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My 9-year-old stepson, "Bryan," is turning into a feminine little boy. He knows all about girly products and what is on sale at the (mall). Bryan's mother treats him like a baby. All they do at their house is sit around and watch TV. She has no friends, and neither does Bryan. He does not get involved with anything; he is exactly like his mother.
When Bryan is at our house, we try to get him involved in activities, but the boy is lazy and doesn't want to participate. Then he tells his mother that his father yells at him. My husband does yell, but only to (get Bryan off his butt) to do something. The result is Bryan wants to spend very little time with us because of his mother's constant babying. At our house, he has (chores) and we make him help with things. At her house, she does everything for him. How can we make Bryan less feminine and involve him with friends? -- "WICKED" STEPMOM IN PENNSYLVANIA
DEAR STEPMOM: It is a parent's job to help a child be the best that he (or she) can be. That does not mean the father remaking the child in his own image, and that may be what the boy is resisting. Bryan is not particularly "masculine," and he's not interested in what you and your husband are trying to force him into. Your insistence on trying to make him fit your (mold) may be what is driving him away.
Instead of yelling at him to get him "off his butt," if you need his help with chores, say exactly that. ("Bryan, I need your help with something.") And since he isn't interested in the usual "boy things," perhaps it's time you and your husband expose the boy to art, music, dance, to see what does (turn him on). If none of the above does the trick, then some professional counseling for the three of you to establish a healthier level of communication is in order. You may be able to help Bryan be more social, but don't count on changing the core of who h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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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붓아들인 9살 난 브라이언은 마마보이로 자라고 있어요. 여성용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고, 쇼핑몰에서 세일을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알아요. 브라이언의 친엄마는 마치 브라이언이 애기인 것처럼 대합니다. 두 모자는 항상 집에서 앉아서 TV만 보고 둘 다 친구도 없답니다. 브라이언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데 그것도 친 엄마하고 똑같아요.
남편과 저는 브라이언이 저희 집에 있을 때 아이에게 다양한 활동을 시키려 하는데 아이가 너무 게을러서 참여하지를 않아요. 그리고서는 친엄마한테 가서 아빠가 자신한테 소리 지른다고 이른답니다. 남편이 소리를 지르는 것은 브라이언에게 무언가를 시키려고 그러는 거에요. 브라이언은 그 아이의 엄마가 마마보이로 키웠기 때문에 저희와 같이 있기를 싫어해요. 우리는 아이에게 심부름도 시키고 아이가 우리 일을 돕게 시키기도 하지만 집에서는 친엄마가 모든 일을 대신 해준데요. 브라이언을 좀 더 남자답게 만들고 친구들과 사귀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자녀가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의무입니다. 하지만 이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자신과 똑같이 되기를 강요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브라이언이 이 때문에 당신을 거부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브라이언은 특별히 남성스럽지 않으며 당신 부부가 강요하는 것에 관심이 없어요. 아이를 당신의 틀에 강제로 맞추려는 것이 아이를 내몰고 있을 수도 있어요.
계속 자리에서 일어나 무언가를 하라고 소리 지르는 대신에 아이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말로 한 번 청해보세요. (브라이언, 좀 도와줄 수 있니?) 브라이언은 보통 남자 아이들이 관심 있어하는 일들에 관심이 없으니 미술과 음악이나 춤 등을 접해 볼 수 있게 해보고 아이가 무엇에 관심 있어 하는지 지켜보세요. 이래도 안 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받아서 세 사람의 관계를 개선시켜 보는 것은 어떻겠어요. 당신이 브라이언을 좀 더 사교적으로 만들 수는 있어도 그 아이 자체를 변화시킬 수는 없을 겁니다.
** '토익을 위한 최고의 공간' 해커스 토익 www.hackerstoei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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