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말레이시아 연방 공화국의 휴일은 15일 이다. 물론 각주의 공휴일은 별도이다.
- 1월 20일 > 타이푸삼(Thaipusam Day)
힌두교의 참회와 속죄의 고행일인 타이푸삼은 쿠알라름푸르, 셀랑고, 페낭, 조호, 페락주만 공휴일이다.
- 2월 3일 - 4일 > 중국설 (Chinese New Year)
한국의 구정과 비슷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최대의 축제일이다.
한국과 같이 구정에 떨저져 있던 가족들을 만나기위해 고향을 방문하여 가족,친지,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는
풍습이 한국의 구정과 흡사한데 다른것이 있다면 부를 상징하는 귤을 나누며 밤새 폭죽을 터트리는것이 다를뿐,,,
- 2월 15일 > 모하메드 생일
이슬람 창시자인 모하메드의 생일로 회교 사원에서는 특별한 기도와 설교가 있다.
- 5월 1일 > 노동절
- 5월 17일 > 석가탄신일(Wesak Day)
Wesak Day라고 불리는 이날은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의 상당수가 불교신자로 이날을 대대적으로 기념 한다.
- 6월 4일 > 국왕 생일
13개주로 이루어진 말레이시아에는 모두 9명의 술탄이 주마다 있다.
이들 술탄중 1명이 5년 임기의 아공으로 임명되어 말레이시아 국왕으로 임무를 다하게 된다.
- 8월 30일,31일 > 하리라야 푸아사
"하리라야 아이딜피트리" 라고도 불리는 이날은 모슬렘의 금식 달인 "라마단"이 끝나는 날이자 이슬람 달력의 10뻔째 달인
샤왈의 첫째 날이다. 총리를 비롯해 고위층들이 집을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여 음식을 대접하는 오픈 하우스를 거의 한달간
이나 한다. 일반 가정집은 집안 대청소를 하고 새옷을 입고 집으로 찾아오는 친지,친구등과 즐거운 시간을 나눈다.
- 8월 31일 > 독립기념일
말레이시아의 독립기념일로 8월 한달 동안 국기를 달고 자정에는 폭죽과 차량은 경적을 울리며 독립을 축하 한다.
- 9월 16일 > 말레이시아 데이
1963년 9월 16일 동말레이시아 사바, 사라왁주가 반도 말레이시아에 소속 되면서 말레이시아 연방 공화국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 10월 26일 >디파발리
" 빛이 어둠을 물리친 날"이라는 의미를 가진 흰두교의 가장 큰 축제이다.
- 11월 6일 > 하리라야 쿼르반(Hari Raya Qurban)
이슬람의 성지인 메카를 방문하는 날이며 하리라야 하지라고도 불리운다.
모슬렘들의 5번째 계명인 메카 성지가 행해지는 날이다.
- 11월 27일 > 아왈 무하람(Awal Muharam)
이슬람력으로 신년이다. 모슬렘들은 이날 새벽에 일어나 가족들과 기도하고 식사를 함께 한다.
- 12월 25일 > 성탄절
세계적인 명절로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말레이시아가 이슬람 국가이지만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특별성과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여 기독교의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기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