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는 오후 6시 시작이지만,
우리 리허설이 3시 20분이기에 집에서 2시 반 넉넉하게 출발했습니다.
명동은 수시로 다녔어도 영락교회는 첫 방문이었어요.
선교관 행사안내
감독님과 촬영팀
우리가 제일 먼저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아펜젤러중창단
영락핸드벨콰이어
처음 본 멋진 광경과 소리였어요
배재WIND플러스
출연을 준비하며 대기중에 인증샷
선교관 내부 & 관객들
콘서트의 시작
배재코랄
Amazing Grace와 가시나무(곡중 솔로 문흥배)로 멋진 무대를 열었습니다.
배재88리코더앙상블
연주곡: Come Again/ Now O Now/ 산길
아펜젤러중창단
연주곡: 선물/ 주님의 손
배재WIND플러스
연주곡: 월량대표아적심/ 다이아나/ Hey Jude
배재OB남성합창단
연주곡: 깊은 강/ 성자들이 행진할 때/ 십자가
영락핸드벨콰이어 연주중 피날레를 장식할 우리 무대를 준비하면서 인증샷~~
배재코랄
연주곡: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우리는
앵콜곡: Zitti, Zitti
연합합창 '바램'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할 사람
그대, 그대 뿐입니다 ^^
축도
배재 교가
정성수 지휘
음악으로 하나된 우리
Let's make PaiChai great again!
명동
늦저를 먹으러 걸어가던 중에 아내의 절친을 만났습니다.
배재콘서트 다녀오는 길이라고 아내가 말했더니 자신은 이화여고 출신인데 옛날 학교 다닐 때에 부라부라~~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던 명동돈가스를 맛있게 먹고 귀가하다가 디저트가 생각났습니다.
베스킨라빈스
행복한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