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H Mortgage Agent 정동혁입니다.
모기지 Renewal을 앞두고 계신 고객님들은 어떤 Mortgage Agent를 만나서 진행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실력있고 신뢰할 수 있는 모기지 에이전트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최저이율과 최고의 모기지 승인율을 얻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믿고 맡겨주시면 최저이율로 보답하겠습니다.
< 12월 추가 금리 인하 없을 수도 있다.>
맨데스 중앙은행 부총재가 금리인하에 신중론을 제기했습니다.
디플레 공포에 금리 인하 제동... "과도한 긴축이 더 위험"
30년 물가 안정 성과 강조하며 '신중한 접근' 주문
맨 데스 (Bank of Canada) 부총재, 기준금리 3.75% 동결 필요성 강조
캐나다 중앙은행이 과도한 물가 하락이 오히려 경제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며 적극적인 긴축정책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리스 멘데스 중앙은행 부총재는 25일 "지난 3년간의 고물가로 지친 국민들이 물가 하락을 반길 수 있지만, 2% 이하의 물가 상승률은 더 큰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중앙은행은 물가를 2% 이하로 끌어내리려면 현재 3.7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거나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고 이 경우 주택 담보대출(모기지) 연체율 급증과 기업 도산으로 이어져 대량 실업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물가 하락 기대가 소비 지연으로 이어지고, 수요 감소가 기업들의 가격 인하를 부추기는 '디플레이션 악순환'을 경고합니다.
멘데스 부총재는 "한번 디플레이션의 수렁에 빠지면 빠져나오기가 극도로 어렵다"라고 강조했고 중앙은행은 12월 금리 결정을 앞두고 3분기 국내총생산(GDP)과 11월 고용 통계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지만, 중앙은행은 "모든 정책 결정은 데이터에 기반해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Bank of Canada warns of risks if inflation falls below 2% | Financial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