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기간을 깜빡해서 응시 못하는 분들은 없지만
작성일 기준 다음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라는 점은 짚어드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쯤 익게 벌레넘들이 "아 ㅅㅂ 접수시기 놓쳤다" 이 ㅈㄹ들 하겠지만 다 잡소리입니다 안봐도 뻔하죠ㅎ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되긴 하지만
마지막날 인터넷 서버오류, 비밀번호 망각 등 혹시나 모를 0.1%의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월요일 오전에 바로 접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리미리 접속해서 자택에서 가장 가까운 고사장을 선점하는 것도 수험과정의 일부입니다.
아 이번에 유예생이신 분들도 다음주에 접수해야 되는 거 모르시진 않으시겠죠?
진위 여부는 모르오나 일찍 접수한 순으로 2차 시험장이 결정된다는 미신(?)에 속는 셈치고 일찍 해버리자구요^^
일요일 저녁 즘에 큐넷 비밀번호 확인해 주시구요.
1차생 분들 영어점수는 원서접수 과정에서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토익 등 수험번호 적어야 될지도 모르니 미리 확인해두시구요
이거야말로 진짜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지만
1차시험 선택과목 선택 절대 헷갈리지 마세요!!
딱 한번 봤지만, 믿거나 말거나지만, 상법 준비한 수험생이 원서접수를 행소법으로 해서 말아먹었다는 사례를 본 적 있습니다!(당시 예샘 익게 개설 전 일이라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 당초에 개설된 고사장이 인원이 꽉 차서 중간에 새로 고사장이 열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기존 접수를 취소하고 새로 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런 경우는 오래 전, 접수기간이 열흘이나 주어지던 6,7년 전 얘기라 지금은 해당없을지도....
에필로그)
1. 목표를 달성함에 있어서 초심을 잃는 것만큼 큰 위기는 없다. 다만 코로나 팬데믹은 정말 극히 드문 예외입니다.
2. 국세공무원 고위직경력자 세법학 1,2부 면제는 올해도 똑같네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회원님의 심정 깊이 공감합니다
며칠 전에 험한 말 하신 것도 충분히 이해되어서 그대로 두었습니다...만 자삭하신 것 같더군요
재작년부터 국세청 세시담당부처와 산인공이 일처리하는 게 참 마음에 안드는 추세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소중하고 값비싼 시간인데 이렇게....
결국 부담은 수험생 개개인의 몫이 되는군요
힘내라는 말밖에 드릴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꼭 합격할꺼에요!!!
빨리 접수하면 주소지 근처로 배정받는다는 미신이 있나요?
말 그대로 미신 내지 루머라 신빙성은 없습니다
몇년 전에 그런 루머가 돌아서 살짝 언급했습니다
원서비 얼만지 아시나요?
3만원입니다.
@CM~세꿈사(세수공) 감사합니다
몇시부터 접수가능한가요?
오전 9시부터 입니다
@CM~세꿈사(세수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