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성경 66권을 바이블의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높낮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말씀의 장. 피조물인 사람에 대한 계명의 준수와 복과 경고의 장. 사람들이 하나님을 간구하는 인생사의 희노애락의 장.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경고와 심판을 꺼내는 장.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경배와 찬양과 감사와 간구를 마음으로 써내는 장. 믿음은 어떤 것이고 어떻게 생활해야 한다고 가르치기 위한 장.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행적의 장. 앞으로 오는 경고와 심판을 예언하는 장. 이렇게 다양한 배경과 장르와 하나님의 임재와 예언과 역사와 심판과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여정이 펼쳐져 있는 성경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읽고 그 뜻에 합당한 신앙으로 그리스도를 본받는 성도로 믿지 않는 이들과 믿는 이들의 본이 되는 삶을 성경에서 찾고 읽고 기도하는 신앙으로 가야하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구약의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찾고 하늘나라 천국의 성도로서의 삶도 살아내지 못하면서 계시록의 생명책을 드러내 봐도 구원을 얻어내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을 구체적으로 드러내시고 선포하시고 예언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두시기 위한 언약 안에서 천국과 구원의 날은 오늘 나의 삶이 그리스도로 열매 맺기 위해 자라나고 있는지를 봐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구원의 참 진리와 대속의 은혜와 인류를 사랑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류속에서 나와 내 안에서의 인류는 하나님께서는 같은 대칭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언약의 마음인 십자가의 마음을 알아야 성령하나님께 내 마음의 통치를 맡겨드리는 쉬지 않는 기도의 생활인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성경의 66권에서 하나님의 언약으로 이루어지는 산맥을 줄기로 읽어 낼 때 성경이 알아지고 하나님의 나와 인류를 사랑하는 깊은 사랑이 넘쳐나와 기도하는 변화된 삶으로 하나님의 기쁨이되는 삶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과 만족의 삶으로 인도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