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비오는중에 도봉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매표소앞에서 입산을 통제합디다.
사진이나 찍으려고 했는데.....
매직에서 바름식구들과 친구의 자일을 끊어라 영화보고 기련이 차타고 집으로
왔심다
비오니까 정말 할일 없네요
가족과 쇠주나 한탕 해야겠습니다
장마비에 건강들 하세요...
여름의 향기
詩 : 보리피리
산허리 돌아드는 바람결에
솔 향기 듬뿍 안고
물먹은 파란 잎새들
흥겨움의 노래소리
맑은 계곡물엔
피래미들의 합창소리
케케한 흙내음에
깊은 계곡의 신음소리
눈부신 햇살도
나뭇잎에 부딪쳐 부드러운 춤을 추고
아름다운 꽃 향기에 그리움 실어
님의 가슴에 드리우고파
200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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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입산통제(7.4)
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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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04.07.04 13:2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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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구멍도 있는데.....오후3시경에 포돌이 광장에서 늦.뫼의 찬우형님과 혜선씨 그리고 김여사님과 어느형님만나 감자탕에 쇠주 한잔하고 왔습니다!! 늦뫼형님들...개구멍으로 워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