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배구팀을 창단을 검토한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실업팀으로...한전같은 팀이 생기는 걸지도...
그마저도 육상, 유도에 밀리는군요...
내년 도내 실업팀 창단·보강 어떻게 되나
[강원일보 2006-12-27 00:03]
- 8개팀 새로 태어난다
강원체육 전력 강화를 위해 내년에도 실업 팀 창단이 적극 추진된다.
도와 도체육회는 2007년 새해에 도내 시·군청과 기업 등에 모두 8개 팀을 새로 육성할 계획이다.
실업 팀 창단 대상 자치단체와 기업체로는 현재 원주시 강원도개발공사 강원신용보증재단 GS강촌리조트 강원랜드 한화국토개발 대명비발디 현진종합건설 파스퇴르 센츄리개발 동양시멘트 파인리즈 등이 꼽히고 있다.
창단 추진 종목은 육상 유도 배드민턴 볼링 승마 배구 사격 등이며 이 가운데 육상과 유도등 2개 종목은 내년 팀 창단이 확실시 되고 있다.
도와 도체육회는 강원체육의 발전을 위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기업 13개 팀, 자치단체 7개 팀등 모두 20개의 실업 팀 창단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첫 해인 2005년 한솔오크밸리 테니스, 동양시멘트 펜싱 등 도내 기업체에 2개 팀, 도청의 근대5종 마라톤, 속초 카누, 고성 사이클 등 자치단체에 4개 팀 등 총 6개 팀이 새로 만들어졌다.
올해는 당초 6개 실업 팀 창단을 목표로 했으나 홍천군 사이클, 하이트맥주 양궁, 강원도청 테니스 등 3개 팀이 창단됐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실업 팀 창단이 강원체육을 위해 절대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군청이나 기업체의 협조를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홍기자
첫댓글 강원랜드나 한화국토개발이 좀 해주시지......
하이트맥주! 여자배구팀 창단해 주세요~~~ ㅠㅠㅠㅠ
실업팀이 많으면 2부리그라도 운영될 수 있으니, 실업팀이라도 배구팀 꼭 창단되어 주길...간절히...프로팀이면 더 좋겠지만...
좋아요, 이런 시도가 많다보면, 자연히 배구의 부흥이 멀지않았다는,,
팀유치가확정되면 연고는 강원도의영동지방 강릉아니면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