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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산업 선도기업)우진기전 국내 산업용 전기제품 유통분야 '1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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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용 전기설비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우진기전(사장 장창익)은 최근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국내 유통시장에서는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지만 단순 제품공급을 넘어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설계하는 역량도 확보한 것이다.
장창익 우진기전 사장은 “제품을 사와서 납품만 하는 것만으로는 한계를 느껴 과감한 도전을 시작했고, 그 결과 매출이 2배나 상승했다”며 “이전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엔지니어링, 제품개발 등을 위해 기술인력을 확보하고 부설연구소를 세운 것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우진기전은 1984년 창립해 산업용 전기 제품 유통 부분에서는 국내 최고의 물류 시스템을 갖추며 사업을 확장했다. 경기도 수원에 본사를 두고, 충청북도 청북면에 대규모의 물류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물류 단지에는 개폐기, 차단기, 변성기, 변압기, 보호기, 디지털보호 감시류, 계량기, 전선 케이블, 접속재 등 350여종의 일반 산업용 전기 제품이 보관하고 있어 고객이 필요로 할 때 바로바로 납품할 수 있다. 우진기전만의 강점이다.
유통 전문기업으로 이름이 알려진 우진기전이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를 시작한 건 2008년부터다. 당시 이미 유통으로만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기록했지만 추가적인 성장 여력이 필요했고, 설계, 제품 설치, 시운전,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SI 전문업체로 변신을 꾀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2014년부터는 한전이 진행하는 주파수조정(FR)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사업에도 참여하며 에너지신산업 역량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4년에는 LG CN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용인변전소에 8MW 규모 전력변환장치(PCS)를 설치했고, 지난해에는 주관기업으로 참여해 경산변전소에 24MW 규모 PCS<사진>를 설치했다.
우진기전의 변화는 기존의 영업력과 기술력이 조화를 이루면서 시작됐다. 각 프로젝트별 영업임원이 별도로 있고, 여기에 기술지원이 더해지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 것이다. 덕분에 한전 ESS 사업과 같은 신사업 진출도 가능해졌다. 올해부터는 에너지사업부를 신설해 신재생에너지, ESS 관련 사업을 더 확장시켜나갈 방침이다.
장창익 사장은 “탄탄한 사업관리와 추가적인 투자확대를 위해 2017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춰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SI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1.우진기전
-> 우진기전 회장 아들사위 금성테크로 보냄 금성테크 신사업목록이 우진기전에 주력사업임 우진기전이란회사는 그분야에1위
업체임 진대제회장이 운영하는 사모펀드에서 지분을 인수할정도로 좋은 회사임...
2안강벤처투자
->금성테크가 안강벤처투자의 지분 80%를 76억에 인수함 인수 이후 안강벤처의 대표이사는 이홍구 금성테크 대표가 맡게 된다.
기존 안대원 안강벤처투자 대표는 금성테크의 사내이사로 이사회 의장을 맡으며 전체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말은 두회사가 합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됨..
그리고 안강벤처가 주요주주로 있는 펄어비스라는 게임계발사가 올해 상장이 유력.
밑에글에 기사 참조바람.. 역대급 이익을올리고 있는 회사이고 안강벤처투자가 투자한이유가 기록되어있음
file:///C:/Users/Administrator/Downloads/%2528%EC%A3%BC%2529%ED%8E%84%EC%96%B4%EB%B9%84%EC%8A%A4%20(1).pdf
붙여넣기해서 다운받으면됨..
3전환사채 3자배정유증
->관리종목탈피및 재무구조개선을 위해서 작년한해동안 많은 자본금 확충을 함과동시에. 신사업에 필요한 초석은 모두 가추
었다고 생각됨.. 안티들말대로 관리종목 언제 거래정지 되고 상폐될지모른다? 작년에도 관리종목 탈피한다고 찌라시 뿌리고
지들은 팔아처먹었다 ? 작년3월22일날 관리종목 지정되고지금 감사보고서 제출하기 얼마안남은 이상황에서 진작에 가망없
다고 경영진들이 판단했스면 전환사채 3자배정유증 이딴거 할필요가 없음..(그냥찌라시 ㅈㄴ게 띠우고 개미꼬득여서 불꽃놀이하면될걸) 그리고 자기들 자본금을 가지고 안강벤처등을
인수할리 만무하고.. 안티를 하더라도 팩트로 조져주세요^^ 기타법인은 오늘도 ㅈㄴ 파네 이 ㅈㄹ 하지마시고 ..(sink 님말대로 기타법인이 쳐팔든 누가쳐팔든 갈놈은 갑니다..)
4관리종목 탈피
주담과 통화한분이 말씀 하신결과.. 뒷페이지 참조 (저도 월요일날 통화해보겠습니다..)
2016년도에도 적자탈피는 아니지만 적자폭이 감소되었다고 나와있음(1.2.3분기를뒤집을만흑자는아니지만 적자폭이감소되었다or2.3분기에나온적자금액에보단적자금액이감소되었다.) 그말은 4분기에는 흑자라는 말을 유추해 볼수가있음
물론 흑자가 아니더라도 자본확충이 많이 되었기때문에 관리종목 탈피는 거의 확실하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어떤주담도 통화해보면 확정적으로 무조건 탈피라고 하는 주담은 없음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은 탈피라고 생각하면 되는부분
같음..(물론 안티들말대로 관리종목탈피란 재료가오픈되었기때문에 생각치도못한 관종탈피로인해서 주가가들썩이는다른주식보다는 쩜상랠리 이딴거는 없다고 저도 생각함 그러나 금성테크는 관리종목탈피란 재료가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에 반영되기는커녕 오히려 주가는 더눌렀음 ..)
물론 게시판을 보면서 찬티보다 나은 안티들은 얼마든지 많음 무조건 찬티말만 듣고 주식매매를 하는것은 아주 바람직하지
않음 하지만 위에 기제한 내용은 모두 팩트임.. 어차피 고점에서 물리신분들은 손절할수 없는 구간이고 저같은 소폭수익권
이거나 신규주주들은 허무맹랑한 안티말에 현혹되어서 허무한 손절치는 일이 없길바라는마음에서 글씁니다..
저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있고 다음주부터 주가 밀어준다면 추매로 대응물량늘릴 생각입니다..어차피 저점은 확인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같이 성투합시다.. 주주여러분들 그리고 팩트 제시하면서 안티해주시면 얼마든지 달갑게 듣겠습니다.
다 다같이 성투합시다..
관리종목 탈피를 예약(?)한 금성테크(058370·대표 이홍구)가 『비엔씨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한다. ‘기업 이미지 제고(提高)’를 위함이라고 6일 공시했다.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성테크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효동 씨와 이시영 씨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김효동·이시영 이사는 우진기전 김광재 회장의 아들과 사위로 확인됐다.
우진기전은 자타가 공인, 첫손에 꼽히는 국내 전기업계의 ‘플랫폼 기업’이다. 김 회장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이로써 김 회장의 2세들 모두 금성테크에 둥지를 틀었다.
비엔씨종합건설과 비엔씨파트너스는 우진기전과 밀접한 관계사이다. 금성테크가 변경될 사명을 비엔씨컴퍼니로 결정한 배경이다. 이는 금성테크가 『비엔씨』라는 브랜드 일원화를 통해 도약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또 금성테크는 사업 다각화를 통한 변신을 선언했다. ▲전기기기 제조 및 판매업 ▲태양광 발전시스템 공사 및 제조업 ▲풍력 발전시스템 공사 및 제조업 ▲조명(LED 등) 기계·기구의 제조 및 판매업 ▲해외건설업 ▲태양·풍력·소수력·조력·지열 에너지사업 및 기타 발전사업 ▲축전지와 동 부문품 및 시스템의 제조 및 판매 ▲전기공사업 ▲정보통신 공사업 ▲소방시설 ·설비 공사업 ▲기계설비 공사업 등의 신사업을 펼친다는 것.
▲금성테크 홈페이지. 금성테크가 사명 변경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빠른 유연성과 적극적인 목표설정을 하고 있다.
금성테크의 신사업들은 모두 기존 우진기전의 주력사업들이다. 비상장사인 우진기전이 상장사 금성테크와 합류, 비상을 계획하고 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우진기전이 ‘작지만 크게 그리고 넓게’라는 경영이념을 토대로 마무리 채색을 준비하고 있다.
우진기전은 국내 산업용 전기제품 유통분야에서 첫손에 꼽힌다. 우진기전은 1984년에 설립됐다. 전력용 변압기 등 전기 관련 장비와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등을 만들어 ABB, 지멘스, LS산전,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우진기전은 매년 두 자릿수가 넘는 영업이익률과 성장을 보이는 기업이다. 상당한 규모의 자기자본이 축적돼 있다. 2014년 매출 1,885억 원, 영업이익 206억 원, 순이익 176억 원을 기록했다.
▲금성테크에 둥지를 튼 우진기전이 ‘작지만 크게 그리고 넓게’라는 경영이념을 토대로 비상을 계획하고 있다. 우진기전 홈페이지 캡처.
금성테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안강벤처투자 주식 130만 주(81.25%)의 양수를 결정한 바 있다. 양수금액은 75억 9,980만 원. 이는 총자산대비 24.41%, 자기자본대비 43.57%에 해당하는 규모다. 금성테크는 “오는 15일, 안강벤처투자의 인수가 완료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안강벤처투자는 현재 5개 벤처투자조합을 운용 중이다. 운용자산은 610억 원.
안강벤처투자는 안대원 대표 외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원주 의료기기기술집적단지, 철원 플라스마 산업기술연구원, 춘천바이오산업 진흥원 등이 20%가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우진기전의 자금과 기술력이 금성테크에 투입된다는 것.
2015년 10월, 삼성전자 CEO와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진대제 회장의 스카이레이크가 우진기전의 지분 70%를 1,200억 원에 인수했다. 매각을 통해 김 회장이 1,000억 원 이상의 자금력을 갖고 있다고 업계에선 입을 모은다. 또 김 회장은 우전기전 잔여 지분에 대한 연간 배당금만도 수십억 원에 이른다.
우전기전 매각 당시 전기업계 관계자는 진대제 펀드가 우진기전을 인수하므로 ‘전기업계의 플랫폼’을 장악한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제 ‘전기업계 플랫폼’ 엔진이 금성테크에 세팅된 것이다.
플랫폼은 원래 기차역(platform)을 말한다. 이 용어는 컴퓨터와 결부돼 개념이 확장됐다.
국내에서는 최대 포털 네이버가 대표적이다. 다음카카오가 새롭게 출시한 카카오택시도 플랫폼 사업모델로 볼 수 있겠다.
▲금성테크 일봉 그래프. 최근 3중 바닥을 다지며 관리종목 탈피를 비롯, 다가올 연속 호재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금성테크는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건물로 이전을 마쳤다. 금성테크와 자회사 사무실이 모두 한곳에 자리를 잡았다. 체제·조직·정보 관리의 일원화시스템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노릴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또한 금성테크는 일찍이 관리종목 탈피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홍구 대표는 “감사보고서가 완료되는 3월 중순, 관리종목에서 벗어난다.”면서 “새로운 사업으로 흑자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힘줬다.
이를 대변이라도 하듯 금성테크 일봉 그래프는 현재 3중 바닥을 다지고 있다. 날개를 펴는 순간이 임박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하지만 관심종목 추가에 대한 판단은 독자들 몫으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