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번째 민주당 글로벌 기업 경쟁력 강화 의원 모임이 열렸습니다.
바쁜신 와중에 시간을 내어주신 이성수 한화 그룹사장님과 함께해 주신 선배 동료 의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화는 최근 방위산업·우주·항공·조선·에너지산업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오늘 세미나는 ‘한화 그룹의 방위산업·우주·항공·에너지 산업으로의 혁신적 도전'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성수 한화 그룹사장님께서 한화 기업의 경영전략과 혁신적인 인재영입 전략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금일 간담회를 통해 신산업으로 진출하는 글로벌 기업의 성공을 위해 규제 개혁과 우수한 기술 및 인재를 영업하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민생 경제대책위 'R&D 예산 삭감,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긴급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R&D 예산 삭감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과학·기술 현장에 미칠 심각한 영향과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2024년 R&D 예산을 5조2천억원(16.6%) 삭감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예산 조정이 아닌, 국가경쟁력의 훼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 패권 시대입니다. 기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동력입니다. 경제가 여러울수록 정당과 기업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합니다.
저 역시 우리 기업이 과감한 도전과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업과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강화하는 방안을 만들기 위해 애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