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씀
저를 찾아주신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기쁜 날이 되길 바라며 저를 찾아주신 기대와 소망이 넘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유한한약방을 운영하면서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덧없는 세월이 어느덧 네 번이나 지나갔습니다. 무상한 세월 속에 옛 성의(聖醫)들이 남겨주신 동의보감, 편작심서, 석실비록, 본초학, 의학입문, 상한론 방제학 등의 유명한 서적들을 기조로 명 처방의 탐색, 임상치료에 활용하여 왔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동서남북 그 어느 곳이든 저명한 의원이 있으면 반드시 찾아가 비법과 처방을 얻어왔을 뿐 아니라, 한의학의 종주국이라는 중국을 수십 차례 오가면서 저명한 석학, 또는 박사들과 토론하면서 한의학의 견문을 넓혀왔습니다. 이는 모두가 현대의 난치병들을 어떻게 하면 없애어 인류의 복지증진을 꾀할 수 있을까 하는 염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 결과를 간단히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중에서 특별히 손꼽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난치병으로 지칭되어오는, 각종 암, 연주창, 갑상선종, 전립선염, 임질, 매독, 악창, 종독, 옹저, 버거씨 등의 질병에 효능이 탁월한 오행사(五行砂 : 육육환(사향단) )를 9증(蒸) 법제하여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간질의 치료제입니다. 백구(白狗)의 대장에 조제하는 비방을 발굴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농업의 산업화에 의해 무차별 농약이 살포됨에 따라서 이의 음식물에 의해 인체의 산성화와 노폐화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옛 조상들의 지혜를 계승, 발전시켜 참숯[白炭]을 1300도의 고열에 구워 360메쉬로 분말하여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백탄환(白炭丸)”을 제조하여 이미 특허청의 허가를 얻은 바 있습니다.
이밖에도 허리디스크, 내과 질환, 신경계통, 화병에도 임상효과가 높은 처방과 경험으로 여러분들을 소망의 길로 인도하겠습니다. 많은 지도와 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 상 기 올림
호북중의대 부속병원 인턴 과정 동료들과 함께
인턴과정내과동기들
해부학 교수님과 함께
호북 중의대 부속병원 회진과정
내과 교수님과 함께
산부인과 교수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