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하고있는운동:
숨쉬기 운동. 가끔 퇴근때 걸어서 퇴근.
30분정도 소요. 그것도 맘 내킬때만...
80, 초등학교 성적: 중상
81, 중학교 성적:중
82, 고등학교 성적: 중
83, 대학교 성적: 상
84, 학창시절 잘했던 과목:
체육과 음악.체육시간은 나의 독무대....
85, 밖에서 시간이 남을때 하는일:
퇴근후 작년까지는 공부하느라 시간이 없었고
지금은 그냥 컴과 씨름.
86, 밤에 잠이 안올때 타개책:
내일 출근해야한다면 잘려고 노력하고
그래도잠이 안오면 컴과씨름.
내일이 휴일이면 잠안온다고 궂이 타개책을 찾지 않음.
87, 언제 눈물을 흘렸나:
평소 눈물이 별로 없다.얼음공주란 별명도 있을정도로.
그러나 나이들면서 사소한일에 왜 눈물이 나는지
나 자신에게 짱나...
88, 도박(고스톱/포커) 실력은:
고스톱은 거의 접대성 실력임. 가끔 수입이 짭짤할때도 있지만 그땐 술값 밥값으로 배로 나감.
포커쪽은 전혀 모름.
머리가 아파서 배우기를 거부하고 있음.
89, 무슨 일이든 실패해 본 경험은 있나/있다면 그일은:
실패안한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나 공개할만한 가치가 없다.
90, 다음 세상에선 무엇을 하고싶나:
다음세상에서도 사람으로 태어나 철이 일찍들었으면한다.
여행가가 되고 싶다.
91, 사랑이란:
럭비공과 같다.
사랑의 감정은 사람이 마음데로 조절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또 정해진 사람을 사랑해야한다고 자기가 골라잡을수 있는건 아니니까.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경우가 더 많겠지.....
92, 결혼이란:
나에게는 영원한 숙제인것 같다.
외로움보다 혼자사는 편안함이 더좋다.
꽁깍지 끼기전까지는 아마도....
93, 돈이란:
다다익선.돈이 사람을 망치기도 하지만
많아서 나쁠건 없는것 같다.
94, 인생이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가끔은 개떡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떤때는 인생이란 한번 살아볼만한 것이라는
생각도 들때가 있어서
아직도 한마디로 정의내리기는 어려움.
95,가족이란: 든든한 빽이다.
가끔 가족들 중에는 날 돈빽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96, 비오는날의 기분:우울함
아주 어릴때는 비오는날 맨발로 돌아다닐정도로
좋아했지만, 지금은 내가 늙었나?
비가오면 마음까지 흐려서 싫어.
더워도 햇빛쨍쨍을 좋아함.
그래도 비온뒤의 깨끗함은 무지 좋아함.
97, 눈오는 날의 기분: 눈은 무지 좋아함.
내릴때도 좋고 내린뒤 수북히 쌓인 눈을 밟을때의
느낌도 좋아한다. 녹을때 많이 지저분하지만
그래도 좋은것이 더 많다.
부산은 눈이 별로 안와서 겨울이면 눈구경간다.
98, 당신의 이름을 가지고 삼행시를 지어보면:
윤 -- 윤기나는 긴 생머리
귀 -- 귀티나는 외모와
순 -- 순진무구한 눈은 나의 트레이드 마크.
농담입니다. 난 이와는 정 반대입니다ㅎㅎㅎㅎㅎ
99,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합니다. 이 모자란사람을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00, 지금 사랑하는 이가 있는가:
마음속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이루어질수 없는사랑인가??
101,가장 믿는것: 자기 자신이겠지요.
102, 자신의 신체 부위중에서 가장 자신있는/없는 부분:
눈과 코는 조금 자신이 있고 그 나머지는 지신이 없다.
그래도 난 나자신을 사랑해.
103,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술/안주/음료수:
생맥주에 골뱅이 무침.
골뱅이는 조수안준가?
그래도 난 골뱅이가 좋아.
106, 이런 남자/여자가 정말 좋다: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유머가있고 가슴이 따뜻한사람.
난 잘 그러지 못해서, 노력중...
107, 누군가에게 화가 났을대 하는 행동 또는 표출방법:
조금 참아보고 그래도 화가나면 폭발함.
성질이 더럽다고 남들이 가끔 이야기 함.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통하고 성격이 좋다고 함.
이걸로 위안을 삼아야지. 그리고 반성해야지....
108, 첫 키스의 추억(언제/어디서/느낌):
술이 많이 취해서 잘 기억이 안남.
그래도 가슴이 무지 두근거렸던것 같기도 하고.....
109, 가장 기억에 남는 사이코적인 행동:
평소에 감정이 않좋았던 환자와 언성높혀 싸운일.
반성 또 반성....
그래도 그때는 참을수 없었음.
참았다면 아마도 가슴이 터졌을꺼야. 내성질에...
110, 현재 가지고 있는 제일 큰 고민:
지금의 내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것.
하고자 하는일을 계속 진행하지 못하는 내자신이 밉다.
111, 가장 야했던 영화/소설:
빨간마후라 비됴.
이건 야하다는 표현보다 충격 그자체.
애들이.....
112, 현재 쓰고 있는 통신NET과 아이디는:
하나로 통신
ID : yin1451@hanmail.net
113, 가장 갖고 싶은 물건(세가지만):
집. 노트북. 자동차(이건 얼마전 필요없어서 시골집에
보냈는데 없으니까 또 아쉽다...)
114, 컴퓨터 통신에서 제일 많이 하는일/자주 가는곳:
어학 싸이트와 님들 만나기.뉴스보기
115, 하루 평균통신시간:
3시간정도. 하루종일 컴과씨름 할때도 가끔 있음.
116, 자신의 현실에 만족하는가:
만족하고 사는사람이 얼마나 될까?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117, 당신에게 가장 잘어울릴 것 같은 직업:
어울리고 안어울리고 있을까?
그렇지, 적성에 맞아서 신나게 일한다면...
여행가가 좋을것 같다.가이드 하면서 여행도 하고..
118, 당신에게 끔직히 안 어울릴 것 같은 직업:
은행원, 사무원.경리.
숫자 놀음하는것 싫고
사무실에 앉아서 꼼지락 거리는건 나와 안맞음.
119, 요즘 당신의 가장 큰 관심사는:
지금 이모임의 님들과 빨리친해지기.
중국에 언제 들어갈까,
휴가는 어떻게 받지?
120, 평소 당신의 패션 스타일:
얼마전까지는 편한 진과 티.
요즘은 가끔 정장도 하고 다님.
그래도 편한게 제일이야...
후배들은 날더러 자기들과 비슷하게 하고 다닌다고
불반이 많음..무슨뜻일까요?ㅎㅎㅎㅎ
121, 자신이 키가크다는 생각이 들때(살아가면서):
초딩,중딩,고딩때 눈도 안좋은데 맨뒤에 앉을때
남들은 9부바지 10부바진데 나에게는 7부 8부될때..
122, 가장 황당했던 기억:
나보고 20대 중반이라고 할때..ㅠ.ㅠ...
아휴..농담농담. 읽기 힘들까봐 웃으라고....
123, 자신이 자랑스러웠던 기억:
야간대학에서 장학금받고 중문과를
무사히 졸업을 했을때.
124, `인간`이 아니라 생물로 태어난다면:
난 인간이 좋은데....
그렇다면 노랑꽃으로, 아무거나...
노랑색 꽃을 다좋아하니까.
나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125, 남들에게서 가장자주 듣는 말:
나이를 꺼꾸로 먹나?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ㅋㅋㅋㅋㅋ
사실은 "시집 왜 안가요?"
"아직도 안갔어요"
"눈좀 낯춰요"등등....
남의 속도 모르고 이런사람들
눈으로 째려봐요.속쓰리다....
126,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으면 하는 것:
많다. 음주운전. 남의진실을 호도하는 마음,
조폭(?), 세비만 받아먹고 노는국회의원들과
맨날 국민들 핑게되고 쌈질만 하는 국회의원들,
복지부동한 고위 공무원들, 국민들 혈세를 해외여행에다
퍼붓는 공무원들...(왠 애국자?)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일부 기업가들과 돈을 물쓰듯
펑펑써고 못된짓하고 돌아다니는 그의 못난 자식들....
왜 이렇게 열을 받지?
그만하자 너무 덥다.....
127, 지금 당신에게 꼭 필요한 돈의 액수는:
오천만원
128, 자살충동을 자제하는방법:
마음이 여려서 생각을 못함.
그리고 죽어봐야 별다를것이 있을까....
혹시 지옥이 있어서 지옥으로 간다면...
129, 당신이좋아하는 격언이나 명구:
무소유
그러면서도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왜? 인간이니까, 난 성인이 아니야...
130,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후회없는삶!!
그러기 위해서 고민도 하고 가슴아파하고
욕심도 부리고.
지금 주어진 현실에서 욜씨미 최선을 다한다면....
131, 당신이 가져왓던`꿈`의 변천사:
꿈은 항상 변하는것.
지금의 꿈은 중국의 실크로드를 일주하는것.
조금씩 준비중,,,,
132, 좋아하는 꽃:
노랑색꽃 다.
특히 후리지아 노랑장미 노랑팬지 나리도
그리고 들국화.
133, 애인은 있는가:
가슴으로만 사랑하는사람이 있다.
134, 길을 걷다가 우연히 1억을 줍는다면:
지금은 잘 모르겠다.
숨겨놓고 쓰고싶기도 하고 양심의 가책때문에
돌려줄수도 있다.
135, 최후의 만찬이주어진다면 무엇이 먹고싶나:
먹고 싶지 않을것 같다.
그래도 먹는다면 차나 한잔하면서 기다리지뭐....
136, 애인에게 주고싶은 선물:
애인이 나에게 하는것 봐서.
이뿌면 모든것 다주겠지.
137, 친구와 약속 친구가 오지 않는다면 어떡해 하겠는가:
먼저 전화를 해보고 전화가 안돼면 기다려본다.
한시간쯤 지나도 안오면 일단 나혼자 돌아다닌다.
연락이 되면 사정들어보고 좀약한사연이면
욕을 바가지로 한다.
138, 그럼 약속시간을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
두시간
139, 지금생각나는 속담 :
일거양득???? 욕심이 많나...
140, 불현듯 더오르는단어:
미워(이문항 만든사람에게 하는말)
141, 가장 좋아하는단어:꽃.바람.사랑....
142,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너 자신을 사랑하라.
넌 할수 있어.
자신을 가지고 살아라..
143, 사랑과 우정을 택하라면 :
그때 가봐서. 아마도 사랑을 택하지 않을까....
144, 자신의 묘비명에 적고싶은 말:
죽으면 그만인데 무슨 묘비명. 없다.
145, 섹스란: 여자???
인간의 욕구중 하나라고들 하지.
46, 애인에게 차이지 않는 자신의 노하우:
사랑하다 싫어지면 고만이지...
그걸 차였다고 표현하다니,헤어진건만도 가슴이 아픈데
너무 잔인하다...
147, 인간을 평가하는 2가지 기준:
난 신이 아닌데 인간이 인간을 어찌 평가까지...
148, 나의 경쟁상대 :
이질문 너무하다. 우리모두 더불어 사랑하면서 살아가야지
경쟁상대로....하긴 나도 인간인데 성인도 아닌것이...
149, 좋아하는 지하철역:
치하철 탈일이 거의 없다.
버스타고 다님.
150,태몽: 잘 모르겠다.
어머니가 얘기한것도 같은데...
다시 물어보고 적어야지.
151, 샤워주기: 필요할때마다...
152, 욕실에서 가장 먼저 하는일:
거울보기.오늘은 주름이 몇게나 더 늘었나.ㅋㅋㅋㅋㅋ
153, 샤워시간: 20분정도
154, 신체 컴플레스: 너무 많아서...
155, IQ: 보통
156, 술 언제 첨 먹었는가:
너무 어려서 나이가 기억이 안남.
아버지 심부름 다닐수 있을때니까 아마 네살 다섯살?
심부름으로 막걸리 사오면서 주전자로 홀짝거리고
집에 돌아옴.어떤때는 막걸리 한되사서 집에와서보면
거의 1/4을 마신적도 있었음.(엄마에게 무지 쥐어박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