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 주점 청풍객잔이 협력업체가 되었길래~
어제 잠시(?) 들려서 맛있는거 먹고 ^^;
오늘 점심때 줄리엣과 회사 직원과 함께 또 들렸지요~ ^^
점심 런치메뉴가 있어서 갔는데.. 방학이라 런치를 할까말까. .. 생각중이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서비스로 "볶음밥" 해주신다고 하셔서..
"볶음밥 3그릇에... 탕수육 작은거...(시킨건 작은건데.. 엄청나게 많은 양.. ㅡㅡ;)"
디저트로 음료 주신다고 주시는데 한잔 가득~~
와.. 배불러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
이렇게 셋이서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
볶음밥은 깨끗이 다 비우고 탕수육은 너무 많아서 싸왔지요..
오후에 간식으로 우리끼리 또 먹으려구요 ^^;
계산은 8,000원 탕수육 값만 받으시더라구요~~
거기다 맛집회원이니까 10% 해주신다고 1,000원을 빼주시려길래...
볶음밥도 서비스로 먹었는데 미안해서리~
잘 먹었다는 인사드리고 8,000원 드리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
근처에 계신 분들은 한번 들려보세요~ ^^
맛집 덕분에 저흰 포식하고 왔습니다 ^^
이케 먹으러만 다녀서 다이어트는 언제 할런지.ㅠ...ㅠ
위치는 경성대 부경대 지하철 역에서 내려온다고 하심...
센츄리 오피스텔에서 부경대 쪽으로 내려오심 횡단보도가 두개 있는데..
두번째 횡단보도에서(K.SWISS)옷가게 앞 횡단보도에서 건너셔서..
밑으로 조금 내려가면 패밀리 마트가 보인답니다..
거기서 오른쪽 골목을 보심 카푸치노 커피숍이 보이는데..
그 골목을 쭉 따라 걷다보면 왼쪽편에 2층에 "청풍객잔" 이라는 빨간간판이 보인답니다 ^^
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추천합니다요
<경대,부경대> 오늘 점심때 청풍객잔 다녀왔습니다. .^^
별이언니
추천 0
조회 459
04.08.20 13:3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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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직장이 경성대근처라 한번 가봐야겠군요...근데 탕수육값만 8마넌에 싸다고 그러시니 난감할 따름...ㅎㅎㅎ 농담입니다...-_-;;;
배가 증말 빵빵하시겠네요.. 나둥 지금 빵빵한데~~ 히히~~ 아겅.. 좋아라~
헛.. 0이 하나 더 붙었었네요 ^^;;~ 다른 메뉴도 싼 듯~ 하더군요.. 곧 사자왕님께서 사진과 메뉴판을 올리실 듯 합니당 ^^
이곳 분위기는 중국집 스타일이 아니고 무슨 빠 같은 부드럽고 편안한 소파로 되어 있어 좋더군요.
글쳐.. 쇼파가 넘 넘 맘에 들지요~ ㅋㅋ 음식도 맛있고....^^
오늘 함 갈까?? 종일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더니... 맛나는게 땡기네용^^
맛이 있다고하니 애들 데리고 한번 가도록 할께요 집이 근처니,,,,,,,,,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헌데...런치 타임이 방학이라 그런지 너무 적자가 심해서 ... 아침에 장을 봐와서 음식준비를 해노으면 손님이 없으셔서 다 버리게 됩니다...그래서 런치 타임을 잠시 중단 할려는 예정이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