수면에 수평으로 맞게 봉돌을 조절하여 맞춥니다. 집에서 봉돌만 달고 수평 맞춤을 했다면 현장에서 위의 방법을 하면 99% 찌는 가라 앉습니다. 위 방법은 준비된 찌맞춤된 봉돌이 없는 경우에 쓰는 방법임
집에서 맞춘 찌를 그냥 쓰시면 무난합니다. 그날의 입질이나 나오는 어종에 따라 봉돌에 가감을 하면 됩니다. 입질이 미약할때 맞춤된 봉돌을 깍아서 조정할 때는 손톱으로 긁어도 입질의 차이가 납니다. 먼저 손톱으로 긁어서 조정해보시고 작은 손톱깍기, 니퍼 순으로 기구를 이용하세요.
여러분께서도 다들 알고 계실지 모르지만 저는 이렇게 합니다. 찌 , 봉돌 , 바늘 모두 연결한 상태에서 찌를 봉돌 가까이 당겨서 물속에 던져 봅니다. 가라 앉으면 니퍼로 조금씩 잘라 내는거구 너무 떠 오르면 더 무거운 봉돌로 바꾸면 되겠지요! 이렇게 해서 잘 맞추면 영점 찌맞춤이 가능합니다..
첫댓글 이런말씀 드리긴 죄송하지만 날개님 글을 읽고 바닥낚시기법 114번에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구요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1. 일반적으로 채비 다달고 최대한 찌를 채비쪽으로 내림. 2. 찌톱을 볼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 드리움. 3. 찌톱이 수면에 수평으로 맞게 봉돌을 조절하여 맞춥니다. 집에서 봉돌만 달고 수평 맞춤을 했다면 현장에서 위의 방법을 하면 99% 찌는 가라 앉습니다. 위 방법은 준비된 찌맞춤된 봉돌이 없는 경우에 쓰는 방법임
집에서 맞춘 찌를 그냥 쓰시면 무난합니다. 그날의 입질이나 나오는 어종에 따라 봉돌에 가감을 하면 됩니다. 입질이 미약할때 맞춤된 봉돌을 깍아서 조정할 때는 손톱으로 긁어도 입질의 차이가 납니다. 먼저 손톱으로 긁어서 조정해보시고 작은 손톱깍기, 니퍼 순으로 기구를 이용하세요.
또 입질이 미약할 경우 목줄을 짧게 (3-5cm)로 줄이거나 1-2호 작은 바늘, 떡밥을 좁쌀(녹두알) 크기로 달아도 효과를 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찌맞춤은 현장 상황에 따라 봉돌, 바늘크기, 미끼크기, 목줄 길이를 조정하세요.
수심은 찌의 톱(수면에 1마디 이항 올라왔을 경우)부터 봉돌까지입니다. 물론 바닥에 봉돌이 닿았다는 기준입니다.
어렵죠? ㅎㅎㅎㅎㅎㅎ
단순하게 생각하면 쉽습니다. 대부분 집에 맞춘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요즘 사람들이 너무 이론적이라 어렵지요#%(*$
여러분께서도 다들 알고 계실지 모르지만 저는 이렇게 합니다. 찌 , 봉돌 , 바늘 모두 연결한 상태에서 찌를 봉돌 가까이 당겨서 물속에 던져 봅니다. 가라 앉으면 니퍼로 조금씩 잘라 내는거구 너무 떠 오르면 더 무거운 봉돌로 바꾸면 되겠지요! 이렇게 해서 잘 맞추면 영점 찌맞춤이 가능합니다..
영점 찌맞춤의 최대 변수는 원줄입니다...따라서 중층이나 내림하시는 분들이 비중이 가벼운 모노필라멘트 줄을 사용하시는 것이구요...현장에서 2단입수가 될경우 영점에 가장근접햇다구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
답변 글 올려주신 분들 감사하고여..역시 실전에서 사용하는 방법들이 더 좋은것 같네여.. 감솨...감솨....^^
보충설명은 다음 사이트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blog.empas.com/essen4u/?a=4351193&c=38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