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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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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게시판 Προτον, Προ Μτ 2617 JΝ 1301 prote(형용사)와 pro(전치사) 차이?
하토브. 추천 0 조회 46 23.05.23 23:2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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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4 19:20

    첫댓글 며칠이 지나도 답글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많은 원어 자료를 검토하고 인용하시느라 오래 걸렸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또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사이트에 금년도 휴무일 중에 오순절(shavuot)이 5월26일~27일로 나옵니다만 혹 그 기산일(起算日)의 근거를 알고 계시는지요?

  • 작성자 23.05.24 23:37

    오순절의 기산점은 레 23장대로, 오멜을 가져온 날부터 기산하여 49일 다음날이 됩니디. 레위기 23장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4웡 5일이 유월절이고, 4월7일이 오멜을 가져오는 날이고, 5월 26일이 49일, 다음날이 오순절이 될수 잇겠습니다.

  • 23.05.25 10:46

    @하토브. '오멜을 가져온 날'의 '오멜'은 무엇인지요?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하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히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레23:11중)라는 이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본디 굉야에 있을 때에는못지키던 오순절의 시작점은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7주를 계산하여"(신16:9중)라처럼 그 가져온 날이 무슨 날이였든지 간에 (성전 안에) 안식일까지 그 단을 두었다가 '안식일 이튿날', 즉 '일요일' 날에 흔들 것(레23:11)이라는 것은 이미 예수님의 부활이 일요일 될 것을 설정해 두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데, '클라렌스 라킨'목사님도 그의 '세대적 진리'라는 책에서 그 날을 '(대)인식일 이튿날', 16일로 특정해 버리셨던데 위 답글에서도 '4월 7일'로 확정된 날로 말씀하셨네요~

  • 23.05.25 10:49

    @느디님 기억하실 지 모르지만 13년 전에 비롯한 저의 이 해 묵은 질문, prote가 형용사라는 것인데~
    영어 pregnant도 (동사) 임신하다 외에 (형용사) 그득한이 있던데 혹시 '그득한'에 해당되는 뭐 또 좋은 단어가 없을까요? 제가 생각해 낸 '즈음하다'는 또 동사로 분류가 돼 있어서요! about는 전치사고~

  • 작성자 23.05.26 11:20

    @느디님 레위기 23장 11절이 아니라 15절이 기산점입니다. 또 16절은 사밧이 안식일이 아니라, 주입니다. 왜냐하면 사밧은 안식일도 되지만, 일주일도 되기 때문입니다. 즉 초실절날부터 7주를 센 다음 다음날이 오순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두개인들은 오순절이 항상 안식일 다음날로 착각햇습니다.
    23장11-15절에서 만일 큰 안식일과 정규 안식일이 연속에서 이어지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결국에는 정규 안식일 다음날에 초실절 행사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만 예수님은3밤 3낮을 무덤에 계실수 있기 때문에, 어느 때에 그런 일이 있을 줄을 예수님은 알교계셨고 마 12장 40 절에서 그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순절은 일요일만이 아니라 어느 요일도 될수 있습니다. 클라렌스 라킨은 황당한 해석으로 환난전 휴거를 도출해낸 사람입니다. 환난전 휴거론의 아성이라는 형제모임에서 제가 그것을 반박하는 글을 보냈더니 아무도 답변 못하고 두달 째 침묵중입니다. 그들이 해석하는 성경 해석이 성경 스스로에 의해 반박되고, 환난 전에 존재하던 성도들에게 적그리스도 짐승이 공격하여성도들이 패퇴하고, 그리하여 성도들이 짐승의 신민이되어 42개월 동안 핍박시대가 연속해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 23.05.26 14:25

    @하토브. 레23:15
    (개역) '흔들어 바친 그 날부터'
    (흠청) '단을 가져온 날부터'

    흠정역이 더 잘된 번역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23.05.27 02:11

    @느디님 <너희가 흔듦희생의 오멜을 가져온 날로부터> 이고 그 날은 큰 안식일 다음날입니다.
    킹제임스 자체도 사밧이 안식일 외애 이레를 뜻하는 것을 앚은 번역이 그 대목에 보입니다.
    오늘날 부활절이 항상 일요일이어야 한다는 사람들처럼 사두개인들이 그렇게 믿었다고 합니다.

  • 23.05.27 07:53

    @하토브. 핸드폰이 발명된 이래로, 그 좋고 많던 컴퓨터의 카페와 블로그가 초토화 된 가운데 여전히 건재하신 쉐키이나 지기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08 10:21

    @느디님 제가 6월14일부터 8월말까지 영국에 체류할 것입니다. 노트북을 가져가기는 합니다만, 캐나다에서만큼 자유롭게 글을 올리기는 어려울 것같습니다. 한 가지는 제가 오랫동안 기도해왔던 부분에 대한 해답이 아주 임박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께서 제 삶의 좌우 앞에 서계심을 경험하고 그분께만 전적 충성할수 있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첫 창조에서 둘째 창조에로와, 개인 규모에서 국가 민족적 규모의 믿음의 역사로 나아가고 증거되는 시대가 오기를 앙망하고 있습니다.

  • 23.06.08 15:53

    @하토브. 두 달이 넘는 무더위에, 건강히 다녀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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