ΙΝTP Προτον, Προ Μτ 2617 JΝ 1301
(질문)
prote(형용사)와 pro(전치사) 차이?
느디님추천 0조회 1323.05.21 07:43댓글 0
요13:1의 pro가 전치사로 영어 before에 해당된다면 마27:17의 prote는 형용사로, 영어 무엇에 해당되는지요? 그리고 대안식일('사밧 하가돌')은 요7:37의 the great day나 요19:31 high day 와 같은 것인지요? 이 둘이 영어로 각각 다르게 표현된 이유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 번 저의 댓글에 대하여 답글이 늦어져서 따로 질문 드립니다.] |
마태 26장 17절
Τῇ δὲ πρώτῃ τῶν ἀζύμων προσῆλθον οἱ μαθηταὶ τῷ Ἰησοῦ λέγοντες αὐτῷ Ποῦ θέλεις ἑτοιμάσωμέν σοι φαγεῖν τὸ πάσχα
πρῶτος 형용사
STRONGS G4413:
πρῶτος, πρώτη, πρῶτον (superlative of πρό, contracted from προατος, whence the Doric πρατός; the comparitive πρότερος see in its place) (from Homer down), the Sept. for רִאשׁון and often for אֶחַד and רֹאשׁ, first;
1. either in time or place, in any succession of things or of persons;
a. absolutely (i. e. without a noun) and substantively;
α. with the article: ὁ πρῶτος καί ὁ ἔσχατος, i. e. the eternal One, Revelation 1:17; Revelation 2:8; Revelation 22:13; ὁ πρῶτος, namely, τῶν
I.first in time or place
in any succession of things or persons
II.first in rank
A. influence, honour
B. chief
principal
III.first, at the first
영어로는 At first, Beginning, 에 해당됩니다.
실제로는 무교절 시작전 2일간이 프로톤에 해당되는데 그 48시간중, 처음 24시간은 특히나 프로톤, 여격으로 프로테에 해당되고 다음날은 여전히 프로테 기간이지만, 유월절이 됩니다. 이 기간중에 유대인들은 누룩을 없앱니다. 무교절 시작전 몇분 전에야 헐레벌떡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위의 용례에서 보듯이 프로톤은 여격으로 프로테로 쓰이면서 초두에, 처음에, 초기에, 라고 쓰이고 있습니다.
헬라어에서 형용사와 부사는 자주 혼용하거나 변형하여 쓰이며, 그것은 문맥에 맞게 번역하면됩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만나는 그리스인들과 대화할 때, η 발음을 이로 발음하여, 프로테를 프로티로 발음하는 경향을 보았습니다.
예컨대 좋은 아침, 굿모닝 할 때, 칼레메라가 아니라, 칼리메라로 발음하는 것입니다. 고어에서 어떻게 했는지 확신하지 못합니다만 그것이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 하토브 역)
17 무교절의 처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그분께 가로되 ‘유월절 잡수시도록 우리가 당신을 위해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요한 13장 1절
Πρὸ δὲ τῆς ἑορτῆς τοῦ πάσχα εἰδὼς ὁ Ἰησοῦς ὅτι ἐλήλυθεν αὐτοῦ ἡ ὥρα ἵνα μεταβῇ ἐκ τοῦ κόσμου τούτου πρὸς τὸν πατέρα ἀγαπήσας τοὺς ἰδίους τοὺς ἐν τῷ κόσμῳ εἰς τέλος ἠγάπησεν αὐτούς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이 세상으로부터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자기 때가 이르렀음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사람들을 사랑하시되 저희를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πρό 전치사
I.before, Ahead of
πρό, a preposition followed by the genitive (Latin pro) (from Homer down), the Sept. chiefly for לִפְנֵי, before; used
a. of place: πρό τῶν θυρῶν, τῆς θύρας, etc., Acts 5:23 R G; Acts 12:6,14; 14:13; James 5:9; by a Hebraism, πρό προσώπου with the genitive of a person before (the face of) one (who is following) (Buttmann, 319 (274)): Matthew 11:10; Mark 1:2; Luke 1:76; Luke 7:27; Luke 9:52; Luke 10:1 (Malachi 3:1; Zechariah 14:20; Deuteronomy 3:18).
b. of Time: πρό τούτων τῶν ἡμερῶν, Acts 5:36; Acts 21:38; (πρό τοῦ
유월절에 앞서서, 앞서 에서처럼, 전치사로 쓰였으며, 유월절 전에로 번역하면 됩니다.
요한 7장 37절
7:37 Ἐν δὲ τῇ ἐσχάτῃ ἡμέρᾳ τῇ μεγάλῃ τῆς ἑορτῆς εἱστήκει ὁ Ἰησοῦς καὶ ἔκραξεν λέγων, Ἐάν τις διψᾷ ἐρχέσθω πρός με καὶ πινέτω
메갈레 티스 헤오르테이고 긴즈버그는 그냥 메갈레 하그로 번역했습니다.
(하토브역)
37 이에 명절의 큰 날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게 하라”(내게로 오게하라 그리고 마시게 하라
이 날은 무교절의 마지막 날이든지, 초막절의 마지막 날이든지 둘중의 하나가 분명합니다. 레위기 23장을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명절의 큰 날에라고 말하고 큰 안식일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날은 분명히 특별 안식일이었으리라고 믿어집니다.
다음으로 요한 19장 31절은
19:31 Οἱ οὖν Ἰουδαῖοι ἵνα μὴ μείνῃ ἐπὶ τοῦ σταυροῦ τὰ σώματα ἐν τῷ σαββάτῳ ἐπεὶ παρασκευὴ ἦν ἦν γὰρ μεγάλη ἡ ἡμέρα ἐκείνου τοῦ σαββάτου ἠρώτησαν τὸν Πιλᾶτον ἵνα κατεαγῶσιν αὐτῶν τὰ σκέλη καὶ ἀρθῶσιν
31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그 시체들이 안식일에 십자가위에 머물러 있지 않도록 하려고, (왜냐하면 그것은 예비일 이었고 저 안식의 그 날은 큰날 이었기 때문이라), 필라토에게 그들의 다리들이 꺾여지도록하여, 그들이 치워지도록 요청하니라.
메갈레 사바토이고 당연히 이것은 사밧 하가돌의 번역입니다.
이것은 요한 7장37절의 명절 끝의 큰날은 무교절의 끝날이든지, 초막절의 끝날이고, 요한 7장 2절에서 초막절이었다고 말하고 있으므로, 초막절 끝날이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요한 19장 31절의 사밧 하가돌은 무교절의 시작날, 즉 유월절 다음날을 의미하고 정규 안식일이 아닙니다. 카톨릭과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여 예수님이 금요일날 죽으셨다고 오해하는데, 이것은 무교절의 대안식일임을 말해줍니다. 그 다음날이 정규안식일이었을 것으로 추산되며, 그런 까닭에 초실절 행사가 2 안식일 뒤에 있었고,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요한 7장37절의 큰날과 요한 19장 31절의 큰날은 대안식일들이라는 점에서는 같고 정규 안식일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명절의 마지막 안식일과 첫 안식일의 차이가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긴즈버그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 유대인이었으며, 신약성경을 히브리어로 복원하려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신뢰할수 있지만 그도 오류를 가질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주님께서 바로 잡아주시기를 의탁드립니다.
2023. 5. 24 하토브
첫댓글 며칠이 지나도 답글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많은 원어 자료를 검토하고 인용하시느라 오래 걸렸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또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사이트에 금년도 휴무일 중에 오순절(shavuot)이 5월26일~27일로 나옵니다만 혹 그 기산일(起算日)의 근거를 알고 계시는지요?
오순절의 기산점은 레 23장대로, 오멜을 가져온 날부터 기산하여 49일 다음날이 됩니디. 레위기 23장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4웡 5일이 유월절이고, 4월7일이 오멜을 가져오는 날이고, 5월 26일이 49일, 다음날이 오순절이 될수 잇겠습니다.
@하토브. '오멜을 가져온 날'의 '오멜'은 무엇인지요?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하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히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레23:11중)라는 이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본디 굉야에 있을 때에는못지키던 오순절의 시작점은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7주를 계산하여"(신16:9중)라처럼 그 가져온 날이 무슨 날이였든지 간에 (성전 안에) 안식일까지 그 단을 두었다가 '안식일 이튿날', 즉 '일요일' 날에 흔들 것(레23:11)이라는 것은 이미 예수님의 부활이 일요일 될 것을 설정해 두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데, '클라렌스 라킨'목사님도 그의 '세대적 진리'라는 책에서 그 날을 '(대)인식일 이튿날', 16일로 특정해 버리셨던데 위 답글에서도 '4월 7일'로 확정된 날로 말씀하셨네요~
@느디님 기억하실 지 모르지만 13년 전에 비롯한 저의 이 해 묵은 질문, prote가 형용사라는 것인데~
영어 pregnant도 (동사) 임신하다 외에 (형용사) 그득한이 있던데 혹시 '그득한'에 해당되는 뭐 또 좋은 단어가 없을까요? 제가 생각해 낸 '즈음하다'는 또 동사로 분류가 돼 있어서요! about는 전치사고~
@느디님 레위기 23장 11절이 아니라 15절이 기산점입니다. 또 16절은 사밧이 안식일이 아니라, 주입니다. 왜냐하면 사밧은 안식일도 되지만, 일주일도 되기 때문입니다. 즉 초실절날부터 7주를 센 다음 다음날이 오순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두개인들은 오순절이 항상 안식일 다음날로 착각햇습니다.
23장11-15절에서 만일 큰 안식일과 정규 안식일이 연속에서 이어지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결국에는 정규 안식일 다음날에 초실절 행사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만 예수님은3밤 3낮을 무덤에 계실수 있기 때문에, 어느 때에 그런 일이 있을 줄을 예수님은 알교계셨고 마 12장 40 절에서 그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순절은 일요일만이 아니라 어느 요일도 될수 있습니다. 클라렌스 라킨은 황당한 해석으로 환난전 휴거를 도출해낸 사람입니다. 환난전 휴거론의 아성이라는 형제모임에서 제가 그것을 반박하는 글을 보냈더니 아무도 답변 못하고 두달 째 침묵중입니다. 그들이 해석하는 성경 해석이 성경 스스로에 의해 반박되고, 환난 전에 존재하던 성도들에게 적그리스도 짐승이 공격하여성도들이 패퇴하고, 그리하여 성도들이 짐승의 신민이되어 42개월 동안 핍박시대가 연속해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하토브. 레23:15
(개역) '흔들어 바친 그 날부터'
(흠청) '단을 가져온 날부터'
흠정역이 더 잘된 번역으로 보입니다.
@느디님 <너희가 흔듦희생의 오멜을 가져온 날로부터> 이고 그 날은 큰 안식일 다음날입니다.
킹제임스 자체도 사밧이 안식일 외애 이레를 뜻하는 것을 앚은 번역이 그 대목에 보입니다.
오늘날 부활절이 항상 일요일이어야 한다는 사람들처럼 사두개인들이 그렇게 믿었다고 합니다.
@하토브. 핸드폰이 발명된 이래로, 그 좋고 많던 컴퓨터의 카페와 블로그가 초토화 된 가운데 여전히 건재하신 쉐키이나 지기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느디님 제가 6월14일부터 8월말까지 영국에 체류할 것입니다. 노트북을 가져가기는 합니다만, 캐나다에서만큼 자유롭게 글을 올리기는 어려울 것같습니다. 한 가지는 제가 오랫동안 기도해왔던 부분에 대한 해답이 아주 임박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께서 제 삶의 좌우 앞에 서계심을 경험하고 그분께만 전적 충성할수 있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첫 창조에서 둘째 창조에로와, 개인 규모에서 국가 민족적 규모의 믿음의 역사로 나아가고 증거되는 시대가 오기를 앙망하고 있습니다.
@하토브. 두 달이 넘는 무더위에, 건강히 다녀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