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 업 오목한 코를 만드는 Make UP!

[Hand썸Guy™]

1. 파운데이션을 이용한 베이스 테크닉 (가장 베이직한 테크닉)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면서 오똑한 콧대로 만들어주는 방법은 파운 데이션을 이용하면 효과만점! 밝은색 파운데이션리퀴드과 짙은색 파운데이션을 적절히 조절하고 뭉침이 없도록 바르는 것이 자연스러운 테크닉의 핵심!

(1) 짙은 파운데이션을 코벽에 바르기 (콧대를 잡자!) 콧대의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 콧 뼈 양 옆에 피부보다 한 단계 짙은 색 파운데이션을 발라준다.

(2) 밝은 파운데이션 바르기 콧대를 잡아준 후에는 콧등에 피부색보다 한단계 밝은 색의 파운데이션을 발라 하이라이트를 준다.

(3) 뭉치지 않게 바르기 스폰지를 이용하여 뭉치지 않고 들뜨지 않도록 꼼꼼하게 발라준다. 특히, 코뼈와 콧등에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펴 바른다.

(4) 경계 부분에 파우더로 마무리하기 코뼈와 콧등의 경계를 스폰지로 펴 발랐다 하더라도 경계는 생기기 마련. 파우더로 경계를 지운다.

2. 아이 섀도우를 이용한 테크닉
바쁜 아침 시간! 섀도우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콧대를 만들어볼까?
진하지 않는 브라운 계열의 섀도우를 이용하여 눈 앞머리에서 콧방울까 지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1) 피부색보다 약간 어두운 브라운계열의 아이섀도를 이용하여 눈썹 앞머리부터 코뼈까지 연결하여 적당히 콧대를 만들어준다.

(2) 아이보리 컬러의 섀도를 이용하여 콧등에 하이라이트를 준다. 콧대가 더욱 오똑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3) 경계 부분을 브러쉬에 파우더를 묻혀 없애준다.

3. 눈썹 화장을 이용한다.
테크닉으로 콧대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썹을 그에 맞게 그리는 것도 같이 병행되어야 할 조건!

(1) 눈썹산은 1/3 지점: 눈썹산의 위치는 시각적인 코높이와 인상을 좌우한다. 1/3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위치이다.

(2) 눈썹 머리는 콧망울과 일직선: 노즈 셰이딩이 시작되는 눈썹머리는 콧망울과 일직선을 이루는 것이 좋다.

(3) 눈썹꼬리는 콧망울과 45도 각도유지: 45도 정도의 각을 이루는 것이 적당하며 이는 콧대의 높이와 얼굴 크기까지 결정한다.


4. 콧대가 오똑해질 수 있는 습관을 길러볼까? 위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메이크업 테크닉으로 콧대를 높여보았다면 이제는 평소 자신의 습관으로 코가 오똑해질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1) 콧대 높이는 기구 이용 : 시중 팬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코집게 등을 틈이 나는대로 꽂아둔다. 약간 아프겠지만 미인 되는 것이 어디 쉽겠어?

(2) 마사지법 활용 : 마사지할 때도 항상 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쓴다. 콧대부분을 아래 위로 반복하여 마사지하며 콧방울 부분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모아주듯이 마사지한다. 분명 코가 조금씩 오똑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