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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가나안과 그 주변 사람들ㅡ에서의 자손, 에돔족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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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홈정성경
창25:19 ¶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세대들은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창25: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아내로 취하였는데 그녀는 밧단아람의 시리아 사람 브두엘의 딸이요, 시리아 사람 라반의 누이더라.
창25:21 이삭이 자기 아내가 수태하지 못하므로 그녀를 위하여 {주}께 간구하매 {주}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수태하였더라.
창25:22 아이들이 그녀의 태 속에서 함께 싸우므로 그녀가 이르되, 그렇다면 왜 나는 이러할까? 하고 가서 {주}께 여쭈었더니
창25:23 {주}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두 민족이 네 태 속에 있노라. 두 종류의 백성이 네 배 속에서부터 나누어지리라. 한 백성이 다른 백성보다 강하겠고 형이 동생을 섬기리라, 하시니라.
창25:24 ¶ 그녀가 해산할 날들이 찼는데, 보라, 그녀의 태에 쌍둥이가 있더라.
창25: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온 몸이 털옷 같아서 그들이 그의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창25:26 그 뒤에 나온 그의 동생은 자기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더라. 그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은 육십 세더라.
창25:27 소년들이 자라매 에서는 능숙한 사냥꾼으로 들사람이 되었고 야곱은 평범한 사람으로 장막에 거하였더라.
창25: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먹었으므로 그를 사랑하였으나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창25:29 ¶ 야곱이 죽을 쑤었는데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 지쳐서
창25: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지쳤으니 원하건대 그 붉은 죽을 내가 먹게 하라, 하더라. 그러므로 그의 이름을 에돔이라 하더라.
창25:31 야곱이 이르되, 이 날 형의 장자권을 내게 팔라, 하니
창25:32 에서가 이르되, 보라, 내가 죽을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 장자권이 내게 무슨 유익을 주겠느냐? 하매
창25:33 야곱이 이르되, 이 날 내게 맹세하라, 하니 그가 그에게 맹세하고 자기의 장자권을 야곱에게 파니라.
창25:34 이에 야곱이 빵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그가 먹고 마시고 일어나 자기 길로 갔더라. 에서는 이와 같이 자기의 장자권을 업신여겼더라.
창27:1 이삭이 나이 들어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할 때에 자기의 맏아들 에서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거늘
창27:2 그가 이르되, 이제 보라, 내가 늙어서 나의 죽을 날을 알지 못하나니
창27:3 그런즉 이제 원하건대 네 무기 곧 네 화살 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해 사냥한 고기를 얼마 취하여
창27:4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그것을 내게로 가져와 내가 먹게 하고 이로써 내가 죽기 전에 내 혼이 너를 축복하게 하라, 하니라.
창27:5 이삭이 자기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라. 에서는 사냥하여 고기를 가져오려고 들로 갔더라.
창27:6 ¶ 리브가가 자기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창27:7 나를 위해 사냥한 고기를 가져다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가 먹게 하고 내가 죽기 전에 {주} 앞에서 너를 축복하게 하라, 하셨느니라.
창27:8 그런즉 이제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명령하는 대로 내 음성에 순종하라.
창27:9 이제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염소들 중에서 좋은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붙잡아 오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들로 네 아버지를 위해 그분께서 좋아하시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리니
창27:10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지고 가서 그분께서 드시고 돌아가시기 전에 너를 축복하게 하라, 하니라.
창27:11 야곱이 자기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보소서,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민숭민숭한 사람인즉
창27:12 혹시 내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보일 터이니 그러면 내가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 것이니이다, 하거늘
창27:13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를 향한 저주는 내게 임하리니 다만 내 음성에 순종하고 가서 그것들을 내게로 붙잡아 오라, 하매
창27:14 그가 가서 그것들을 붙잡아서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오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더라.
창27:15 리브가가 자기가 맡아 집에 둔 자기 맏아들 에서의 좋은 옷을 취하여 자기의 작은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창27:16 또 염소들 중에서 새끼들의 가죽을 그의 손과 및 그의 목의 민숭민숭한 곳에 붙여 주고
창27:17 자기가 예비한 맛있는 음식과 빵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었더라.
창27:18 ¶ 야곱이 자기 아버지에게 가서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너는 누구냐? 하니
창27:19 야곱이 자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으셔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의 혼이 나를 축복하소서, 하매
창27:20 이삭이 자기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그것을 이같이 속히 찾았느냐? 하거늘 그가 이르되, {주} 아버지의 [하나님]께서 그것을 내게 보내 주셨나이다, 하니
창27:21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원하건대 가까이 오라. 네가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내가 너를 만지려 하노라, 하니라.
창27:22 야곱이 자기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그가 그를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창27:23 그의 손이 그의 형 에서의 손처럼 털이 있으므로 그를 분간하지 못하고 이처럼 그를 축복하였더라.
창27:24 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으로 내 아들 에서냐? 하니 그가 이르되, 그러하니이다, 하매
창27:25 이삭이 이르되, 그것을 내게로 가까이 가져오라. 내가 내 아들의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혼이 너를 축복하리라, 하니 야곱이 그것을 그에게로 가까이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그가 포도즙을 가져가니 그가 마시더라.
창27:26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이제 가까이 와서 내게 입을 맞추라, 하매
창27: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을 맞추니 그가 그의 옷의 냄새를 맡고 그를 축복하여 이르되, 보라, 내 아들의 냄새는 {주}께서 복 주신 들의 냄새와 같도다.
창27:28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과 풍성한 곡식과 포도즙을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창27:29 백성들이 너를 섬기고 민족들이 네게 절하리니 네가 네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절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다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창27:30 ¶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기를 마친 뒤 야곱이 자기 아버지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바로 그의 형 에서가 사냥을 마치고 들어오니라.
창27:31 그 역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그것을 자기 아버지에게 가지고 가서 자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일어나셔서 아버지의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의 혼이 나를 축복하소서, 하니
창27:32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매 그가 이르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하니
창27:33 이삭이 몹시 심하게 떨며 이르되, 누구라고? 사냥한 고기를 취해 내게 가져온 자는 어디 있느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축복하였은즉 참으로 그가 복을 받을 것이니라, 하니라.
창27:34 에서가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고 큰 소리로 심히 비통하게 부르짖으며 자기 아버지에게 이르되, 오 내 아버지여, 나를 축복하소서. 나도 그리하소서, 하니
창27:35 이삭이 이르되, 네 동생이 간교하게 와서 네 복을 빼앗아 갔도다, 하매
창27:36 그가 이르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옳지 아니하니이까? 그가 이같이 두 번이나 나를 속여 빼앗았나이다. 그가 나의 장자권을 빼앗았고, 보소서,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하고 그가 또 이르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니라.
창27:37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보라,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의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즙으로 그를 떠받쳐 주었으니, 내 아들아, 이제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하매
창27:38 에서가 자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의 빌 복이 하나뿐이리이까? 오 내 아버지여, 나를 축복하소서. 나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 높여 우니
창27:39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보라, 네가 거할 곳은 땅의 기름진 곳과 위로부터 내리는 하늘 이슬의 기름진 곳이 되리라.
창27:40 너는 칼을 의지하여 살고 네 동생을 섬길 것이며 네가 통치권을 갖게 될 때에야 비로소 네 목에서 그의 멍에를 끊어 버리리라, 하였더라.
창27:41 ¶ 자기 아버지가 야곱을 축복할 때 말한 그 축복으로 인해 에서가 그를 미워하여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 아버지로 인해 애곡할 날들이 가까우니 그때에 내가 내 동생 야곱을 죽이리라, 하거늘
창27:42 어떤 이가 리브가의 맏아들 에서의 이 말들을 그녀에게 고하매 그녀가 사람을 보내어 자기의 작은아들 야곱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보라, 너에 관하여는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이려 함으로써 스스로 위안을 얻나니
창27:43 그런즉 이제, 내 아들아, 너는 내 음성에 순종하여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피하여
창27:44 네 형의 격노가 풀릴 때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하라.
창27:45 네 형의 분노가 너를 떠나 없어지고 네가 그에게 행한 것을 그가 잊어버리거든 그때에 내가 사람을 보내어 너를 거기서 불러오리라. 어찌하여 내가 한 날에 또한 너희 둘을 잃으랴? 하고
창27:46 리브가가 이삭에게 이르되, 내가 헷의 딸들로 인하여 살기에 지쳤거늘 야곱이 만일 이 땅의 딸들인 이 사람들 곧 헷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면 내 삶이 내게 무슨 유익이 되리요? 하였더라.
창28:1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를 축복하고 또 그에게 명하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가나안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고
창28:2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네 외조부 브두엘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네 외삼촌 라반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할지니라.
창28:3 [하나님] 곧 [전능자]께서 네게 복을 주셔서 너를 다산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사 네가 수많은 백성이 되게 하시고
창28:4 아브라함의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및 너와 함께하는 네 씨에게 주사 네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네가 나그네로 거하는 땅을 상속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창28:5 이삭이 야곱을 보내매 그가 밧단아람으로 가서 라반에게 이르렀는데 그는 시리아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요,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 리브가의 오라비더라.
창28:6 ¶ 에서가 보니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고 그를 밧단아람으로 보내어 거기서 아내를 취하게 하며 또 그를 축복하고 그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는 가나안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라, 하였고
창28:7 야곱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순종하여 밧단아람으로 갔더라.
창28:8 또 에서가 보니 가나안의 딸들이 자기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하므로
창28:9 이에 에서가 이스마엘에게 가서 자기가 소유한 아내들 외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 마할랏을 취하여 자기 아내로 삼았더라.
창28:10 ¶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을 향하여 가다가
약 2세기 이후 사울왕과 싸운적 있다
삼상21:7 이제 그 날 사울의 신하들 중 어떤 사람이 거기서 {주}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도엑이요, 그는 에돔 족속으로 사울에게 속한 목자들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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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홈정성경 에서 (에돔) 족보
창36:1 이제 에서 곧 에돔의 세대들은 이러하니라.
창36:2 에서가 가나안의 딸들 중에서 헷 족속 엘론의 딸 아다와 또 히위 족속 시브온의 딸이요, 아나의 딸인 아홀리바마를 자기 아내로 취하고
창36:3 또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 바스맛을 취하였는데
창36:4 아다는 에서에게 엘리바스를 낳았고 바스맛은 르우엘을 낳았으며
창36:5 아홀리바마는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낳았더라. 이들은 에서의 아들들이요, 가나안 땅에서 그에게 태어난 자들이더라.
창36:6 에서가 자기 아내들과 아들딸들과 자기 집의 모든 사람과 자기 가축과 모든 짐승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모든 재물을 이끌고 자기 동생 야곱의 얼굴로부터 떨어진 지역으로 갔으니
창36:7 그들의 재물이 너무 많아서 그들이 함께 거할 수 없었더라. 또한 그들이 나그네로 거하던 땅이 그들의 가축으로 인하여 그들을 수용할 수 없었더라.
창36:8 에서가 이와 같이 세일 산에 거하였는데 에서는 에돔이니라.
창36:9 ¶ 세일 산에 있는 에돔 족속의 조상 에서의 세대들은 이러하니라.
창36:10 에서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에서의 아내 아다의 아들은 엘리바스요,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아들은 르우엘이며
창36:11 엘리바스의 아들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보와 가담과 그나스요,
창36:12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첩 딤나가 엘리바스에게 아말렉을 낳으니라.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아들들이더라.
창36:13 르우엘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곧 나핫과 세라와 삼마와 밋사니라.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아들들이더라.
창36:14 ¶ 시브온의 딸이요, 아나의 딸로서 에서의 아내가 된 아홀리바마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그녀가 에서에게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낳았더라.
창36:15 ¶ 에서의 아들들 중에서 추장들은 이러하니라. 에서의 맏아들 엘리바스의 아들들 중에서는 추장 데만, 추장 오말, 추장 스보, 추장 그나스,
창36:16 추장 고라, 추장 가담, 추장 아말렉이 있었는데 이들은 에돔 땅에 있던 엘리바스에게서 나온 추장들이요, 아다의 아들들이더라.
창36:17 ¶ 에서의 아들인 르우엘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곧 추장 나핫, 추장 세라, 추장 삼마, 추장 밋사라. 이들은 에돔 땅에 있던 르우엘에게서 나온 추장들이요,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아들들이니라.
창36:18 ¶ 에서의 아내 아홀리바마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곧 추장 여우스, 추장 얄람, 추장 고라라. 이들은 아나의 딸이요, 에서의 아내인 아홀리바마에게서 나온 추장들이더라.
창36:19 에서 곧 에돔의 아들들이 이러하며 그들의 추장들이 이러하니라.
창36:20 ¶ 그 땅에 거주하던 호리 족속 세일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곧 로단과 소발과 시브온과 아나와
창36:21 디손과 에셀과 디산이라. 이들은 에돔 땅에 있던 세일의 자손들로 호리 족속의 추장들이요,
창36:22 로단의 자손은 호리와 헤맘이며 로단의 누이는 딤나더라.
창36:23 소발의 자손은 이러하니 곧 알반과 마나핫과 에발과 스보와 오남이요,
창36:24 시브온의 자손은 이러하니 곧 아야와 아나이니라. 이 아나는 자기 아버지 시브온의 나귀를 먹일 때에 광야에서 노새들을 발견한 자더라.
창36:25 아나의 자손은 이러하니 곧 디손과 아나의 딸인 아홀리바마더라.
창36:26 디손의 자손은 이러하니 곧 헴단과 에스반과 이드란과 그란이요,
창36:27 에셀의 자손은 이러하니 곧 빌한과 사아반과 아간이요,
창36:28 디산의 자손은 이러하니 곧 우스와 아란이니라.
창36:29 호리 족속에게서 나온 추장들은 이러하니 곧 추장 로단, 추장 소발, 추장 시브온, 추장 아나,
창36:30 추장 디손, 추장 에셀, 추장 디산이라. 이들은 세일 땅에 있던 그들의 추장들 가운데 호리에게서 나온 추장들이니라.
창36:31 ¶ 어떤 왕이 이스라엘 자손을 통치하기 전에 에돔 땅에서 통치하던 왕들이 이러하니라.
창36:32 브올의 아들 벨라가 에돔에서 통치하였는데 그의 도시의 이름은 딘하바더라.
창36:33 벨라가 죽으매 보스라에서 온 세라의 아들 요밥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였고
창36:34 요밥이 죽으매 데만 족속의 땅에서 온 후삼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였으며
창36:35 후삼이 죽으매 브닷의 아들 곧 모압의 들에서 미디안을 친 하닷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였는데 그의 도시의 이름은 아빗이더라.
창36:36 하닷이 죽으매 마스레가의 삼라가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였고
창36:37 삼라가 죽으매 강 옆의 르호봇의 사울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였으며
창36:38 사울이 죽으매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였고
창36:39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죽으매 하달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였는데 그의 도시의 이름은 바우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므헤다벨이더라. 그녀는 메사합의 손녀요, 마드렛의 딸이더라.
창36:40 에서에게서 나온 추장들의 이름은 그들의 가족들과 거처들과 이름들에 따라 이러하니 곧 추장 딤나, 추장 알바, 추장 여뎃,
창36:41 추장 아홀리바마, 추장 엘라, 추장 비논,
창36:42 추장 그나스, 추장 데만, 추장 밉살,
창36:43 추장 막디엘, 추장 이람이라. 이들은 에돔의 추장들로 그들이 소유한 땅에서 그들의 거주지에 따른 추장들이니라. 에돔은 에돔 족속의 조상인 에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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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홈정성경 에돔왕
출15:15 그때에 에돔의 추장들이 놀라고 모압의 용사들이 벌벌 떨며 가나안의 모든 거주민들이 녹으리로다.
민20:14 ¶ 모세가 가데스에서 에돔 왕에게 사자들을 보내며 이르되, 당신의 형제 이스라엘이 이같이 말하기를, 우리가 당한 모든 고난을 당신도 아시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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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홈정신23:7 ¶ 너는 에돔 족속을 몹시 싫어하지 말라. 그는 네 형제니라. 너는 이집트 사람을 몹시 싫어하지 말라. 너는 그의 땅에서 나그네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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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돔이 사라진 이유
에돔’은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인 ‘야곱’의 쌍동이 형 ‘에서’를 가리키는 또 다른 이름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과 ‘에돔’ 족속은 아주 가까운 사이였다. 따라서 가족 마련의 창시자인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에돔’족과의 육적 관계에 합당한 관심을 나타내도록 명령하셨다. 그들은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너의 형제니라”는 교훈을 받았다.—신명 23:7.
그러나 “‘세일’ 땅”에 정착한 ‘에돔’족은 시초부터 ‘이스라엘’ 나라를 대하는 데 이러한 형제로서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았다. (창세 32:3-8) 그들은 형제 나라를 불구대천의 원수처럼 대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인도 아래 ‘애굽’을 떠난 후 처음으로 까닭없이 그들을 공격한 사람들은 ‘에돔’족에 속한 ‘아말렉’ 사람들이었다.—출애굽 17:8-16; 창세 36:12.
약 40년 후 ‘에돔’족은 왕의 대로로 ‘에돔’ 땅을 지나가도록 해 달라는 ‘모세’의 정중한 요청에 대해서 완강한 거부 반응을 나타내었다. ‘에돔’족들은 무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저지하겠다고 위협하면서 두번이나 그러한 요청을 거절하였다. 두번째에는 강력한 군대가 나와서 ‘이스라엘’ 백성이 그 땅을 통과하는 것을 막았다. 형제 관계를 들어 호소하였음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모세’가 보낸 사자들은 이러한 말로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다. “당신의 형제 ‘이스라엘’의 말에 우리의 당한 모든 고난을 당신도 아시[나이다].”—민수 20:14-21.
여러 세기 동안에 자기 형제 나라를 대하는 ‘에돔’족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의 통치중에 ‘에돔’과 전쟁을 하게 되었다. (사무엘 상 14:47, 48) 그 후 ‘다윗’ 왕 때 ‘에돔’족은 기회를 포착하여 ‘유다’를 공격하였다. 시편 60편과 그 머릿말을 보면 그 때 ‘이스라엘’ 백성은 북쪽에서 ‘아람-나하라임’과 ‘아람-소바’의 군대와 접전하면서 타격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에돔’족은 정복되었고 ‘다윗’은 ‘에돔’ 전역에 ‘이스라엘’ 수비군을 두었다.—사무엘 하 8:14.
그 후 ‘유다’ 왕들의 세력이 약화했을 때마다 ‘에돔’족은 곧 그러한 기회를 이용하였고 심지어 다른 민족과 동맹하여 ‘이스라엘’과 싸웠다.—역대 하 20:1, 2, 10, 11, 22; 28:16-20; 시 83:4-8.
기원전 7세기 말엽에 ‘이스라엘’에 대한 ‘에돔’의 적의가 특히 강화되었다. 그 당시 ‘바벨론’인들은 ‘유다’ 왕국을 정복하였다. ‘에돔’족은 그들의 형제 나라가 재난당한 것을 즐거워하였으며, 약탈하였고, 심지어 ‘유대’인 도망자들을 ‘바벨론’인들에게 넘겨 주었다. (오바댜 1, 12-14) 탐욕스럽게도 그들은 이전에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이 관할하던 땅을 차지하여 영토 확장을 꾀하였다.—에스겔 35:10-12.
이러한 무자비한 행위는 결코 여호와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없었다. 그분은 자기의 예언자 ‘오바댜’, ‘에스겔’ 그리고 ‘예레미야’를 통해 ‘에돔’의 멸망을 선언하셨다. 사실상 ‘예레미야’와 ‘오바댜’는 동일한 소식을 제시함으로써 ‘에돔’의 멸망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이 확실히 성취될 것을 이중으로 강조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읽어 보자. “혹시 도적이 네게 이르렀으며 강도가 밤중에 네게 이르렀을찌라도 그 마음에 만족하게 취하면 그치치 아니하였겠느냐? 혹시 포도를 따는 자가 네게 이르렀을찌라도 그것을 얼마쯤 남기지 아니하였겠느냐?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에서’가 어찌 그리 수탐되었으며 그 감춘 보물이 어찌 그리 수탐되었는고?” (오바댜 5, 6; 예레미야 49:9, 10) 그렇다. 도둑도 그들이 원하는 것만 훔치며 포도를 따는 자도 남기는 것이 있다. 그러나 ‘에서’(‘에돔’)의 경우에는 그들이 패배할 때 아무 것도 남게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누구를 통하여 재난이 이르게 될 것인가? 대답으로 다음과 같은 예언의 말씀을 읽어 보자. “너와 약조한 자들이 다 너를 쫓아 변경에 이르게 하며 너와 화목하던 자들이 너를 속이고 이기며 네 식물을 먹는 자들이 네 아래 함정을 베푸니 네 마음에 지각이 없음이로다.” (오바댜 7) 그러므로 ‘에돔’족은 그들과 동맹했던 자들 즉 ‘유다’로부터 도망하는 자들을 그들로부터 넘겨 받았던 ‘바벨론’인들의 손에 멸망될 것이다.
‘오바댜’의 예언은 때가 되면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오바댜 18) ‘에돔’족은 한 민족으로서 존재를 그치게 되어 있었다. ‘에스겔’을 통한 예언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에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성취하는 데 참여할 것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을 빙자하여 내 원수를 ‘에돔’에게 갚으리니 그들이 내 노와 분을 따라 ‘에돔’에 행[하리라].”—에스겔 25:14.
오늘날 ‘에돔’에 관한 그러한 예언적인 말씀의 성취를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한 민족으로서 ‘에돔’족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리고 그것은 성서 예언에서 지적한 대로이다.
고대의 ‘유대’인 역사가 ‘요세퍼스’는 ‘느부갓네살’ 제23년에 그의 군대가 ‘시리아-팔레스타인’에서 작전을 수행한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그 당시 ‘에돔’족이 정복된 것은 사실이나 그 땅이 아직 온전히 황폐된 것은 아니었다. 기원전 5세기경 부터 ‘아라비아’의 유목민들이 ‘에돔’족에게 압력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기원전 3세기에는 ‘나바태이아’인들에 의해 그들이 중심 지대로부터 쫓겨나서 ‘유다’ 남쪽의 ‘네겝’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결국 ‘에돔’족은 더 북쪽으로 이동하여 ‘헤브론’ 근방에 살게 되었다. 위경인 마카베오상(5:3)에 의하면 그들은 ‘레위’인 ‘유다 마카베오’의 손에 심한 패배를 당하였다. ‘요세퍼스’에 의하면 그 후 ‘레위’ 지파의 ‘유대’인 왕 ‘요한 히르카누스’가 ‘에돔’족을 정복하였으며 그들이 할례를 받고 ‘유대’인의 법을 준수하겠다는 조건하에 그 땅에 살도록 허용되었다. ‘에돔’족은 그러한 조건을 받아들였으며 시간이 흘러가면서 ‘유대’인들에게 흡수되었다. 기원 70년 ‘로마’인들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된 후 ‘에돔’족은 한 민족으로서 완전히 그 자취가 없어졌다.
그러므로 무자비한 태도 때문에 한 민족으로서의 ‘에돔’ 족속이 결국 종말을 당함으로써 하나님의 예언적인 명령이 성취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의 뜻과 목적을 고의적으로 무시하는 것을 그대로 묵과하시지 않음을 강력하게 예시해 주고 있다. 더우기 그분의 길과 반대되는 태도와 행로를 계속하는 사람들은 불리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게 사는 모든 사람들은 참으로 현명하다. 사도 ‘요한’이 영감을 받아 기록한 바와 같이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요한 1서 2:17.
[19면 삽입 성구]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한 1서 3:14-16.
출처 https://wol.jw.org/ko/wol/d/r8/lp-ko/1977528
에돔과 암몬의 고향 요르단
요르단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두 딸과의 근친 상간을 통해 낳은 모압과 암몬이 주축이 되어 세운 나라
https://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088
킹홈정성경
렘25:21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겔25:10 암몬 족속과 더불어 그들을 동쪽 사람들에게 소유로 넘겨주어 암몬 족속이 민족들 가운데서 기억되지 아니하게 할 것이요,
겔25:11 또 내가 모압 위에 심판을 집행하리니 내가 {주}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겔25:12 ¶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에돔이 원수를 갚음으로써 유다의 집을 치며 크게 죄를 짓고 그들에게 직접 원수를 갚았도다.
겔25:13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또한 내 손을 에돔 위에 내밀고 사람과 짐승을 거기서 끊어 데만에서부터 시작하여 그곳을 황폐하게 하리니 드단 사람들이 칼에 쓰러지리라.
겔25: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으로 에돔에게 내 원수를 갚을 터인즉 그들이 내 분노와 내 격노대로 에돔에게 행하리니 그들이 내가 원수 갚은 것을 알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창32:3 야곱이 세일 땅 곧 에돔 지방에 있던 자기 형 에서에게로 자기보다 앞서 사자들을 보내며
에돔은 주요 교통의 요지였으나
서기 70년 제1차 유대 ㅡ로마전쟁으로
에돔의 역사도 종결되었다
현재 추정된 지리적 위치는
중동 요르단 하심왕국
http://jundosa.com/archives/17278
에돔족속 관련이외 아말렉 모압
https://m.cafe.daum.net/Fullgospelgk/EMwg/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