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화양강휴게소에서(7월3일,토)

[산사랑]

오래전에  강원도 속초방향으로  갈때는  꼭  들려서

잠시  쉬었다  가던  화양강휴게소,,,,

지금은  고속도로가  뚫리고나서  가평휴게소를  많이이용하죠

하지만 홍천의  북쪽방향과  인제방향은  철정리를  경유하기때문에  이곳을  많이  이용하죠

그옛날엔  철정삼거리  검문소에서  검문을  받아야  통과했었는데

어느땐가부터  검문소들이  모두  철수,,,,,

그옛날의  모습에  잠시  젖어봅니다

우뚝솟아있는  청벽산(454m)을  휘돌아  유유히  흘러가는  화양강

홍천강과  내촌천이  합류해서  홍천시내로,,,,,,

청벽산위에  하얀구름들도  뿌연 안개에덥혀  웃음을잊고,,,

다시  만남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네

[지금처럼]

고향에 다녀오셨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산사랑]

처럼님,감사합니다
1년에 한두번은 가야되는데 잘안되네요
올해는 한번더갈려구요,,,고마워요~

[메론]

여행중?
고향길?
저도
백신 2차 접수 끝나면
고향 방문 계획중입니다 ㅎㅎ
좋은시간
보내셔요

[산사랑]

메론님,감사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어디 다니기도 애매하죠
올해는 또한번 갈까해요,,,ㅎㅎ

[동심초]

산사랑님
두분 여행 아 부러버
핑크 동서들과의 의가 두터워
나한테 자랑 아닌 자랑
인제 동서한테 제가 보고
싶다고 말씀 전해주세요
행복한 여행 되세요

[산사랑]

동심초님,감사합니다
삼동서가 화기애애 하답니다
고맙습니다~^^

[우고]

좋은 뷰와 좋은글을 즘감하였습니다.
여행이란 늘 가슴을 뛰게하는 메직과 같은 것이지요.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사랑]

우고님,감사합니다
여행은 언제나 즐겁죠
여행도보도 덕분에 잘다니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고]

좋은 뷰와 좋은글을 즘감하였습니다.
여행이란 늘 가슴을 뛰게하는 메직과 같은 것이지요.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