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D39 2 톤 프레데터(2TON PREDATOR) / IN THE SHALLOW WATERS
PCD61 2 톤 프레데터(2TON PREDATOR) / BOOGIE
PCD63 2 톤 프레데터(2TON PREDATOR) / DEMON DEALER
PCD33 아틸러리(ARTILLERY) / B.A.C.K.
PCD34 캡터(CAPTOR) / DROWNED
RRS954 센티넥스(CENTINEX) / REFLECTIONS
RRS951 사이보그(CYBORG) / CHRONICLES
RRS964 데몬(DAEMON) / THE SECOND COMING
RRS970 데몬(DAEMON) / EYE FOR AN EYE
PCD29 그로프GROPE) / DESERT STORM
PCD58 구르드(GURD) / ENCOUNTER (Enhanced CD)
RRS949 인퍼널 토먼트(INFERNAL TORMENT) / MAN'S TRUE NATURE
PCD45 인퍼널 토먼트(INFERNAL TORMENT) / BIRTHRATE ZERO
PCD55 일디스포즈드(ILLDISPOSED) / KOKAIINUM
PCD41 일디스포즈드(ILLDISPOSED) / RETRO
PCD46 제임스 머피(JAMES MURPHY) / FEEDING THE MACHINE (디지팩 버전)
RRS967 콜드본(KOLDBORN) / FIRST ENSLAVEMENT
PCD49 콘크라(KONKHRA) / COME DOWN COLD
PCD44 콘크라(KONKHRA) / WEED OUT THE WEAK (디지팩 버전)
RRS969 네크로스피어(NECROSPHERE) / REVIVED
PCD38 8-RED / UNDERVALUED FEELINGS
HBCD231 어서트(ASSERT) / RIOTOUS ASSEMBLY
PCD53 바코드(BARCODE) / HARDCORE
RRS961 바코드(BARCODE) / BEERSERK (디지팩 버전)
PCD36 크랙다운(CRACKDOWN) / RISE UP
PCD54 디스리스펙트(DISRESPECT) / HIT THE CEILING
PCD62 프리베이스(FREEBASE) / MY LIFE MY RULES
PCD51 나오프(N.A.O.P; Noisy Act Of Protest) / FULL CONTACT
PCD37 스피팅크 데블스(SPITINK DEVILS) / FOR BUTTSUCKERS
RRS 946 트렌드(TREND) / BITCH
TWAH 113 VARIOUS ARTISTS / SEKA VOL.1
TWAH 115 VARIOUS ARTISTS / SEKA VOL.2
L7 004 스카 올스타(ALLSORTS & ALLSTARS) / SKA!FACED
L7 007 카르텔스(THE CARTELS) / KINGPINS (Enhanced CD)
L7 002 크립(CREEP) / WHAT'S WRONG WITH MYSELF
L7 005 코스몽크스(COSMONKS) / OUT OF THE RUINS
L7 006 스터젼 제네럴(STURGEON GENERAL) / LIVE THE LIFE
♠♠♠ DIEHARD (헤비 메틀) ♠♠♠
PCD39 2 톤 프레데터(2TON PREDATOR) / IN THE SHALLOW WATERS
메탈리카의 위엄과 판테라의 대중적인 리프, 슬레이어의 공격적인 질주감을 갖춘 명실상부 스웨덴 최고의 광폭 메틀 군단. 기념비적인 데뷔앨범으로 분노가 서려있는 파워풀한 보컬과 엄청난 에너지의 순간 폭발력, 소름끼칠 정도로 잘 짜여진 곡 구성력에 유럽을 중심으로 한 수많은 추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들의 두 번째 앨범 『Boogie』(2001)와 최근에 발표한 세 번째 앨범 『Demon Dealer』와 비교하면서 함께 들어보시길! 소름끼치는 위력적인 그라인드 코어 메틀의 진수!
PCD61 2 톤 프레데터(2TON PREDATOR) / BOOGIE
이보다 더 강력할 수 있을까? 해외 유수의 록 전문지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거의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얻고 있는 스웨덴 출신의 이 막강 4인조가 쏟아내는 초극단적 광폭 사운드는 확실히 2 톤 해머로 내리치듯 강렬하게 전해온다. 첫 곡에서부터 휘몰아치는 파워 드러밍과 분노어린 보컬,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날카로운 다운피킹 리프는 좀 더 후련하고 화끈한 정통 스래쉬/그라인드 코어 메틀 신봉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강력추천!
PCD63 2 톤 프레데터(2TON PREDATOR) / DEMON DEALER ★★★★★
메탈리카+판테라+슬레이어가 만나면 이런 사운드가 나올까? 엄청난 파워와 그루브함으로 승부하는 스웨디쉬 스래쉬 메틀 밴드의 최고봉 2Ton Predator의 신보. 이전 작품들보다 더 빠르고 더 강력해진 사운드로 무장한 이들의 최고작으로 화려한 테크닉과 공격적인 사운드, 파워풀한 보컬이 분노가 서려있는 이들의 위력적인 하드코어 스래쉬 메틀을 폭발시키고 있다. 첫 곡을 들어보라! 거침없이 몰아치는 2톤 해머의 육중함을! 헤드 뱅어들이 감탄할 그루브함에 전율할 것이다!!! 10/10... Metal-guide.com(G)
PCD33 아틸러리(ARTILLERY) / B.A.C.K.
메탈리카, 슬레이어, 앤스락스 조차 앨범을 발표하기 전인 80년대 초에 결성되어 강렬한 카리스마와 공격적인 연주 스타일을 바탕으로 스래쉬 메틀의 선두그룹을 이끌었던 아틸러리가 오랜 침묵을 깨고 발표한 새앨범. 세상을 향해 던지는 거침없는 메시지는 역시나 직선적이고 원초적이며 89년 소비에트 연방 공연당시 흥분케 한다는 이유로 중도 추방당했던 일화가 있듯이 여전히 야수의 포효 같은 초강경 공격성을 보여준다. 스래쉬 메틀의 창시자로 스래쉬의 처음이자 과거, 현재와 미래인 이들이 펼치는 더욱 원숙해지고 날카로워진 연주는 최고일 수밖에 없는 노장의 관록을 보여준다.
PCD34 캡터(CAPTOR) / DROWNED
스래쉬적인 데쓰와 분노에 휩싸인 하드코어를 응축한 사운드를 표출하는 이들은 분명 콘과 판테라의 복합 변종이다. 결코 벗어 날 수 없는 굴레가 씌워진 자포자기의 인간, 오로지 자살만이 유일한 탈출구인 용서받지 못할 사람, 심연의 끝을 보고 스스로 눈을 멀게 한 신을 섬기는 이의 공포와 회한이 조용히 가슴속으로 전달되는 어둠의 음악을 듣는 것이 허락된 것은 루시퍼의 축복이자 사탄의 은총이다. 갈아 마시듯 내지르는 통렬한 보컬에 영혼을 맡기고 숨을 멈춰라. 머리로 인지하지 못한 강한 리듬과 폐부 깊숙이 찌르는 멜로디의 조화는 안식으로 인도할 것이다.
RRS954 센티넥스(CENTINEX) / REFLECTIONS
스웨디쉬 블랙 데쓰 메틀 밴드 센티넥스의 세 번째 앨범. 짜임새있는 리프메이킹을 앞세운 절도감과 휘몰아치는 공격성이 돋보이는 북유럽 데쓰의 전형이다. 특유의 드라마틱한 사운드로 무장한 이들은 보컬리스트 마티아스 램퓨의 살벌한 보컬과, 두 명의 기타리스트가 뿜어내는 강력하 리프 향연을 필두로 치밀한 곡 구성력과 매 곡마다 느껴지는 긴장감을 잃지 않는 공격적인 에너지로 자신들의 음악적 색을 이어가고 있다. 젊은 나이들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해진 이들의 철벽 리듬파트와 자신들의 파트에서 필요한 음역만을 절제하듯 토해내는 두 기타리스트의 협연은 진지한 열의와 투철한 락 스피릿을 느끼게 한다.
RRS951 사이보그(CYBORG) / CHRONICLES
사이버 데쓰라는 장르는 갓플레쉬만이 유일하게 그 독보적인 컴퓨터화된 사운드를 구사하는 밴드로 흔히들 여겨왔지만 그 이상의 진화된 사운드를 선보이는 이들이 있다. 바로 하드코어와 데쓰, 테크노가 혼합된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를 양산하는 사이보그가 그들이다. 타이틀 곡인 <Chronicles>의 가사는 우리에겐 영화 “캔디맨”이나 “헬레이저 시리즈”로 유명한 클라이브 바커의 소설 “THE BOOK OF BLOOD"에서 영감을 받아 쓰여진 것으로 잔인하고 소름끼치는 그 분위기가 압권이다. 앨범 전체에서 느껴지는 냉소적이고 난해한 스타일은 기계적이면서 비인간화되어가는 세상을 반영한다.
RRS964 데몬(DAEMON) / THE SECOND COMING
수많은 음악지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덴마크 출신의 데쓰/스래쉬 메틀 밴드 데몬의 두 번째 앨범. 완벽에 가까운 연주력과 탄탄한 곡 구성력으로 초절정 그라인드 코어의 진수를 들려준다. 콘크라(Konkhra)의 리더인 Anders Lundemark와 인툼드(Entombed)의 프론트 맨 Nicke Andersson에 의해 조직된 사이드 프로젝트 팀으로 엄청난 파워의 드러밍과 날카롭게 날이 선 기타리프, 마초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보컬이 최대의 강점! 보너스 트랙으로 블랙 사바쓰의 <Symptom Of The Universe> 수록.
RRS970 데몬(DAEMON) / EYE FOR AN EYE ★★★★★
완벽한 그라인드 코어 데쓰 메탈의 진수를 들려주는 데몬은 데스 메틀 밴드 콘크라의 리더인 Anders Lundemark와 인툼드의 프론트 맨 Nicke Andersson에 의해 조직된 프로젝트 팀이다. 『Seven Deadly Sins』와 『The Second Coming』에 이어지는 세 번째 앨범으로 특히 데쓰, 테스타먼트를 거친 테크니션 진 호글란을 드러머로 영입한 이후 발표한 앨범으로 마초적인 에너지와 육중한 파워가 넘쳐나는, 덴마크의 메틀 씬의 수준을 가늠하게 해주는 척도가 될 엄청난 음반이다.
PCD29 그로프GROPE) / DESERT STORM
포스트-메탈리카를 외치는 파워 메틀의 무림고수! 특히 덴마크가 자랑하는 최고의 프로듀서인 Tue Madson이 정식 기타리스트로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메틀 씬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기에 충분한데. 첫 곡 <Pacified>에서부터 군더더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절제된 기타와 탄탄한 드럼이 맞물려 헤드 뱅어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그루브함을 선사한다.
“특별히 몇 곡을 집어 추천하지 않겠다. 앨범 전체가 모두 굉장하니까.” METELLIAN(F)
PCD58 구르드(GURD) / ENCOUNTER (Enhanced CD)
GURD가 무슨 뜻일까? 뭔가 시크교랑 관계된 말인가? 상상력을 조금 발휘해보자. 백워드로 읽으면 DRUG. 자기들의 음악이 마약처럼 사람들에게 중독성이 있기를 바라며 지은 순수한 메틀을 지향하는 정통파 메틀 밴드이다. 자살을 하지 말라는 노래로 시작해 세계 평화와는 전혀 상관없이 권력에만 관심있는 부쉬의 아프간 전쟁을 비난하는 노래, 세계의 질서를 위협하는 음모에 대한 경고의 노래 등 건전한 가사를 바탕으로 직선적이며 매우 파워풀한 메틀 그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RRS949 인퍼널 토먼트(INFERNAL TORMENT) / MAN'S TRUE NATURE
좀처럼 오리지널 아트워크를 볼 수 없을 정도로 다이하드 레이블 사상 최고의 검열을 당한 비운의(?) 데쓰 메틀 밴드 인퍼널 토먼트! ‘서포케이션이 캐니벌 콥스와 만났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들은 초 극단으로 치닫는 원초적인 데쓰 메틀을 추구하면서도 감각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겸비하고 있는 팀이다. 강력한 그라인딩 보컬과 살벌한 투베이스 드럼, 육중한 베이스 라인, 전면에 나서지도 않으면서도 의외의 멜로디컬한 연주를 들려주는 기타워크가 일품이다. 익스트림 데쓰 메틀의 진수!
PCD45 인퍼널 토먼트(INFERNAL TORMENT) / BIRTHRATE ZERO
캐니벌 콥스와 서포케이션과 같은 강력한 그라인딩 보컬이면서도 파워메틀처럼 멜로디와 가사의 전달이 선명한 초감각적 데쓰메틀 밴드, 다이하드 레이블 사상 최고의 가사 검열을 당할 정도로 데쓰메틀이 단지 음악이 아닌 삶의 의미, 방식 그 자체라고 하는 절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진정한 어둠의 전사. 데쓰메틀의 몰락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더욱 강력하면서도 드라마틱해진 이들의 음악은 멜로딕 데쓰에 식상해진 골수 익스트림 마니아에게 신선한 충격을 전한다. 보너스 히든 트랙으로 아이언 메이든의 중기 명곡인 <Seventh Son of Seventh Son> 이 담겨 있는데 원 곡 이상의 큰 스케일과 감동을 전한다.
PCD55 일디스포즈드(ILLDISPOSED) / KOKAIINUM
극단적인 데쓰메틀을 선보이면서도 대중적인 후크의 흡입력도 잃지 않는 현 덴마크 익스트림 메탈씬 최고의 무림고수, 일디스포즈드의 2001년 명반! 위압적인 트윈 그로울링 보컬과 쉴 틈조차 주지 않는 공격적인 기타리프, 육중한 드러밍은 극렬하게 솟아나는 파괴적 욕망과 광기의 전율을 느끼게 한다. 얼마전 국내에 소개된 이들의 데쓰메탈 커버 모음집인 『Retro』와 더불어 일디스포즈드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2004년 가을에 출시예정인 이들의 새 음반은 로드 러너사를 통해 발매될 예정.
PCD41 일디스포즈드(ILLDISPOSED) / RETRO ★★★★★
90년대 초부터 덴마크 최고의 밴드로 군림하고 있는 극악무도한 데쓰 메틀 밴드 ILLDISPOSED가 선물하는 최강의 메틀 커버음반. 90년대 후반부터 쏟아져 나온 정체 모를 수준 이하의 메틀 트리뷰트와 커버 앨범에 실망했던 메틀 팬들이라면 이제는 재대로 된 커버 음반 하나쯤은 들을 권리가 있기에 이 앨범은 순도 100%의 데쓰로 가슴을 뚫고 지나가듯 통쾌함을 보여준다. Darkthrone, Carcass, Paradise Lost, Venom, Autopsy, Death, Motorhead, Pestilence, Obituary, AC/DC등 화끈하게 연주 될 수 밖에 없는 열혈 밴드들의 곡을 상상을 초월하는 데쓰 명곡으로 만든 최강의 메틀 커버!!!
PCD46 제임스 머피(JAMES MURPHY) / FEEDING THE MACHINE (디지팩 버전)
데쓰를 필두로 오비츄어리의 기념비적인 명반 『Cause of Death』에 참여하면서 데스 메틀계 최고의 테크니션 기타리스트로 추앙받아온 제임스 머피가 테스타먼트를 거치면서 쌓아온 완성미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앨범. 첫 번째 솔로 앨범 『Convergence』를 발표하면서 다양한 연주 패턴을 보여주었던 그가 파워 메틀 밴드 콘크라와 활동하는 중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으로 더 한층 강해진 파워와 원숙미까지 돋보이는 수작으로 오지 패밀리인 드러머 딘 카스트로노보와 아텐션의 존 웨스트 그리고 메탈음악계 최고의 키보디스트인 비탈리 쿠프리등 최고의 테크니션들이 참여해 감동적인 걸작을 완성해냈다.
RRS967 콜드본(KOLDBORN) / FIRST ENSLAVEMENT
데쓰 메틀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기존의 데쓰 메틀과는 차별된 그루브 앤 그라인드(GROOVE 'N GRIND)로 승부를 거는 실력파 밴드. 멤버 모두가 인툼드를 좋아해서 그루브한 데쓰를 지향하고, 그라인드 보컬이면서도 샤우트의 느낌이 드는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단지 각운을 맞추는 수준이 아닌 가사의 미학을 다른 데쓰 밴드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밴드 자신들이 얘기할 정도로 가사가 심미적이다. 모든 걸 깔아뭉개고 돌진하는 10톤 트럭과도 같은 저돌적이고 강력한 음악을 들려주는 이들은 한 단계 진화한 세련됨으로 새로운 데쓰 메틀의 역사를 만든 데뷔 앨범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PCD49 콘크라(KONKHRA) / COME DOWN COLD
“새로운 세풀투라!” KERRANG(UK)
글쎄 그들이 새로운 세풀투라라고? 아니 오히려 세풀투라보다 더 잘하는데 단지 나중에 나왔다고 이름을 그렇게 붙인다는 건 그들에 대한 모독일 수도 있지. 롭 좀비나 스태틱 엑스랑도 많이 닮긴했는데~ 요즘 익스트림과 비교해서 더 시끄러울 순 없지만 더욱 헤비하다는 느낌알지? 진짜 메틀 말이야. 하긴 오지 오즈본이나 메틀리카가 녹음하는 스튜디오에서 작업하고, 프로듀서가 메틀리카, 머신헤드, S.O.D.담당이었으니 그 헤비함은 짐작이 가겠지? 물론 그들의 연주 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건 당연지사. 기타리스트가 바로 제임스 머피라구! 테크니컬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메틀을 듣고 싶다면 후회하지 강력추천!
PCD44 콘크라(KONKHRA) / WEED OUT THE WEAK (디지팩 버전)
Feat. 제임스 머피(ex. Death, Obituary, Testament) + 크리스 콘토스(ex. Machine Head)
밴드 결성시 부터 디어사이드, 캐니벌 콥스, 서포케이션과 함께 수많은 무대에 섰던 이들 콘크라는 확실히 유럽 메틀 씬에서 매우 중요한 밴드로 자리하고 있다. 메틀계 최고의 테크니션 기타리스트중 한 사람인 제임스 머피와 머신 헤드의 크리스 콘토스가 거쳐간 점을 차치하고서도 유럽 파워 메틀의 기수로서 탄탄한 구성력과 폭발적인 코어적 성향은 이후 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깊은 영향력을 전해주었다.
RRS969 네크로스피어(NECROSPHERE) / REVIVED
CENOTAPH이란 이름으로 1988년 결성된 이후 새로이 이름을 바꾸고 활동을 재개한 이탈리아의 이색적인 컬트 데쓰 밴드. 이들의 주요 소재는 주로 소름이 끼치는 것들로 피와 살육을 즐겨 다루고 그 외에는 섹스, 변태, 성도착, 종교 등을 소재로 하며 근본적으로는 이탈리아 공포 영화와 같은 폭력적이고 피가 난무하는 느낌의 음악을 만들고 있다. 엽기적인 캐릭터의 멤버들이 들려주는 독특한 감성의 데쓰를 듣고 나면 듣는 내내 쉴 새 없이 난타 당한 것처럼 정신을 멍하게 만드는 드럼 연주가 압권이다. 슬레이어의 커버 <Necrophiliac>은 이들이 경외하는 슬레이어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원 곡에 충실하게 연주되었다. "데쓰메틀이 어떻게 연주되어야 하는지를 들려 주는 가장 완벽한 예!“ 8/10 Terrorizer (UK)
♠♠♠ Hard-Boiled (하드 코어) ♠♠♠
PCD38 8-RED / UNDERVALUED FEELINGS
현대인이 겪는 좌절과 분노, 욕구불만을 거침없는 공격적인 사운드로 표출시키고 있는 8-Red는 헤비한 기타 리프와 변칙적인 리듬 파트로 만들어 내는 육중한 사운드와 그루브함으로 승부하는 정말 제대로 된 하드코어를 들려주는 팀이다. 독창적인 진취성과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융합, 비쥬얼적인 효과, 앨범의 컨셉트화, 락 음악의 근원적 원시성과 성적 카타르시스등의 이질적 요소들을 응집시키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짜임새 있는 연주력과 곡구성으로 비슷비슷한 류의 음악성으로만 치장하는 우를 범하지 않고 있다. 가볍고 맥빠지는 하드코어에 식상한 코어팬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음반이다.
HBCD231 어서트(ASSERT) / RIOTOUS ASSEMBLY
영국에서 가장 구설수에 많이 오르는 하드코어 밴드중에 하나라는 어서트는 매드볼, 어쓰 크리시스와 같은 하드코어 밴드뿐만 아니라 심지어 네이팜 데쓰처럼 극단적인 메틀을 구사하는 밴드와도 공연을 즐기는 밴드로 유명하다. 특히 이 앨범에는 그룹 캔서 출신의 드러머 칼 스트로크스의 파워넘치는 드러밍이 일품인데 폭발 직전의 분노와 슬픔을 극단적으로 표출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스래쉬 메틀 풍의 기타 리프와 보컬의 그로울링은 하이브리드적인 접근양식을 보여주는 이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PCD53 바코드(BARCODE) / HARDCORE ★★★★★
Europe's Hardcore Act No.1 - None Above, None At Side!
하드코어 이외의 것은 일체 허락하지 않는다! 단순히 기타만 긁어대는 고리타분한 사운드가 아닌 가공할만한 파괴력과 속도로 무장한 그야말로 네이팜 급 중량이다. 이미 유럽에선 이들의 아성을 뛰어넘을 적수가 없을 정도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유럽 최고의 하드코어 밴드 바코드는 덴마크 출신으로 비교우위를 점한 육중한 파워와 록 본연의 강렬함, 그리고 정통 메틀의 공격적이고 쉴틈없이 내리치는 메카톤급 기타 리프로 정평이 나있는 밴드다. 헤비함과 그루브함을 동시에 간직한 공격적이고 스트레이트한 이들의 난폭함을 즐기라!!!
RRS961 바코드(BARCODE) / BEERSERK (디지팩 버전)
유럽 최고의 헤비-하드코어 밴드!!! 8/10 METAL HAMMER (UK) / KKKK KERRANG! (UK)
현재의 ‘바코드’ 사운드의 틀을 이룩한 두 번째 앨범으로 명실상부 유럽 최고의 헤비 하드코어 밴드로서 인정받을 가공할만한 중량감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이미 유럽에선 이들의 아성을 뛰어넘을 적수가 없을 정도로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바코드는 스트레이트한 하드 코어와 숨돌릴 틈도 주지 않는 메틀의 폭발력을 동시에 겸비한 팀으로 이들의 세 번째 앨범인 『Hardcore』도 놓치지 마시길!
PCD36 크랙다운(CRACKDOWN) / RISE UP
유럽과 미국 하드코어의 자양분만을 흡수하여 자신들 고유의 색을 입힌 이태리 하드코어 밴드 크랙다운! 이들의 두 번째 앨범 『Rise Up』은 이탈리언 하드코어 씬의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축포와 같은 앨범으로 하드코어의 성지인 뉴욕 브룩클린에서 녹음되었다. 유럽에서는 이미 어스 크리시스, 바이오해저드, 스턱 모조, 도그 잇 도그와도 수차례 한 무대에 서 뜨거운 무대를 펼치기도 하였다. 특히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바이오해저드의 에반 세인펠드(EVAN SEINFELD)가 세 트랙에서 보컬리스트로 참여해주고 있어 앨범 진가를 더 한 층 높이고 있다.
PCD54 디스리스펙트(DISRESPECT) / HIT THE CEILING
독일 출신의 5인조 하드코어 밴드 디스리스펙트는 어쓰 크리시스 스타일의 강력한 코어/메틀 성향을 지닌 밴드이다. 이미 독일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등 유럽을 중심으로 수많은 공연을 통해 라이브 밴드로서의 위용을 보여주었던 이들이 2년이라는 준비기간을 두고 제작한 두 번째 앨범 『Hit The Ceiling』은 그루브함 넘치는 기타 리프와 분노어린 보컬은 ‘당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몇 안되는 팀 중 하나’라는 매체의 리뷰처럼 진정 록의 생명력을 느끼게 해준다.
PCD62 프리베이스(FREEBASE) / MY LIFE MY RULES
이들의 음악 성향은 분명 초 강경 자세의 하드코어 메틀이다. 전설적인 하드 록 밴드 유라이어 힙과 하드코어의 전설 슬랩샷(Slapshot)을 기리는 트리뷰트 앨범 참가 이후 바코드(Barcode), 나오프(N.A.O.P)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그로프(Grope)의 기타리스트인 명 프로듀서 튜 매드센을 영입하여 발표한 영국 하드코어 밴드 프리베이스의 새로운 앨범 『My Life My Rules』는 더욱 강해진 파워와 거칠어진 공격성 일변도로 메틀과 하드 코어로 두 장르의 팬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강한 흡입력을 지니고 있다.
PCD51 나오프(N.A.O.P; Noisy Act Of Protest) / FULL CONTACT
하드코어라는 용어가 쓰이기도 이전인 80년대 초반에 결성되어 독일 하드코어 씬을 개척하였던 선구자격인 팀 나오프는 진정한 펑크 록의 전형을 제시한다. 흡사 랜시드의 공격적이고 분노어린 사운드와 닮아 있는데 대중적인 기타 리프를 만들면서도 그 이면에는 하드코어 펑크 고유의 거친 원초적인 사운드도 잃지 않고 있다. 앨범 『FUL CONTACT』는 15년간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투쟁, 강한 유대,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결코 포기하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의 산물이다. 직선적이고 정직한 하드코어의 과거와 현재인 이들의 최고의 작품으로 하드코어/펑크가 오를 수 있는 최정점에 있는 걸작이다.
PCD37 스피팅크 데블스(SPITINK DEVILS) / FOR BUTTSUCKERS
랩코어와 스래쉬 메틀의 막강 화력만을 흡수한 스피팅크 데블스는 헤비함과 그루브함으로 승부하는 하드코어의 공격성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팀이다. 각 멤버들의 고른 연주 실력과 파워 넘치는 시원한 사운드, 고막을 찢을 듯이 달려드는 보컬과 위압적인 기타 리프는 펑크 록의 투철한 반항정신과도 맞물려 전혀 결점을 찾기 힘들 정도의 완벽한 구성력을 보여준다. 가끔 보이는 일렉트릭 사운드를 베이스 라인으로 하는 곡에서는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며 레이몬즈(Ramones)의 명곡 <The KKK Took My Baby Away>를 극단적인 헤비함으로 재해석해내는 이들은 단연 최고의 하드코어 밴드임이 분명하다.
RRS 946 트렌드(TREND) / BITCH
스트레이트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사운드, 격한 외침과 몽환적인 사운드로 의외로 성적 도발성을 이끌고 있는 덴마크 출신의 얼터네이티브 록 밴드 트렌드! 툭툭 내뱉는 듯한 랩 보컬과 감각적인 드럼 비트, 여기에 깔끔한 일렉트릭 기타와 리듬감 넘치는 베이스는 다양한 실험적 시도가 돋보이는 이들의 사운드와 접합되어 70, 80년대 음악 씬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90년대의 뉴 록의 미적 리얼리티를 담은 매우 개성 강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강력한 헤비 사운드에 다양한 리듬 패턴이 더해진 얼터 록의 크로스오버화!
♠♠♠ TWAH! (인디&포크 록) ♠♠♠
TWAH 113 VARIOUS ARTISTS / SEKA VOL.1 ★★★★★
앨리슨 크라우스, 캐퍼카일리, 매리 블랙, 랠프 맥텔, 오이스터 밴드, 엘리자 카티, 매디 프라이어! 듣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영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르보-크로아티아 언어로 ‘sister'라는 뜻의 seka는 크로아티아에 있는 전쟁과 내전으로 인해 상해를 당한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자 주기적인 세미나가 개최되는 곳으로 이 앨범의 수익금 일부는 이 세카를 통해 기부되고 있다. 특히 오랜 세월 무수한 외압과 내부갈등에 시달리면서도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를 지켜왔던 아일랜드 뮤지션들의 음악은 진취적인 모습이 베어있으면서도 어딘가 모를 슬픔의 향이 느껴진다.
TWAH 115 VARIOUS ARTISTS / SEKA VOL.2 ★★★★★
세르보-크로아티아 언어로 ‘sister'라는 뜻의 ’세카‘는 크로아티아에 있는 전쟁과 내전으로 인해 상해를 당한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이 앨범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이곳을 통해 기부된다. 탐 웨이츠, 빌리 브랙, 타운스 반 잰트, 메리 채핀 카펜터, 탐 러셀등 세계에서 다양한 형식미를 구축하며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크 뮤지션들이 보내는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싱어송라이터의 천재성과 포크 음악이 지닌 진정성을 느끼기에 충분한 이 음반은 어느 음반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감동을 선사한다.
♠♠♠ Lucky Seven (펑크 & 스카) ♠♠♠
L7 004 스카 올스타(ALLSORTS & ALLSTARS) / SKA!FACED ★★★★★
레게의 기원으로 언급되어지는 스카 리듬은 그 흥겨운 남국의 정서로 많은 음악에 영향을 주었고, 현재도 계속 적용되어 여러 장르의 음악에서 그 정열적인 흥분된 느낌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 영국에서 펑크가 직선적인 음악으로 정치적인 성향에서 시작된 것에 반해 그 과격함을 계승한 정통파 밴드보다 세계적으로 대중화되고 인기를 끈 것은 스카가 접목된 흥겨운 스카 펑크를 연주한 밴드들이었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름들이지만 여러 장르가 접목되어진 최고의 스카 펑크 밴드들이 총 집합한 이 앨범에서 스카 펑크의 처음과 끝,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이제는 명실상부 최고의 콜렉터스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스카 펑크 올스타 컴필레이션 앨범!
L7 007 카르텔스(THE CARTELS) / KINGPINS (Enhanced CD)
뉴욕 돌스의 자니 썬더스와 섹스 피스톨스의 시드 비셔스의 자양분을 흡수한 이들 카르텔스는 캐나다 뱅쿠버 출신 3인조 펑크 록 밴드로 70년대 펑크 씬의 반항적인 그리고 공격적인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다. 의상도 음악도 앨범 컨셉도 모두 섹스 피스톨스, 레이몬즈등의 전형적인 펑크 록과 개러지 사이키 록밴드들이 지나왔던 동선을 다시 되짚어 보는 듯 록큰롤의 원초적인 요소들을 모두 담고 있다. 또한 정통적인 펑크 노선에 네오 펑크의 과감한 접합도 신선하다. 귀에 착착 감기는 후크를 갖고 있는 스트레이트 록큰롤 넘버 <I Miss You>는 이 앨범의 백미이다! * "I Miss You" 뮤직 비디오 삽입
L7 002 크립(CREEP) / WHAT'S WRONG WITH MYSELF
여성 뮤지션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혹은 외모와 이력으로 실력은 있으나 평가절하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선입견을 갖기에 충분한 이력을 가진 이 밴드의 리더 소니아 바시는 불가리아 미스월드로 그 미모가 오히려 색안경을 끼고 이들을 바라보게 하는 이유가 된다. 물론 <베이비스 인 토이랜드>나 <L-7>같은 폭발적인 펑크는 아니지만 공격적이고 에너지로 충만한 섹시 보컬과 탄탄한 리듬,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는 폭 넓은 청자를 잡아끄는 매력이 있다. 이들의 다음 앨범이 아벡스 트랙에서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음악적 성향이 무척 대중적임을 알 수 있다. 스트레이트한 팝 펑크!
L7 005 코스몽크스(COSMONKS) / OUT OF THE RUINS
덴마크산 록큰롤 게릴라 코스몽크가 돌아왔다.!!! 가볍고 재밌는 업 템포 펑크 록을 구사하는 이들은 특히 독일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수많은 펑크/록큰롤 콘서트에 빠짐없이 참여하는 고참 밴드가 되었다. 97년에 발표되었던 이들의 첫 번째 앨범 『In Afternoon』에서의 다소 둔탁한 사운드는 없어지고 보다 에너지 넘치는 역동성과 리드미컬한 연주, 그린데이를 연상케하는 스트레이트한 멜로디는 유럽 최고의 프로듀서중 한 명인 튜 메드센의 마이더스 손을 거쳐 더욱 환상적인 사운드로 태어났다. 스트레이트 펑크 록큰롤!!!
L7 006 스터젼 제네럴(STURGEON GENERAL) / LIVE THE LIFE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6인조 스카 밴드 스터젼 제네럴이 럭키 세븐 레이블과 계약을 맺은 후 미국을 넘어 이제 유럽 공략에 나서고 있다. 스카, 록, 재즈가 뒤썩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이들은 보컬리스트 크레이그의 시원스런 보컬과 3인조 혼 섹션, 여기에 다채로운 퍼커션 중심의 리듬 파트를 보유한 가장 완성도 높은 스카 사운드를 전해주는 톱 클래스 밴드로 인정받고 있다. 위트 넘치는 보컬 라인과 아기자기한 복고 사운드, 간결한 혼 섹션의 익살은 흥겨움을 넘어 장르를 초월한 크로스오버화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