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우리부부는 8월을 마중하는 뜻으로 강화 고려산으로 일찍 갔다.
새벽 5시 집을 출발 산행을 마치니 11시라 여유부리며 놀다 오려했는데 뜻밖에 부산에서 처남이 휴가라며 서울로 온다기에 부랴부랴 서울역으로 마중을 갔다.
14,00시 도착하는 새마을호인데 우리는 도로가 막혀 5분 늦게 도착했다.
서울집으로 갈까 하다 일산으로 와서 자고 뒷날(2일) 어린이대공원, 건국대학교. 남산, 대림동 차이나타운을 둘러보고 다시 집에서 자고 뒷날(3일)은 경복궁, 청계천, 동대문시장등을 거쳐 5시 40분 열차로 보낸후 우리 부부는 집으로 돌아왔다.
첫댓글 남산 한강유람선 롯데월드 63빌딩 서울사람보다 지방에서 온 분들이 더 많이 찾죠 저 역시 마찮가지고요 요즘 서울 볼 꺼리가 다양하네요 보통 산으로 휠링 떠나시는데 도심중앙으로 휠링 모습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