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주
*재료:매실 1.2키로, 소주1.8리터, 설탕 600그람
*매실을 세척물기를 뺀다음 하룻밤 시원한 곳에 뒀다가
*소독한 병(용기)에 매실-설탕-매실-설탕순서로 켜켜이 쌓은 뒤 서늘한 음지에 보관3개월이면 숙성
되는데 오래 익힐수록 맛과 향이 좋아지므로 3-4년뒤에 마시면 제대로 된 매실주를 맛볼 수 있다.
@매실 장아찌
*재료:매실 1키로. 소금3컵 반, 물 2컵, 차조기 잎
*깨끗이 씻은 매실을 물기를 뺸다음 소금 1컵반을 뿌려 하루정도 재워둔다음, 절여진 매실을 체에 받
쳐 소금을 뺀 후 서눌한곳에서 일주일정도 꾸덕꾸덕해질정도로 말린다.
*차조기 잎(보라색 들깻잎으로 향미료로 쓰임.안넣어도 됨)은 손으로 잘게 찢어 바락바락 씻은 후 물
기를 빼고 말린 매실과 함꼐 밀폐용기에 켜켜로 깔아놓는다.
*물 2컵에 소금 2컵을 섞은 소금물을 부어 서늘한 곳에 한 달정도 재워두면 붉은 빛의 매실장아찌가 된다.
@매실 잼
*재료:매실 1키로,설탕1.4키로정도 물 3컵
*씻은 매실껍질을 벗겨 씨를 뺀뒤 얇게 썰거나 믹서로 간다. 준비된 재료를 냄비에 넣고 처음에는
한번 끓인 후 끈적거림이 생길때까지 은근히 약한 불로 졸인다.단맛의 정도는 기호에 맞게조절한다.
(냄비는 도자기나 내열유리,법랑재질을 사용함이 좋다.)찬물에 한 방울 떨어뜨려 퍼지지 않으면 적당
한 상태이다.
@매실 엑기스
*씻은 매실을 물기를 없앤 후 용기에 붓고 설탕을 붓는데 이때 매실한번 그 위에 설탕한번 이런 방식
으로 켜켜이 쌓으며 맨 위에는 설탕을 매실이 안보이게 충분히 덮는다.(부패되지 않게) 약 100일경과
후에 액과 찌꺼기를 분리하는데 찌꺼기에는 술을 부으면 훌륭한 매실주가 된다.비율은 설탕과 매실
각 5키로씩 중간에 약 일주일 정도 경과후에 한번 저어주면 아래에 설탕이 굳는 걸 방지할 수 있다.이
렇게 만들어진 엑기스는 수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다.이때 흑설탕을 쓰지 않아야 되는 이유는 매실고
유의 향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매실 식초
*재료:매실1키로,흑설탕600~700그람
*노랗게 익어 과육이 부드러워진 매실을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뺀 후 용기에 매실을 담고 그 위에 흑설
탕을 두껍게 덮어 밀봉을 한 다음 한달 후 꺼내 가제나 삼베에 받쳐 발효된 물을 걸러낸다.걸러낸 물
을 약한 불에 올려 살짝 끓인다.끓일때 위로 떠오른 불순물은 걷어낸다.그릇째 찬물에 담그거나 냉장
고 등에 넣어 가능한 한 빨리 식혀서 매실식초의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하여 유리병이나 옹기항아리
에 넣어 보관하여 수시로 먹는다.
@매실 김치
*재료:매실(노랗게 익은 놈으로) 1키로, 소금 200그람, 죽염 30그람, 소엽 약간
*깨끗이 씻은 매실의 물기를 뺀다.-매실1키로에 소금20그람의 비율로 소금을 매실이 잠길정도분량의
물에 풀어 하루정도 담가 놧다가 건져서 과육이 쭈글쭈글해질 정도로 햇볕에 3-4일말린다.-쭈글쭈글
해진 매실이 잠길정도의 물에 설탕 50그람.죽염 30그람을 넣어 고루 저은 다음, 그 물을 팔팔 끓여 식
혀 놓는다-그 물을 유리병이나 옹기에 붓고 사나흘 말린 매실을 집어 넣는다. 이 때 소엽을 약간 넣어
야 은은한 붉은 빛이 도는 매실김치를 만들 수 있다.-3-4일 지나면 그 물을 따라내어 팔팔 끓인다음
잘 식혀 다시 그 물을 매실에 붓는다.이런 작업을 3-4일 간격으로 4-5회 반복하면 매실김치가 완성된
다.-항아리에 담가놓을 때 매실이 물에 완전히 잠기지 않으면 곰팡이가 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
첫댓글 무엇이나 결실을 보는 건 좋은데 사람이 수고해야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삶을 가진 댓가로 수고해야한다. 몸을 지니고 살아가는 동안 수고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