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센다이 도화동횟집 "마포역 더센다이 횟집" 언제 들어도 언제 불러도 맛있는 그 이름~! 늘 한결같은 맛과 멋이 있어 견우가 애정하는 마포 도화동 횟집입니다. 대한한방견주관절학회 세미나가 끝나고 회장단과 함께 도화동횟집 더센다이에 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마포구 더센다이 점심 메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공덕동에 센다이 본점이 도화동에 더센다이 지점이 있습니다. 룸과 다찌로 구성되어 있으며 늘 만석을 이루는 곳이라 예약은 필수입니다. 다찌와 룸의 차이라면 다찌는 회가 비워지면 바로바로 리필이 되지만 룸은 일정량의 회가 들어가면 땡~! 단, 조용한 분위기의 대화가 가능하기에 필요에 따라 임의용지하면 됩니다. 마포 공덕역 더센다이 가격과 메뉴 점심에는 초밥이나 덮밥, 회덮밥 등이 서브되지만 저녁에는 생선회와 참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모듬 사시미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구수한 전복죽 입가심 회를 먹고 있으면 본격적인 서브가 시작됩니다. 언제나 견우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김영철 사장님 맛과 멋을 잘 아는 마포 최고의 셰프입니다. 마포역 더센다이 위치, 주소 도화동 성지빌딩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고 주차 가능합니다. 견우가 애정하는 맛집이라 견우만 특별 서비스를 받는 곳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사람 모두에게 평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포 횟집입니다. 견우가 애정하는 참치부터 시작해 봅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부위로 최고의 참치를 사용해서 그런지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보면 됩니다. 밥도둑을 여기서 만납니다. 참치 배꼽 주변에 있는 부위로 회로 먹기 보다는 구워서 먹으면 쫀득하면서 고소합니다. 두번째 회가 리필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광어는 생와사비나 초고추장도 좋지만 고노와다에 찍어서 먹을 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자미를 튀긴 다음 소스를 올렸습니다. 3차로 나온 마무리회 저 두툼한 포스가 느껴지시는지^^ 가장 마지막에 가장 맛있는 부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화동 횟집에 가야만 맛볼 수 있는 "꽃광어" 셰프의 노련한 칼질이 견우의 입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고등어를 곁들인 김치찜 랍스터 라면이 나오면 어느덧 가야할 시간...ㅠㅠ 언제가도 한결같은 맛과 멋이 있어 한번 가게 되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는 김영철 셰프의 더센다이 견우가 자신있게 강추합니다. 건강하세요~!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
첫댓글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