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에는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이오신우회(회장:나춘균, 총무:장국남, 재무:허전)에서는 1월 9일 (목) 오후 6시 약수역 1번 출구 반도정형외과병원 3층에서 25동기회 신우회 동기 13명과 함께 1월 정기월례모임을 가졌다.
1월 월례예배는 이웃과 함께 생명을 나누는 병원이라는 1월 월례예배 안내지가 배포되었다.
나원장의 인도로 신앙고백 사도신경을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다같이 낭독이 있었다.
찬송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를 다같이 찬송하였다.
기도는 평강교회 이기운 목사가 “새해를 맞이하여 반도정형외과병원과 참석한 모든 이와 함께 참석한 친구들이 건강하고 감사하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충성된 종으로 일, 월, 년으로 은혜가 되게하여 달라"는 기도가 있었다.
아바디 찬양대의 찬송가 “감사의 메들리” 찬송 합창과 임동석 지휘자의 “생명의 양식” 독창이 있었다.
마태복음 25장 20-21절 말씀을 나원장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그중 “〔21〕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며 내가 많은 것을 네가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아멘) "
이찬일 목사님의 말씀 “충성된 종”이라는 주제로 시작하시기 전에 “새해에 하나님의 복을 많이 누리세요”라고 시작하셨으며 말씀중 “달란트 비유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손을 감추어두었더니 오랜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 때 다섯 달란트 받았자는 주인이며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두 달란트 받았자도 주인이며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한 달란트 받았자도 주인이며 두려워하여 땅에 감추어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자에게는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며 내가 많은 것을 네들에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한 달란트 받은자에게는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해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에게에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 까지 빼앗기리라“ 하고 말씀을 주셨으며
“하나님께서는 2020년에는 시간, 재능, 물질, 환경을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열매로 올려드립니다. 직분을 주셨으며 각자의 소명의 자리 은사와 재능을 1년후 열매로 올려드립니다. 육신이 깨끗하며 사랑을 전하는 일터가 되게하옵고 풍성하게 열매가 맺게 하나님 인도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축도로 마무리지셨다.
나원장의 광고로 이오신우회 12월 월례예배를 마쳤다.
이찬일 목사님과 이오신우회 동기들은 식사모임으로 맛있는 해장국집에서 장완철 장로의 기도로 식사를 하였으며 신현묵 장로가 저녁식사비를 고맙게도 내주었다.
나원장께서도 요즈음 유행하고 있는 맛있는 생호두가 든 코코호도과자를 선물로 주었다.
더욱 감사하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1월 이오신우회 정기모임을 모두 마쳤다.
참석자: 나춘균, 이기운, 장완철, 이영재, 신현묵, 경광업, 황종휘, 이해종, 한성복, 오남식,
장국남, 허전, 배영민
첫댓글 오늘은 주님세례주일...
죄없으신 예수님이 왜? 세례를 받으셨을까?
무슨 이유? 원하시는 뜻이 무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