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무실 입구쪽에... 그... 잘 앉지도 않고 계속 빙빙 날아다니는 파리들이
한떼.. 처들어오드니... 영~ 떠날생각을 않고.. 신경을 쓰이게 하드만유...
근데 직원 한사람이... 그 설거지할때 쓰는 비닐장갑(1회용) 두짝에다가..
수도물을 가득채워서..
손가락 다섯개가 아래로 된채 위를묶어 키보다 높게 매달아 두고있으니...
ㅇㅎㅎㅎㅎㅎ.... 넘 신기하게도 파리가 모~두 도망갔시유...
우째서 그런가고... 물어보니... 투명한 부분에 파리가 비춰지믄
자기보다 크 보이닝께..놀라서 도망간다는디....
진짜로 그런지 아닌지는 잘 몰라두...
좌우지간... 도망간건 사실이여유......*^^*
첫댓글 글구..... 오두막 쥔장님이 출타중이어서 괘니 신경이 마니 쓰입니다.... 오늘은 자주 글을 올리게 되네유.... 쥔장님 오실때 까지는.. 자주 뵙겠습니다..주제넘다고 생각치는 말아주셔유...다른뜻은 엄스닝께유...
혹여.. 우리 장난꾸러기 비익조님께 잘못 걸리지 마시구요..ㅎㅎㅎㅎㅎ
ㅎㅎㅎ닭 짬빱에 파리가 달려들어 그렇게 해왔는데...어지간히 효과를 봅니다^^
에고~~ 제가 알기로 쥔장님 맘씨가 하해와 같아서뤼~~ 좋게 이해해주실꺼예유~~ 머 이해안해주시믄 7월3일날 만나서 종아리좀 걷구 회초리 맞아야쥬~~!! 쥔장님~~ 회초리 몇개 준비할까욤??
서리태님 그런 방법은 음식점이나 식당 같은데서 옛날부터 쭈----욱---- 많이 써오던 방법임니다.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던데요.........
비익조님예~~~제머리 깍는거 어렵다 안카던가예~~~ 횟초리는 지가 준비할테니 걱정마세욧!!! ㅋㅋㅋ 3=3=3=3=3=3=3=3=3
으앙~~~ 믿는도끼가 누군가 해뜨만 ㅠ.ㅠ~~~~
우와~! 그거 아주 유용한 방법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퇴근하면 당장 시행해야겠습니다. 창문이야 방충망이면 되지만 현관 출입문은 서울처럼 닫아놓고 살 수도 없고...., 파리가 참 성가셨는데..., 그리고 비익조님, 같이 종아리 걷을까요? 덫인 줄 알면서 걸린 것도 죄인 것 같은데...
금강송님 횟초리까정 준비하겠음다~~~ ㅋㅋㅋ 3=3=3=3=3=3=3=3=
금강송님 ~~ 제가 대표로 맞을테니깐 금강송님은 걱정하지 마세유~~ ㅠ.ㅠ
서리태님, 비익조님, 모든님들^^* 오두막 썰렁할까봐 이리 신경써 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회초리라뇨? 집 안지키고 싸돌아 댕기는 지가 혼나야죠 ㅋㅋㅋ
비익조님예~~~!!! 횟초리 쪼매 더 맹그까예~~~~ ㅋㅋㅋ ^^*
그럼 그 회초린 누가 드는 건데예?
서리태님~~ 거봐유~~ 지가 머랬어유!~~~ 오두막지기님이 월매나 속이 넓으신 분인지 이제 아셨죠? ㅎㅎㅎ
ㅋㅋㅋ... 난몰러유...언젠간 혼날겨..아마...ㅎㅎ
덜덜덜~!!!!